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景 落ち葉のささやきに耳くすぐられ
유우케이 오치바노사사야키니미미쿠스구라레
해질녘 낙엽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고
時は願いじゃ止まんない事 一人気付いた
토키와네가이쟈토만나이코토 이토리키즈이타
시간은 소원해도 멈추지 않는 것 홀로 깨달았어
変わる瞳の揺らぎに変わらないもの
카와루히토미노유라기니카와라나이모노
변하는 눈동자의 흔들림에 변하지 않는 것
見つけたくて無理に笑って 心埋めてった
미쯔케타쿠테무리니와랏테 코코로우메텟타
발견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웃고 마음을 채웠어
もっと強く深く叩いて 夢が眠ってしまわぬように
못토쯔요쿠후카쿠타타이테 유메가네뭇테시마와누요우니
더 강하게 깊게 두드리고 꿈이 잠들어버리지 않도록
押し寄せる後悔に切手貼り付けて 秋空の彼方へ
오시요세루코우카이니킷테하리쯔케테 아키조라노카나타에
밀려오는 후회에 우표를 붙이고 가을 하늘 저편에
"今日"が何か教えてくれる
“쿄우”가나니카오시에테쿠레루
“오늘”이 무언가를 가르쳐줘
どうせ伝わらないならと 奥歯を噛んだ
도우세츠타와라나이나라토 오쿠바오칸다
어차피 전해지지 않는다면 이라고 어금니를 깨물었어
無駄に千切れた言葉だけが 胸に積もった
무다니치기레타코토바다케가 무네니쯔못타
쓸데없이 조각난 말만이 가슴에 쌓였어
部屋の明かりを消せない歪んだ弱さを
헤야노아카리오케세나이유간다요와사오
방의 불을 끄지 못하는 뒤틀린 약함을
世界一の寂しがりって 君は笑うんだ
세카이이치노사비시가릿테 키미와와라운다
세계에서 제일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그대는 웃어
もっと強く夏の木立のように立っていれたらいいのに
못토쯔요쿠나쯔노코다치노요우니닷테이레타라이이노니
더 강하게 여름의 나무숲과 같이 서 있을 수 있으면 좋은데
吹き抜ける風色変わっても凛と大空を見上げて
후키누케루카자이로카왓테모시즈쿠토오오조라오미아게테
지나가는 바람의 색이 변해도 물방울과 넓을 하늘을 올려다보고
ゆっくりでも伸びて行きたいんだ
윳쿠리데모노비테이키타인다
천천히라도 뻗어가고 싶어
もっと広く深く両手を広げ全てを抱きしめたい
못토히로쿠후카쿠료우테오히로게스베테오다키시메타이
더 넓게 깊게 양 팔을 펼치고 모든 것을 껴안고 싶어
どんなに小さな願いも見逃さず連れて
돈나니치이사나네가이모미노가사즈쯔레테
아무리 작은 소원이라도 못 보고 지나가지 않고 데리고
飽くなき未来へ…
아쿠나키미라이에…
만족을 모르는 미래로…
だからもっと強く深く叩いて 夢が眠ってしまわぬように
다카라못토쯔요쿠후카쿠타타이테 유메가네뭇테시마와누요우니
그러니까 더 강하게 깊게 두드리고 꿈이 잠들어버리지 않도록
押し寄せる後悔に切手貼り付けて 秋空の彼方へ
오시요세루코우카이니킷테하리쯔케테 아키조라노카나타에
밀려오는 후회에 우표를 붙이고 가을 하늘 저편에
"今日"の意味が分かる時まで
“쿄우”노이미가와카루토키마데
“오늘”의 의미를 알 수 있을 때까지
ゆっくりでも伸びて行きたいな
윳쿠리데모노비테이키타이나
천천히라도 뻗어가고 싶네
유우케이 오치바노사사야키니미미쿠스구라레
해질녘 낙엽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고
時は願いじゃ止まんない事 一人気付いた
토키와네가이쟈토만나이코토 이토리키즈이타
시간은 소원해도 멈추지 않는 것 홀로 깨달았어
変わる瞳の揺らぎに変わらないもの
카와루히토미노유라기니카와라나이모노
변하는 눈동자의 흔들림에 변하지 않는 것
見つけたくて無理に笑って 心埋めてった
미쯔케타쿠테무리니와랏테 코코로우메텟타
발견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웃고 마음을 채웠어
もっと強く深く叩いて 夢が眠ってしまわぬように
못토쯔요쿠후카쿠타타이테 유메가네뭇테시마와누요우니
더 강하게 깊게 두드리고 꿈이 잠들어버리지 않도록
押し寄せる後悔に切手貼り付けて 秋空の彼方へ
오시요세루코우카이니킷테하리쯔케테 아키조라노카나타에
밀려오는 후회에 우표를 붙이고 가을 하늘 저편에
"今日"が何か教えてくれる
“쿄우”가나니카오시에테쿠레루
“오늘”이 무언가를 가르쳐줘
どうせ伝わらないならと 奥歯を噛んだ
도우세츠타와라나이나라토 오쿠바오칸다
어차피 전해지지 않는다면 이라고 어금니를 깨물었어
無駄に千切れた言葉だけが 胸に積もった
무다니치기레타코토바다케가 무네니쯔못타
쓸데없이 조각난 말만이 가슴에 쌓였어
部屋の明かりを消せない歪んだ弱さを
헤야노아카리오케세나이유간다요와사오
방의 불을 끄지 못하는 뒤틀린 약함을
世界一の寂しがりって 君は笑うんだ
세카이이치노사비시가릿테 키미와와라운다
세계에서 제일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그대는 웃어
もっと強く夏の木立のように立っていれたらいいのに
못토쯔요쿠나쯔노코다치노요우니닷테이레타라이이노니
더 강하게 여름의 나무숲과 같이 서 있을 수 있으면 좋은데
吹き抜ける風色変わっても凛と大空を見上げて
후키누케루카자이로카왓테모시즈쿠토오오조라오미아게테
지나가는 바람의 색이 변해도 물방울과 넓을 하늘을 올려다보고
ゆっくりでも伸びて行きたいんだ
윳쿠리데모노비테이키타인다
천천히라도 뻗어가고 싶어
もっと広く深く両手を広げ全てを抱きしめたい
못토히로쿠후카쿠료우테오히로게스베테오다키시메타이
더 넓게 깊게 양 팔을 펼치고 모든 것을 껴안고 싶어
どんなに小さな願いも見逃さず連れて
돈나니치이사나네가이모미노가사즈쯔레테
아무리 작은 소원이라도 못 보고 지나가지 않고 데리고
飽くなき未来へ…
아쿠나키미라이에…
만족을 모르는 미래로…
だからもっと強く深く叩いて 夢が眠ってしまわぬように
다카라못토쯔요쿠후카쿠타타이테 유메가네뭇테시마와누요우니
그러니까 더 강하게 깊게 두드리고 꿈이 잠들어버리지 않도록
押し寄せる後悔に切手貼り付けて 秋空の彼方へ
오시요세루코우카이니킷테하리쯔케테 아키조라노카나타에
밀려오는 후회에 우표를 붙이고 가을 하늘 저편에
"今日"の意味が分かる時まで
“쿄우”노이미가와카루토키마데
“오늘”의 의미를 알 수 있을 때까지
ゆっくりでも伸びて行きたいな
윳쿠리데모노비테이키타이나
천천히라도 뻗어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