蕾 -つぼみ-
作詞 松山優太
作曲 松山優太
唄 JULEPS
春の花が咲くのを待たずに
(하루노하나가사쿠노오마타즈니)
봄꽃이 피는 걸 기다리지 않고
君はこの街を出て行く
(키미와코노마치오데테유쿠)
넌 이 거리를 나가지
まだ冷たい風に震える蕾に
(마다츠메타이카제니후루에루츠보미니)
아직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는 꽃봉오리에
重ねる想いは
(카사네루오모이와)
겹치는 마음은
果たせずの恋心
(하타세즈노코이고코로)
이루어지지 않는 연정
そう、出会った日
(소-, 데앗-따히)
그래, 만났던 그 날
君がくれた微笑みは
(키미가쿠레타호호에미와)
네가 주었던 미소는
まるで日溜まりの様に
(마루데히다마리노요-니)
마치 양지처럼
僕の心にやわらかな
(보쿠노코코로니야와라카나)
내 마음속에 따스한
微熱を残した
(비네츠오노코시타)
미열을 남겼어
あたたかい君の笑顔に
(아타타카이키미노에가오니)
다정한 너의 웃는 얼굴에
どのくらい救われただろう
(도노쿠라이스쿠와레타다로-)
얼마나 위로를 받았을까
かなわぬ恋と気付きながら
(카나와누코이토키즈키나가라)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라고 알아차리며
この切なさにいつも
(코노세츠나사니이츠모)
이 안타까움을 언제나
支えられた
(사사에라레타)
지탱해주었지
あぁ 今年の桜の下で
(아- 코토시노사쿠라노시타데)
아, 올해 핀 벚꽃 아래
手を繋いでいられたらな
(테오츠나이데이라레타라나)
손을 잡을 수만 있었다면
君と
(키미토)
너와
春に賑わう公園に二人
(하루니니기와우코-엔니후타리)
봄에 북적거리는 공원에서 단 둘이
「まだ、間に合う」って
(「마다, 마니아우」ㅅ떼)
「아직, 늦지 않았어」라며
しのび込んだ夜
(시노비콘다요루)
몰래 숨어들어간 그날 밤
褪せたベンチの花びら払い
(아세타벤치노하나비라하라이)
빛바랜 벤치의 꽃잎을 떼면서
夜空を仰いで語りあったようね
(요조라오아오이데카타리앗따요-네)
밤하늘을 쳐다보며 서로 얘기했던 것 같네
もう、時季(とき)すぎた桜の向こうに
(모-, 토키스기타사쿠라노무코-니)
이제, 철지난 벚꽃 저편에
遥か未来を浮かべるような
(하루카미라이오우카베루요-나)
아득한 미래를 떠올리는 것 같은
君の眼差しの先に気付いた
(키미노마나자시노사키니키즈이타)
네 눈빛으로 깨달았지
届かぬ気持ち
(토도카누키모치)
전해지지 않는 이 마음
うつりゆく季節の中で
(우츠리유쿠키세츠노나카데)
변해가는 계절 속에서
どれくらい笑い合えたのだろう
(도레쿠라이와라이아에타노다로-)
얼마나 서로 웃었을까
変わらぬ距離を見つめたまま
(카와라누쿄리오미츠메타마마)
변하지 않는 거리를 가만히 바라본 채로
その弾む声だけを抱きしめていた
(소노하즈무코에다케오다키시메테이타)
그 들뜬 목소리만을 안고 있었어
あぁ 今年の桜の下で
(아- 코토시노사쿠라노시타데)
아, 올해 핀 벚꽃 아래
肩を抱いていられたらな
(카타오다이테이라레타라나)
어깨를 안을 수만 있었다면
君の
(키미노)
너의
やがてこの街を
(야가테코노마치오)
머지않아 이 거리를
穏やかな春の香りが
(오다야카나하루노카오리가)
평온한 봄의 향기가
やさしく包む頃には
(야사시쿠츠츠무코로니와)
