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来への帰り道
미라이에노카에리미치
미래로 돌아가는 길
いつもと違う帰り道 見上げたアパートの窓から
이쯔모토치가우카에리미치 미아게타아파-토노마도카라
평소와 다른 돌아가는 길의 올려다본 아파트의 창문에서
秋枯れ色の シャボン玉一つ
아키가레이로노 샤본다마히토쯔
단풍빛의 비눗방울 하나가
転がるように漂う 独りぼっちの姿がまるで
코로가루요-니타다요우 히토리봇치노스가타가마루데
굴러가는 듯 떠다니는 외톨이의 모습이 마치
自分みたいだって 呟き佇んだ
지분미타이닷테 츠부야키타타즌다
나 같다고 중얼거리며 잠시 멈춰 섰어
踏み切り越しの空に 壊れて消えた
후미키리고시노소라니 코와레테키에타
건널목 넘어 하늘에 깨져서 사라졌어
あの日の胸の痛みが 優しい面影をつれて 蘇る
아노히노무네노이타미가 야사시이오모카게오쯔레테 요미가에루
그 날의 가슴 아픔이 상냥한 추억과 함께 되살아나
離れ離れになるまえに もう少しだけ 素直になれたら
하나레바나레니나루마에니 모-스코시다케 스나오니나레타라
헤어지기 전에 조금 더 솔직할 수 있었다면
もっといっぱいの ごめんねも ありがとうも言えたのに
못토입빠이노 고멘네모 아리가토-모이에타노니
더 많은 ‘미안해’와 ‘고마워’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今ごろになって溢れ出す 思いが今 涙に変わるよ
이마고로니낫테아후레다스 오모이가이마 나미다니카와루요
이제서야 흘러넘치는 마음이 지금 눈물로 변해요
ほら 心の曇りもぬぐって 言葉をつなげて
호라 코코로노쿠모리누굿테 코토바오쯔나게테
자 마음의 거리낌은 걷어내고 말을 이어요
いつの間にか慣れた事の 寂しさにもただ強がって
이쯔노마니카나레타코토노 사미시사니모타다쯔요갓테
언제부턴가 익숙해진 일의 외로움에도 그저 허세부리며
引き出しの奥に 丸めて投げ込んだ
히키다시노오쿠니 마루메테나게콘다
서랍 깊숙이 뭉쳐서 던져 넣었어요
写真を手で戻せば 頬寄せ合った
샤신오테데모도세바 호호요세앗타
사진을 손에 되돌려 놓으면 서로 뺨을 맞대었던
くしゃくしゃ笑顔が なぜか泣いてるように見えてきて 目を閉じた
쿠샤쿠샤노에가오가 나제카나이테루요-니미에테키테 메오토지타
엉망진창인 웃는 얼굴이 왠지 울고 있는 듯이 보여 와서 눈을 감았죠
どこかで途切れたアルバムの白いページに
도코카데토기레타아루바무노시로이페-지니
어딘가에서 끊어진 앨범의 하얀 페이지에
いつかまた同じ場所で寄り添う 僕たちの思い出が並ぶように
이쯔카마타오나지바쇼데요리소우 보쿠타치노오모이데가나라부요-니
언젠가 또다시 같은 곳에서 다가올 우리들의 추억이 줄을 늘어서듯이
足早に変わってゆく時に 流されずに 何が大切なのか
아시바야니카왓테유쿠토키니 나가사레즈니 나니가타이세쯔나노카
발 빠르게 변해가는 시간에 흘러가지 않으면서 무엇이 소중한지
心が気付いているなら また出会えるから
코코로가키즈이테이루나라 마타아에루카라
마음이 깨닫고 있다면 또 만날 수 있을 테니까
声にならない声が のどのすき間でまた一つ
코에니나라나이코에가 노도노스키마데마타히토쯔
목소리로 나오지 않는 말이 목의 빈틈에서 또 하나
いつまでも覚えてる 本当のぬくもり 探して
이쯔마데모오보에테루 혼토-노누쿠모리 사가시테
언제까지나 기억하는 참된 따스함을 찾아서
離れ離れになるまえに もう少しだけ 素直になれたら
하나레바나레니나루마에니 모-스코시다케 스나오니나레타라
헤어지기 전에 조금 더 솔직할 수 있었다면
もっといっぱいの ごめんねも ありがとうも言えたのに
못토입빠이노 고멘네모 아리가토-모이에타노니
더 많은 ‘미안해’와 ‘고마워’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今ごろになって溢れ出す 涙が今 言葉に変わるよ
이마고로니낫테아후레다스 나미다가이마 코토바니카와루요
이제서야 흘러넘치는 눈물이 지금 말로 변해요
ほら あの日からはぐれたままの 思いを繋げて
호라 아노히카라하구레타마마노 오모이오쯔나게테
자 그날부터 떨어져있던 마음을 이어요
許し合えるなら あの時あの場所まで
유루시아에루나라 아노토키노아노바쇼마데
서로 용서할 수 있다면 그 시간 그 곳까지
歩こう 未来への 帰り道を
아루코- 미라이에노 카에리미치오
미래로 돌아가는 길을 걸어요
두번째로 올린 곡이 되네요
잘못 되거나 어색한 부분 있다면 지적부탁드려요-
