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the EDGE of the WORD

by 으따 posted Nov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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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は時として刃となって
(코토바와토키토시테야이바토낫테)
말은 때론 칼날이 되서
大切な人にもむやみに切りかかる
(타이세츠나히토니모무야미니키리카카루)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도 상처를 남기고 말아
また繰り返したの馬鹿な過ち一つ
(마타쿠리카에시타노바카나아야마치히토츠)
또 바보같은 실수를 한거야?
戻す事も出来ぬ離れて行く気持ち
(모도스코토모데키누하나레테유쿠키모치)
되돌리는 일도 못한 채 멀어져가는 마음
本当に心から大切だった
(혼토우니코코로카라타이세츠닷타)
정말로 너무나 소중했었어
あなたを傷つけ何をやっているの
(아나타오키즈츠케나니오얏테이루노)
너를 상처주면서 뭘 하고 있는거야?
近すぎて見えなかったこの距離
(치카스기테미에나캇타코노쿄리)
너무 가까워서 볼 수 없었던 이 거리
悔やんでも悔やんでももう戻れない
(쿠얀데모쿠얀데모모우모도레나이)
후회해도 후회해도 더는 되돌릴 수 없어
深く切り込んでいる見えぬ傷の痛みを
(후카쿠키리콘데이루미에누키즈노이타미오)
깊게 남아있는 보이지 않는 상처의 아픔을
癒す事も出来ず離れて行く気持ち
(이야스코토모데키즈하나레테유쿠키모치)
치유하는 일도 못한 채 멀어져가는 마음

一人になった今心はなぜに
(히토리니낫타이마코코로와나제니)
혼자가 된 지금 마음은 어째서
あなたを求める息さえ出来ぬほど
(아나타오모토메루이키사에데키누호도)
너를 원하는 숨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近すぎて見えなかったこの距離
(치카스기테미에나캇타코노쿄리)
너무 가까워서 볼 수 없었던 이 거리
叫んでも叫んでももう届かない
(사켄데모사켄데모모우토도카나이)
외쳐도 외쳐도 더는 닿지 않아
いっその事私は貝になってしまいたい
(잇소노코토와타시와카이니낫테시마이타이)
차라리 난 조개가 되어 버리고 싶어
言葉の刃を強く抱えながら
(코토바노야이바오츠요쿠카카에나가라)
말의 검을 꽉 안은채
沈んで行きましょう深い海の底へ
(시즌데유키마쇼우후카이우미노소코에)
가라 앉아 버리자 깊은 바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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