부드럽게 품을 때쯤에는
この胸の痛みも癒えるかな
(코노무네노이타미모이에루카나)
이 마음의 아픔도 아물 수 있을까
君の笑顔が
(키미노에가오가)
너의 웃는 얼굴이
君の声が
(키미노코에가)
너의 목소리가
あたたかい君の笑顔に
(아타타카이키미노에가오니)
따스하게 너의 웃는 얼굴에
どのくらい救われただろう
(도노쿠라이스쿠와레타다로-)
얼마나 위로받을 수 있었을까
抱えきれない程の思い出が
(카카에키레나이호도노오모이데가)
다 끌어안을 수 없을 만큼의 추억이
愛しさと共に込み上げる
(이토시사토토모니코미아게루)
사랑스러움과 함께 치밀어 올라
うららかな陽射しを浴びて
(우라라카나히자시오아비테)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この桜 咲き誇るだろう
(코노사쿠라 사키호코루다로-)
이 벚꽃 탐스럽게 피어 있을 테지
眩しく億(おぼ)える君の全てが
(마부시쿠오보에루키미노스베테가)
눈부시게 생각나는 너의 모든 것이
僕の目指す未来(あした)を
(보쿠노메자스아시타오)
내가 목표로 한 내일을
あざやかに照らす
(아자야카니테라스)
선명하게 비추네
あぁ 今年の桜の下で
(아- 코토시노사쿠라노시타데)
아, 올해 핀 벚꽃 아래
手を繋いでいられたらな
(테오츠나이데이라레타라나)
손을 잡을 수만 있었다면
君と
(키미토)
너와
せめてそばにいられたらな
(세메테소바니이라레타라나)
적어도 옆에 있을 수만 있었다면
君の
(키미노)
너의
ずっとずっと忘れないよ
(즛-또즛-또와스레나이요)
영원히 영원히 잊을 수 없어
君を
(키미오)
너를
作詞 松山優太
作曲 松山優太
唄 JULEPS
春の花が咲くのを待たずに
(하루노하나가사쿠노오마타즈니)
봄꽃이 피는 걸 기다리지 않고
君はこの街を出て行く
(키미와코노마치오데테유쿠)
넌 이 거리를 나가지
まだ冷たい風に震える蕾に
(마다츠메타이카제니후루에루츠보미니)
아직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는 꽃봉오리에
重ねる想いは
(카사네루오모이와)
겹치는 마음은
果たせずの恋心
(하타세즈노코이고코로)
이루어지지 않는 연정
そう、出会った日
(소-, 데앗-따히)
그래, 만났던 그 날
君がくれた微笑みは
(키미가쿠레타호호에미와)
네가 주었던 미소는
まるで日溜まりの様に
(마루데히다마리노요-니)
마치 양지처럼
僕の心にやわらかな
(보쿠노코코로니야와라카나)
내 마음속에 따스한
微熱を残した
(비네츠오노코시타)
미열을 남겼어
あたたかい君の笑顔に
(아타타카이키미노에가오니)
다정한 너의 웃는 얼굴에
どのくらい救われただろう
(도노쿠라이스쿠와레타다로-)
얼마나 위로를 받았을까
かなわぬ恋と気付きながら
(카나와누코이토키즈키나가라)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라고 알아차리며
この切なさにいつも
(코노세츠나사니이츠모)
이 안타까움을 언제나
支えられた
(사사에라레타)
지탱해주었지
あぁ 今年の桜の下で
(아- 코토시노사쿠라노시타데)
아, 올해 핀 벚꽃 아래
手を繋いでいられたらな
(테오츠나이데이라레타라나)
손을 잡을 수만 있었다면
君と
(키미토)
너와
春に賑わう公園に二人
(하루니니기와우코-엔니후타리)
