[ACIDMAN] 式日

by Monologue posted Jan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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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てゆく 太陽も 肺も 歌も
키에테유쿠 타이요우모 하이모 우타모
사라져가 태양도 폐도 노래도

生まれてゆく 光も 愛も 音も
우마레테유쿠 히카리모 아이모 오토모
태어나 가 빛도 사랑도 소리도

美しい覚悟 僕らは気づかずに
우쯔쿠시이카쿠고 보쿠라와키즈카즈니
아름다운 각오 우리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星に時計を見た 密やかな魔法
호시니토케이오미타 히소야카나마호우
별에서 시계를 봤던 자그마한 마법

雪が降り世界を満たす夜は あのメロディー
유키가후리세카이오미타스요루와 아노메로디이
눈이 와서 세계를 채우는 밤에는 그 멜로디

まだ抱えていたまま
마다카카에테이타마마
아직 껴안은 채로

離さないで 小さなダイヤモンドが
하나사나이데 치이사나다이야몬도가
떨어지지마 작은 다이아몬드가

輝く今日は美しいと思うんだ 今
카가야쿠쿄우와우쯔쿠시이토오모운다 이마
빛나는 오늘은 아름답다고 생각해 지금

あれは春という鮮やかな光
아레와하루토이우아자야카나히카리
그건 봄이라고 하는 선명한 빛

悲しみを溶かし また出会えるように
카나시미오토카시 마타데아에루요우니
슬픔을 녹이고 또 만날 수 있기를

今は遠すぎる 互いの日々も
이마와토오스기루 타가이노히비모
지금은 너무 먼 서로의 나날도

溶け合って行くだろう
토케앗테이쿠다로우
하나가 되어 가겠지

そのままの声で
소노마마노코에데
그대로인 목소리로

遠回りで失うこともあるだろう
토오마와리데우시나우코토모아루다로우
멀리 돌아가서 잃는 것도 있겠지

戻れずに崩れる夜もあるだろう
모도레즈니쿠즈레루요루모아루다로우
돌아가지 못하고 무너지는 밤도 있겠지

そのままで その声を聞くから
소노마마데 소노코에오키쿠카라
그대로 그 목소리를 들으니까

あれは太陽が目指した祈り
아레와타이요우가메자시타이노리
그건 태양이 지향했던 기도

悲しみを溶かし また手をたたいて
카나시미오토카시 마타테오타타이테
슬픔을 녹이고 다시 손을 두드리고

遥か遠く 遠い星に
하루카토오쿠 토오이호시니
아득히 멀고 먼 별에

満たされた世界は在って
미타사레타세카이와앗테
가득 채워진 세계는 있고

風のような 祈りのような
카제노요우나 이노리노요우나
바람과 같은 기도와 같은

未来のような 光が降るから
미라이노요우나 히카리가후루카라
미래와 같은 빛이 내리니까

あれは春という鮮やかな光
아레와하루토이우아자야카나히카리
그건 봄이라고 하는 선명한 빛

悲しみを溶かし また出会えるように
카나시미오토카시 마타데아에루요우니
슬픔을 녹이고 또 만날 수 있기를

今は遠すぎる 互いの日々も
이마와토오스기루 타가이노히비모
지금은 너무 먼 서로의 나날도

溶け合って行くだろう
토케앗테이쿠다로우
하나가 되어 가겠지

そのままの声で
소노마마노코에데
그대로인 목소리로

世界が終わってすべてが消えて
세카이가오왓테스베테가키에테
세계가 끝나고 모든 것이 사라지고

それでも僕ら繋がっているだろう
소레데모보쿠라쯔나갓테이루다로우
그래도 우리들 이어져있겠지

そうやって思える 今日の光を
소우얏타오모에루 쿄우노히카리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오늘의 빛을

繋いでゆく 今日の日を
쯔나이데유쿠 쿄우노히오
이어가 오늘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