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らの現状に取り立てた変化はない
보쿠라노겐죠우니토리타테타헨카이와나이
우리들의 현상에 특별히 내세울만한 변화는 없어
いいこと「49」 嫌なこと「51」の比率
이이코토 욘쥬우큐우 이야나코토 고쥬우이치노히리쯔
좋은 일 49 싫은 일 51의 비율
あまり多くの期待を もう自分によせていない
아마리오오쿠노키타이오 모우지붕니요세테이나이
더 이상 자신에게 그다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아
ときどき褒めてくれる人に出会う それで十分
토키도키호메테쿠레루히토니데아우 소레데쥬우분
때때로 칭찬해 주는 사람을 만나 그걸로 충분해
服着た犬は鏡の前 何を思うのだろうか?
후쿠키타이누와카가미노마에 나니오오모우노다로우카?
옷 입은 개는 거울 앞에서 무엇을 생각할까?
ここ2、3日は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코코 니산니치와 손나코토오캉가에테이루
요 2, 3일은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어
狼の血筋じゃないから
오오카미노치스지쟈나이카라
이리의 핏줄이 아니니까
いっそ羊の声で吠える
잇소히쯔지노코에데호에루
차라리 양의 소리로 울어
「馬鹿みたい」と笑う君に気付かぬ振りしながら
“바카미타이”토와라우키미니키즈카누후리시나가라
“바보같아”라고 웃는 그대를 알아차리지 못한 척 하면서
僕らの信条は50/50だったよね
보쿠라노신죠우와고쥬우고쥬우닷타요네
우리들의 신조는 50대 50이었네
でもいつしか僕の愛情だけが膨らんでた
데모이쯔시카보쿠노아이죠우다케가후쿠란데타
그런데 어느덧 나의 애정만이 부풀어있었어
絡めた指に効力はない それを分かってても
카라메타유비니치카라와나이 소레오와캇테테모
휘감긴 손가락에 힘은 없어 그걸 알고 있어도
自らほどく勇気もないまま過ごしている
미즈카라호도쿠유우키모나이마마스고시테이루
스스로 풀 용기도 없는 채로 지내고 있어
殴られたなら もう片一方の頬を差し出すように
나구라레타나라 모우카타잇뽀우노호호오사시다스요우니
맞으면 다른 쪽 뺨을 내미는 것처럼
潔く生きれたならどんなにか素敵だろう
이사기요쿠이키테라나라돈나니카스테키다로우
떳떳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誰かが開けた扉 閉まらぬそのうちに通り抜ける
다레카가아케타토비라 시마라누소노우치니토오리누케루
누군가가 열었던 문 닫히기 전에 빠져나가
こんな いやらしい習性に頭を掻きながら
콘나 이야라시이슈우세이니아타마오카키나가라
이런 불쾌한 습성에 머리를 긁적이면서
少し憎みながら
스코시니쿠미나가라
조금 미워하면서
殴られたなら もう片一方の頬を差し出すように
나구라레타ざ?모우카타잇뽀우노호호오사시다스요우니
맞으면 다른 쪽 뺨을 내미는 것처럼
潔く生きれたならどんなにか素敵だろう
이사기요쿠이키테라나라돈나니카스테키다로우
떳떳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狼の血筋じゃないから
오오카미노치스지쟈나이카라
이리의 핏줄이 아니니까
いっそ羊の声で吠える
잇소히쯔지노코에데호에루
차라리 양의 소리로 울어
「馬鹿みたい」と笑う君に気付かぬ振りしながら
“바카미타이”토와라우키미니키즈카누후리시나가라
“바보같아”라고 웃는 그대를 알아차리지 못한 척 하면서
少し憎みながら
스코시니쿠미나가라
조금 미워하면서
深く愛しながら
후카쿠아이시나가라
깊이 사랑하면서
보쿠라노겐죠우니토리타테타헨카이와나이
우리들의 현상에 특별히 내세울만한 변화는 없어
いいこと「49」 嫌なこと「51」の比率
이이코토 욘쥬우큐우 이야나코토 고쥬우이치노히리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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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り多くの期待を もう自分によせていない
아마리오오쿠노키타이오 모우지붕니요세테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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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きどき褒めてくれる人に出会う それで十分
토키도키호메테쿠레루히토니데아우 소레데쥬우분
때때로 칭찬해 주는 사람을 만나 그걸로 충분해
服着た犬は鏡の前 何を思うのだろうか?
후쿠키타이누와카가미노마에 나니오오모우노다로우카?
옷 입은 개는 거울 앞에서 무엇을 생각할까?
ここ2、3日は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코코 니산니치와 손나코토오캉가에테이루
요 2, 3일은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어
狼の血筋じゃないから
오오카미노치스지쟈나이카라
이리의 핏줄이 아니니까
いっそ羊の声で吠える
잇소히쯔지노코에데호에루
차라리 양의 소리로 울어
「馬鹿みたい」と笑う君に気付かぬ振りしながら
“바카미타이”토와라우키미니키즈카누후리시나가라
“바보같아”라고 웃는 그대를 알아차리지 못한 척 하면서
僕らの信条は50/50だったよね
보쿠라노신죠우와고쥬우고쥬우닷타요네
우리들의 신조는 50대 50이었네
でもいつしか僕の愛情だけが膨らんでた
데모이쯔시카보쿠노아이죠우다케가후쿠란데타
그런데 어느덧 나의 애정만이 부풀어있었어
絡めた指に効力はない それを分かってても
카라메타유비니치카라와나이 소레오와캇테테모
휘감긴 손가락에 힘은 없어 그걸 알고 있어도
自らほどく勇気もないまま過ごしている
미즈카라호도쿠유우키모나이마마스고시테이루
스스로 풀 용기도 없는 채로 지내고 있어
殴られたなら もう片一方の頬を差し出すように
나구라레타나라 모우카타잇뽀우노호호오사시다스요우니
맞으면 다른 쪽 뺨을 내미는 것처럼
潔く生きれたならどんなにか素敵だろう
이사기요쿠이키테라나라돈나니카스테키다로우
떳떳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誰かが開けた扉 閉まらぬそのうちに通り抜ける
다레카가아케타토비라 시마라누소노우치니토오리누케루
누군가가 열었던 문 닫히기 전에 빠져나가
こんな いやらしい習性に頭を掻きながら
콘나 이야라시이슈우세이니아타마오카키나가라
이런 불쾌한 습성에 머리를 긁적이면서
少し憎みながら
스코시니쿠미나가라
조금 미워하면서
殴られたなら もう片一方の頬を差し出すように
나구라레타ざ?모우카타잇뽀우노호호오사시다스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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潔く生きれたならどんなにか素敵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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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狼の血筋じゃ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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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아”라고 웃는 그대를 알아차리지 못한 척 하면서
少し憎みながら
스코시니쿠미나가라
조금 미워하면서
深く愛しながら
후카쿠아이시나가라
깊이 사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