봄에 북적거리는 공원에서 단 둘이
「まだ、間に合う」って
(「마다, 마니아우」ㅅ떼)
「아직, 늦지 않았어」라며
しのび込んだ夜
(시노비콘다요루)
몰래 숨어들어간 그날 밤
褪せたベンチの花びら払い
(아세타벤치노하나비라하라이)
빛바랜 벤치의 꽃잎을 떼면서
夜空を仰いで語りあったようね
(요조라오아오이데카타리앗따요-네)
밤하늘을 쳐다보며 서로 얘기했던 것 같네
もう、時季(とき)すぎた桜の向こうに
(모-, 토키스기타사쿠라노무코-니)
이제, 철지난 벚꽃 저편에
遥か未来を浮かべるような
(하루카미라이오우카베루요-나)
아득한 미래를 떠올리는 것 같은
君の眼差しの先に気付いた
(키미노마나자시노사키니키즈이타)
네 눈빛으로 깨달았지
届かぬ気持ち
(토도카누키모치)
전해지지 않는 이 마음
うつりゆく季節の中で
(우츠리유쿠키세츠노나카데)
변해가는 계절 속에서
どれくらい笑い合えたのだろう
(도레쿠라이와라이아에타노다로-)
얼마나 서로 웃었을까
変わらぬ距離を見つめたまま
(카와라누쿄리오미츠메타마마)
변하지 않는 거리를 가만히 바라본 채로
その弾む声だけを抱きしめていた
(소노하즈무코에다케오다키시메테이타)
그 들뜬 목소리만을 안고 있었어
あぁ 今年の桜の下で
(아- 코토시노사쿠라노시타데)
아, 올해 핀 벚꽃 아래
肩を抱いていられたらな
(카타오다이테이라레타라나)
어깨를 안을 수만 있었다면
君の
(키미노)
너의
やがてこの街を
(야가테코노마치오)
머지않아 이 거리를
穏やかな春の香りが
(오다야카나하루노카오리가)
평온한 봄의 향기가
やさしく包む頃には
(야사시쿠츠츠무코로니와)
부드럽게 품을 때쯤에는
この胸の痛みも癒えるかな
(코노무네노이타미모이에루카나)
이 마음의 아픔도 아물 수 있을까
君の笑顔が
(키미노에가오가)
너의 웃는 얼굴이
君の声が
(키미노코에가)
너의 목소리가
あたたかい君の笑顔に
(아타타카이키미노에가오니)
따스하게 너의 웃는 얼굴에
どのくらい救われただろう
(도노쿠라이스쿠와레타다로-)
얼마나 위로받을 수 있었을까
抱えきれない程の思い出が
(카카에키레나이호도노오모이데가)
다 끌어안을 수 없을 만큼의 추억이
愛しさと共に込み上げる
(이토시사토토모니코미아게루)
사랑스러움과 함께 치밀어 올라
うららかな陽射しを浴びて
(우라라카나히자시오아비테)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この桜 咲き誇るだろう
(코노사쿠라 사키호코루다로-)
이 벚꽃 탐스럽게 피어 있을 테지
眩しく億(おぼ)える君の全てが
(마부시쿠오보에루키미노스베테가)
눈부시게 생각나는 너의 모든 것이
僕の目指す未来(あした)を
(보쿠노메자스아시타오)
내가 목표로 한 내일을
あざやかに照らす
(아자야카니테라스)
선명하게 비추네
あぁ 今年の桜の下で
(아- 코토시노사쿠라노시타데)
아, 올해 핀 벚꽃 아래
手を繋いでいられたらな
(테오츠나이데이라레타라나)
손을 잡을 수만 있었다면
君と
(키미토)
너와
せめてそばにいられたらな
(세메테소바니이라레타라나)
적어도 옆에 있을 수만 있었다면
君の
(키미노)
너의
ずっとずっと忘れないよ
(즛-또즛-또와스레나이요)
영원히 영원히 잊을 수 없어
君を
(키미오)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