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坂本真綾] さいごの果実

by Monologue posted Nov 2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探してばかりの僕たちは 鏡のようによく似てるから
사가시테바카리노보쿠타치와 카가미노요우니요쿠니테루카라
찾기만 하고 있는 우리들은 거울같이 닮았으니까

向き合うだけで繋がるのに 触れ合うことはできないまま
무키아우다케데쯔나가루노니 후레아우코토와데키나이마마
서로 마주보는 것만으로 이어지는데도 맞닿는 건 하지 못한 채

目を凝らした
메오코라시타
서로 응시했어

手を伸ばした
테오노바시타
팔을 뻗었어

化石みたいに眠っている 開かれるのを待ち続ける
카세키미타이니네뭇테이루 히라카레루노오마치츠즈케루
화석같이 잠들어 있어 열리는 것을 계속 기다려

雨が降って
아메가훗테
비가 내리고

時は満ちて
토키와미치테
시간은 차고

ねえ僕は、僕は知りたい
네에보쿠와, 보쿠와시리타이
저기 나는, 나는 알고 싶어

愛するってどんなこと?
아이스룻테돈나코토?
사랑한다는 건 어떤 것?

君が微笑むと 世界は少し震えて輝いた
키미가호호에무토 세카이와스코시후루에테카가야이타
그대가 미소지으면 세계는 조금 떨리고 빛났어

まるで呼吸するように うごきだした
마루데코큐우스루요우니 우고키다시타
마치 호흡하는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어

誰も守れない僕たちは 寝静まる街を駆け出した
다레모마모레나이보쿠타치와 네시즈마루마치오카케다시타
누구도 지키지못하는 우리들은 잠들어 조용해진 거리를 뛰쳐나갔어

水になって
미즈니낫테
물이 되어

風になって
카제니낫테
바람이 되어

手に入れるために 争い奪い合えば 空しくて
테니이레루타메니 타타카이우바이아에바 무나시쿠테
손에 넣기 위해서 서로 싸우고 빼앗으면 허무해서

僕が叫んでも 世界は何も言わずに背を向けた
보쿠가사켄데모 세카이와나니모이와즈니세오무케타
내가 소리쳐도 세계는 아무 말 없이 등을 돌렸어

まるで僕を試すように突き放した
마루데보쿠오타메스요우니쯔키하나시타
마치 나를 시험하듯이 내버려 두었어

一瞬を
잇슌오
한 순간을

永遠を
에이엔오
영원을

はじまりを
하지마리오
시작을

最果てを
사이하테오
마지막을

ねえ僕は、僕は知りたい
네에보쿠와, 보쿠와시리타이
저기 나는, 나는 알고 싶어

生きてくってどんなこと?
이키테쿳테돈나코토?
살아간다는 건 어떤 것?

僕が尋ねると 世界は少し震えて輝いた
보쿠가타즈네루토 세카이와스코시후루에테카가야이타
내가 물으면 세계는 조금 떨리고 빛났어

僕に眠る真実を いま静かに解き放つ
보쿠니네무루신지쯔오 이마시즈카니토키하나쯔
나에게 잠자는 진실을 지금 조용히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