미라이에노카에리미치
미래로 돌아가는 길
いつもと違う帰り道 見上げたアパートの窓から
이쯔모토치가우카에리미치 미아게타아파-토노마도카라
평소와 다른 돌아가는 길의 올려다본 아파트의 창문에서
秋枯れ色の シャボン玉一つ
아키가레이로노 샤본다마히토쯔
단풍빛의 비눗방울 하나가
転がるように漂う 独りぼっちの姿がまるで
코로가루요-니타다요우 히토리봇치노스가타가마루데
굴러가는 듯 떠다니는 외톨이의 모습이 마치
自分みたいだって 呟き佇んだ
지분미타이닷테 츠부야키타타즌다
나 같다고 중얼거리며 잠시 멈춰 섰어
踏み切り越しの空に 壊れて消えた
후미키리고시노소라니 코와레테키에타
건널목 넘어 하늘에 깨져서 사라졌어
あの日の胸の痛みが 優しい面影をつれて 蘇る
아노히노무네노이타미가 야사시이오모카게오쯔레테 요미가에루
그 날의 가슴 아픔이 상냥한 추억과 함께 되살아나
離れ離れになるまえに もう少しだけ 素直になれたら
하나레바나레니나루마에니 모-스코시다케 스나오니나레타라
헤어지기 전에 조금 더 솔직할 수 있었다면
もっといっぱいの ごめんねも ありがとうも言えたのに
못토입빠이노 고멘네모 아리가토-모이에타노니
더 많은 ‘미안해’와 ‘고마워’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今ごろになって溢れ出す 思いが今 涙に変わるよ
이마고로니낫테아후레다스 오모이가이마 나미다니카와루요
이제서야 흘러넘치는 마음이 지금 눈물로 변해요
ほら 心の曇りもぬぐって 言葉をつなげて
호라 코코로노쿠모리누굿테 코토바오쯔나게테
자 마음의 거리낌은 걷어내고 말을 이어요
いつの間にか慣れた事の 寂しさにもただ強がって
이쯔노마니카나레타코토노 사미시사니모타다쯔요갓테
언제부턴가 익숙해진 일의 외로움에도 그저 허세부리며
引き出しの奥に 丸めて投げ込んだ
히키다시노오쿠니 마루메테나게콘다
서랍 깊숙이 뭉쳐서 던져 넣었어요
写真を手で戻せば 頬寄せ合った
샤신오테데모도세바 호호요세앗타
사진을 손에 되돌려 놓으면 서로 뺨을 맞대었던
くしゃくしゃ笑顔が なぜか泣いてるように見えてきて 目を閉じた
쿠샤쿠샤노에가오가 나제카나이테루요-니미에테키테 메오토지타
엉망진창인 웃는 얼굴이 왠지 울고 있는 듯이 보여 와서 눈을 감았죠
どこかで途切れたアルバムの白いページに
도코카데토기레타아루바무노시로이페-지니
어딘가에서 끊어진 앨범의 하얀 페이지에
いつかまた同じ場所で寄り添う 僕たちの思い出が並ぶように
이쯔카마타오나지바쇼데요리소우 보쿠타치노오모이데가나라부요-니
언젠가 또다시 같은 곳에서 다가올 우리들의 추억이 줄을 늘어서듯이
足早に変わってゆく時に 流されずに 何が大切なのか
아시바야니카왓테유쿠토키니 나가사레즈니 나니가타이세쯔나노카
발 빠르게 변해가는 시간에 흘러가지 않으면서 무엇이 소중한지
心が気付いているなら また出会えるから
코코로가키즈이테이루나라 마타아에루카라
마음이 깨닫고 있다면 또 만날 수 있을 테니까
声にならない声が のどのすき間でまた一つ
코에니나라나이코에가 노도노스키마데마타히토쯔
목소리로 나오지 않는 말이 목의 빈틈에서 또 하나
いつまでも覚えてる 本当のぬくもり 探して
이쯔마데모오보에테루 혼토-노누쿠모리 사가시테
언제까지나 기억하는 참된 따스함을 찾아서
離れ離れになるまえに もう少しだけ 素直になれたら
하나레바나레니나루마에니 모-스코시다케 스나오니나레타라
헤어지기 전에 조금 더 솔직할 수 있었다면
もっといっぱいの ごめんねも ありがとうも言えたのに
못토입빠이노 고멘네모 아리가토-모이에타노니
더 많은 ‘미안해’와 ‘고마워’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今ごろになって溢れ出す 涙が今 言葉に変わるよ
이마고로니낫테아후레다스 나미다가이마 코토바니카와루요
이제서야 흘러넘치는 눈물이 지금 말로 변해요
ほら あの日からはぐれたままの 思いを繋げて
호라 아노히카라하구레타마마노 오모이오쯔나게테
자 그날부터 떨어져있던 마음을 이어요
許し合えるなら あの時あの場所まで
유루시아에루나라 아노토키노아노바쇼마데
서로 용서할 수 있다면 그 시간 그 곳까지
歩こう 未来への 帰り道を
아루코- 미라이에노 카에리미치오
미래로 돌아가는 길을 걸어요
두번째로 올린 곡이 되네요
잘못 되거나 어색한 부분 있다면 지적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