満月よ照らせ 眠たい僕のまぶたを
만게쯔요테라세 네무타이보쿠노마부타오
만월이여 비추어 졸린 나의 눈꺼풀을
弱虫ゆえ 仲間にまぎれ 無神経な言葉を
요와무시유에 나카마니마기레 무신케이나코토바오
겁쟁이이므로 동료에게 섞여 무신경한 말을
君に浴びせたあとに ケロッとして 家でテレビを見る
키미니아비세타아토니 케롯토시테 이에데테레비오미루
그대에게 퍼부은 후에 한숨 놓고 집에서 티비를 봐
たいしたことじゃないとさえも 思うことなく
타이시타코토쟈나이토사에모 오모우코토나쿠
별 것 아닌 일이라는 것조차도 생각하는 일 없이
「いつまで このままなの」
“이쯔마데 코노마마나노”
“언제까지 이대로인거야”
満月よ照らせ 僕のバカさ加減を
만게쯔요테라세 보쿠노바카사카겐오
만월이여 비춰 나의 바보 같은 정도를
鈍感に蝕まれ ぼんやり日々が過ぎる
동칸니무시바마레 본야리히비가스기루
둔감함에 좀먹고 멍하니 매일이 흘러가
なんだかむなしくないか?
난다카무나시쿠나이카?
뭔가 허무하지 않아?
理由は何だか わからないけど 誰かが僕をきらい
리유우와난다카 와카라나이케도 다레카가보쿠오키라이
이유는 무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나를 싫어해
仲間は手のひらを返すように すっかり冷たくなる
나카마와테노히라오카에스요우니 슷카리쯔메타쿠나루
동료는 손바닥을 뒤집듯이 남김없이 차가워져
絶望の底に湧く怒り どうすればいい
제쯔보우노소코니와쿠이카리 도우스레바이이
절망의 밑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분노 어떻게 하면 좋아
誰かの想い 今わかる
다레카노오모이 이마와카루
누군가의 마음 지금 알겠어
満月よ照らせ 僕のくだらない涙
만게쯔요테라세 보쿠노카다라나이나미다
만월이여 비춰 나의 하찮은 눈물
あると思いこんでた 友情はそこになかった
아루토오모이콘데타 유우죠우와소코니나캇타
있다고 굳게 믿었던 우정은 거기에 없었어
笑える話じゃないか?
와라에루하사니쟈나이카?
웃긴 이야기 아니야?
手おくれになるまで 気づかない
테오쿠레니나루마데 키즈카나이
때가 늦을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悲しみは 積み重なる
카나시미와 쯔미카사나루
슬픔은 겹겹이 쌓여
そんなことだらけ
손나코토다라케
그런 것 투성이
満月よ照らせ 眠たい僕のまぶたを
만게쯔요테라세 네무타이보쿠노마부타오
만월이여 비추어 졸린 나의 눈꺼풀을
目覚めていれば もうちょっと何かわかる
메자메테이레바 모우춋토나니카와카루
눈을 뜨고 있으면 조금 더 무언가를 알겠어
なんだか不思議じゃないか?
난다카후시기쟈나이카?
뭔가 신기하지 않아?
만게쯔요테라세 네무타이보쿠노마부타오
만월이여 비추어 졸린 나의 눈꺼풀을
弱虫ゆえ 仲間にまぎれ 無神経な言葉を
요와무시유에 나카마니마기레 무신케이나코토바오
겁쟁이이므로 동료에게 섞여 무신경한 말을
君に浴びせたあとに ケロッとして 家でテレビを見る
키미니아비세타아토니 케롯토시테 이에데테레비오미루
그대에게 퍼부은 후에 한숨 놓고 집에서 티비를 봐
たいしたことじゃないとさえも 思うことなく
타이시타코토쟈나이토사에모 오모우코토나쿠
별 것 아닌 일이라는 것조차도 생각하는 일 없이
「いつまで このままなの」
“이쯔마데 코노마마나노”
“언제까지 이대로인거야”
満月よ照らせ 僕のバカさ加減を
만게쯔요테라세 보쿠노바카사카겐오
만월이여 비춰 나의 바보 같은 정도를
鈍感に蝕まれ ぼんやり日々が過ぎる
동칸니무시바마레 본야리히비가스기루
둔감함에 좀먹고 멍하니 매일이 흘러가
なんだかむなしくないか?
난다카무나시쿠나이카?
뭔가 허무하지 않아?
理由は何だか わからないけど 誰かが僕をきらい
리유우와난다카 와카라나이케도 다레카가보쿠오키라이
이유는 무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나를 싫어해
仲間は手のひらを返すように すっかり冷たくなる
나카마와테노히라오카에스요우니 슷카리쯔메타쿠나루
동료는 손바닥을 뒤집듯이 남김없이 차가워져
絶望の底に湧く怒り どうすればいい
제쯔보우노소코니와쿠이카리 도우스레바이이
절망의 밑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분노 어떻게 하면 좋아
誰かの想い 今わかる
다레카노오모이 이마와카루
누군가의 마음 지금 알겠어
満月よ照らせ 僕のくだらない涙
만게쯔요테라세 보쿠노카다라나이나미다
만월이여 비춰 나의 하찮은 눈물
あると思いこんでた 友情はそこになかった
아루토오모이콘데타 유우죠우와소코니나캇타
있다고 굳게 믿었던 우정은 거기에 없었어
笑える話じゃないか?
와라에루하사니쟈나이카?
웃긴 이야기 아니야?
手おくれになるまで 気づかない
테오쿠레니나루마데 키즈카나이
때가 늦을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悲しみは 積み重なる
카나시미와 쯔미카사나루
슬픔은 겹겹이 쌓여
そんなことだらけ
손나코토다라케
그런 것 투성이
満月よ照らせ 眠たい僕のまぶたを
만게쯔요테라세 네무타이보쿠노마부타오
만월이여 비추어 졸린 나의 눈꺼풀을
目覚めていれば もうちょっと何かわかる
메자메테이레바 모우춋토나니카와카루
눈을 뜨고 있으면 조금 더 무언가를 알겠어
なんだか不思議じゃないか?
난다카후시기쟈나이카?
뭔가 신기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