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嶋あい] ドアクロール

by Monologue posted Nov 2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心は時々迷子になることがある
코코로와토키도키마이코니나루코토가아루
마음은 때때로 미아가 될 때가 있어

孤独や淋しさ感じ尽くせずブレーキかけてしまう
코도쿠야사비시사칸지츠쿠세즈브레이키카케테시마우
고독이나 외로움을 다 느끼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걸어버려

自分と人とを比べても意味がない
지붕토히토오쿠라베테모이미가나이
자신과 남을 비교해도 의미가 없어

くじけるためのプライドなんて必要ないもの
쿠지케루타메노푸라이도난테히쯔요우나이모노
좌절하기 위한 프라이도 같은 건 필요없는 것

どうして私は今生きているのかな?
도우시테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노카나?
어째서 나는 지금 살아있는 걸까?

答えはいつもいつもただ私のそばをすり抜け消えていく
코타에와이쯔모이쯔모타다와타시노소바오스리누케키에테이쿠
답은 언제나 언제나 그저 내 옆을 빠져나가 사라져 가

優しさには優しさが生まれて悲しみには悲しみが続く
야사시사니와야사시사가우마레테카나시미니와카나시미가쯔즈쿠
상냥함에는 상냥함이 태어나고 슬픔에는 슬픔이 계속돼

それが人の生き方で繰り返される連鎖なんだ
소레가히토노이키카타데쿠리카에사레루렌사난다
그게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이고 되풀이되는 연쇄작용인거야

自分にこだわりすぎることをやめたら少しは楽になれる
지붕니코다와리스기루코토와야메타라스코시와라쿠니나레루
스스로에게 너무 구애되는 것을 그만두면 조금은 편해질 수 있어

いつも形にはめてダメになって失敗してきたから
이쯔모카타치니하메테다메니낫테싯파이시테키타카라
언제나 형태에 집착해서 엉망이 되고 실패해왔으니까

愛する人のために生きていけるのかな?
아이스루히토노타메니이키테이케루노카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갈 수 있을까?

どこかで知らずに傷つけて気づかないふりをしていたかもしれない
도코카데시라즈니키즈츠케테키즈카나이후리오시테이타카모시레나이
어딘가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입히고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一人じゃ開けない扉があるよ だからあなたと開けたらいい
히토리쟈히라케나이토비라가아루요 다카라아나타토히라케타라이이
혼자서는 열 수 없는 문이 있어 그러니까 그대와 열 수 있다면 좋겠어

名もない扉の前で曲がりなりにあなたをずっと待っていたい
나모나이토비라노마에데마가리나리니아나타오즛토맛테이타이
이름도 없는 문 앞에서 불완전한 상태로 그대를 계속 기다리고 싶어

この先どうやって泳いでいくのだろう
코노사키도우얏테오요이데이쿠노다로우
이 앞을 어떻게 헤엄쳐갈까

果てしなく広がりつづけるこの海を
하테시나쿠히로가리쯔즈케루코노우미오
끝없이 계속 넓어져가는 이 바다를

何度も現実を変えようとして 結局は何も変わらなくて
난도모겐지쯔오카에요우토시테 켓쿄쿠와나니모카와라나쿠테
몇 번이나 현실을 바꾸려고 하고 결국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それでもやり過ごさないで懲りずに夢を描いていこう
소레데모야리스고사나이데코리즈니유메오에가이테이코우
그래도 내버려두지말고 포기하지말고 꿈을 그려가자

あなたと重ねたこの手のひらなら弱虫をにぎりつぶせそうだよ
아나타토카사네타코노테노히라나라요와무시오니기리쯔부세소우다요
그대와 겹쳐진 이 손바닥이라면 겁쟁이를 깔아뭉갤 수 있을 것 같아

そうやって少しずつでも信じる喜び感じたい
소우얏테스코시즈츠데모신지루요로코비칸지타이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믿는 기쁨을 느끼고 싶어

今はまだ開けずにいる扉を全部一つずつ覚えておこう
이마와마다히라케즈니이루토비라오젱부히토츠즈츠오보에테오코우
지금은 아직 열지 못한 채로 있는 문을 모두 하나씩 외워두자

それはこれから開いていくあなたとの人生の彩り
소레와코레카라히라이테이쿠아나타토노진세이노이로도리
그건 앞으로 열어갈 그대와의 인생의 색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