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に揺れている
카제니유레테이루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黄昏の花を
코우콘노하나오
황혼의 꽃을
そっと咲かせては
솟토사카세테와
가만히 피우면
この両手に浮かべて
코노료우테니우카베테
이 양 손에 떠올라서
あの頃見た二人の夢追いかけるように
아노코로미타후타리노유메오이카케루요우니
그 시절 꾸었던 두 사람의 꿈을 뒤쫓기를
見上げた空 優しいまま
미아게타소라 야사시이마마
올려다본 하늘 상냥한 채로
僕を包んでた
보쿠오쯔쯘데타
나를 감싸안았어
忘れない 君を
와스레나이 키미오
잊지 않아 그대를
これからも ずっと
코레카라모 즛토
앞으로도 계속
歩いてく
아루이테쿠
걸어가
いつも離さず
이쯔모하나사즈
언제나 떨어지지않고
大切だから
타이세쯔다카라
소중하니까
今も覚えてる
이마모오보에테루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あの日の言葉を
아노히노코토바오
그 날의 말을
少し照れたように君が言った
스코시테레타요우니키미가잇타
조금 부끄러운 듯 그대가 말했던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우”
“고마워”
僕の胸に降り注いだ
보쿠노무네니후리소소이다
내 마음에 쏟아졌던
柔らかな声は
야와라카나코에와
부드러운 목소리는
この世界の色を変えて
코노세카이노이로오카에테
이 세계의 색을 바꾸고
僕を照らしてた
보쿠오테라시테타
나를 비추고 있었어
いつだって きっと
이쯔닷테 킷토
언제라도 분명히
巡り会うんだろう
메구리아운다로우
돌고 돌아 만날 수 있겠지
たとえ
타토에
설령
遠く離れていても
토오쿠하나레테이테모
멀리 떨어져 있어도
導くように
미치비쿠요우니
인도하듯이
足早に過ぎてゆく日々を
아시바야니스기테유쿠히비오
발빠르게 지나가는 나날을
迷いなく歩いてく 今は
마요이나쿠아루이테쿠이마와
망설임없이 걸어가 지금은
見渡せば広がり続ける
미와타세바히로가리츠즈케루
멀리 바라보면 계속 넓어지는
この空の向こうまで
코노소라노무코우마데
이 하늘의 저편까지
もしもあの日
모시모아노히
만일 어느 날
そう君に出会っていなければ
소우키미니데앗테이나케레바
그래 그대를 만나지 않고 있다면
立ち止まって
타치도맛테
멈춰서서
この場所まで辿り着けずいた
코노바쇼마데타도리츠케즈이타
이 곳까지 도달하지 않고 있는거야
「ありがとう」と
“아리가토우”토
“고마워”라고
言いたかった
이이타캇타
말하고 싶었어
でも言えずにいた
데모이에즈니이타
하지만 말하지 못하고 있었어
この想いは
코노오모이와
이 마음은
変わらないで
카와라나이데
변하지않고
僕の中にある
보쿠노나카니아루
내 안에 있어
忘れない 君を
와스레나이 키미오
잊지 않아 그대를
これからも ずっと
코레카라모 즛토
앞으로도 계속
歩いてく
아루이테쿠
걸어가
いつも離さず 大切だから
이쯔모하나사즈 타이세쯔다카라
언제나 떨어지지않고 소중하니까
카제니유레테이루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黄昏の花を
코우콘노하나오
황혼의 꽃을
そっと咲かせては
솟토사카세테와
가만히 피우면
この両手に浮かべて
코노료우테니우카베테
이 양 손에 떠올라서
あの頃見た二人の夢追いかけるように
아노코로미타후타리노유메오이카케루요우니
그 시절 꾸었던 두 사람의 꿈을 뒤쫓기를
見上げた空 優しいまま
미아게타소라 야사시이마마
올려다본 하늘 상냥한 채로
僕を包んでた
보쿠오쯔쯘데타
나를 감싸안았어
忘れない 君を
와스레나이 키미오
잊지 않아 그대를
これからも ずっと
코레카라모 즛토
앞으로도 계속
歩いてく
아루이테쿠
걸어가
いつも離さず
이쯔모하나사즈
언제나 떨어지지않고
大切だから
타이세쯔다카라
소중하니까
今も覚えてる
이마모오보에테루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あの日の言葉を
아노히노코토바오
그 날의 말을
少し照れたように君が言った
스코시테레타요우니키미가잇타
조금 부끄러운 듯 그대가 말했던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우”
“고마워”
僕の胸に降り注いだ
보쿠노무네니후리소소이다
내 마음에 쏟아졌던
柔らかな声は
야와라카나코에와
부드러운 목소리는
この世界の色を変えて
코노세카이노이로오카에테
이 세계의 색을 바꾸고
僕を照らしてた
보쿠오테라시테타
나를 비추고 있었어
いつだって きっと
이쯔닷테 킷토
언제라도 분명히
巡り会うんだろう
메구리아운다로우
돌고 돌아 만날 수 있겠지
たとえ
타토에
설령
遠く離れていても
토오쿠하나레테이테모
멀리 떨어져 있어도
導くように
미치비쿠요우니
인도하듯이
足早に過ぎてゆく日々を
아시바야니스기테유쿠히비오
발빠르게 지나가는 나날을
迷いなく歩いてく 今は
마요이나쿠아루이테쿠이마와
망설임없이 걸어가 지금은
見渡せば広がり続ける
미와타세바히로가리츠즈케루
멀리 바라보면 계속 넓어지는
この空の向こうまで
코노소라노무코우마데
이 하늘의 저편까지
もしもあの日
모시모아노히
만일 어느 날
そう君に出会っていなければ
소우키미니데앗테이나케레바
그래 그대를 만나지 않고 있다면
立ち止まって
타치도맛테
멈춰서서
この場所まで辿り着けずいた
코노바쇼마데타도리츠케즈이타
이 곳까지 도달하지 않고 있는거야
「ありがとう」と
“아리가토우”토
“고마워”라고
言いたかった
이이타캇타
말하고 싶었어
でも言えずにいた
데모이에즈니이타
하지만 말하지 못하고 있었어
この想いは
코노오모이와
이 마음은
変わらないで
카와라나이데
변하지않고
僕の中にある
보쿠노나카니아루
내 안에 있어
忘れない 君を
와스레나이 키미오
잊지 않아 그대를
これからも ずっと
코레카라모 즛토
앞으로도 계속
歩いてく
아루이테쿠
걸어가
いつも離さず 大切だから
이쯔모하나사즈 타이세쯔다카라
언제나 떨어지지않고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