腕をすり抜けてく
무네오스리누케테쿠
가슴을 빠져나가는
深紅の薔薇
신쿠노바라
심홍색의 장미
ココロに 食い込んだ
코코로니 쿠이콘다
마음에 박혔어
棘 残して
토게 노코시테
가시를 남기고
思い詰めた 熱い視線
오모이쯔메타 아쯔이시센
골똘이 생각하는 뜨거운 시선
振り切れるほど 初心じゃない
후리키레루호도 우부쟈나이
뿌리칠 수 있을 정도로 순진하지 않아
許されぬ愛と 知っていても
유루사레누아이토 싯테이테모
용서받지 못하는 사랑이라고 알고 있어도
ゲームと割り切れるのなら
게에무토와리키레루노나라
게임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으면
やさしい嘘で 騙し 通してくれよ
야사시이우소데 다마시 토오시테쿠레요
상냥한 거짓말로 속이고 통과시켜 줘
このままずっと 君を見つめていたい
코노마마즛토 키미오미쯔메테이타이
이대로 계속 그대를 바라보고 있고 싶어
この胸が 張り裂けるほど
코노무네가 하리사케루호도
이 가슴이 부풀어 터질 정도로
いとおしいけれど
이토오시이케레도
사랑스럽지만
求めるほどに 遠ざかってく明日を
모토메루호도니 토오자갓테쿠아시타오
원할수록 멀어져가는 내일을
手に入れるために 今 二人どうすればいい
테니이레루타메니 이마 후타리도우스레바이이
손에 넣기 위해서 지금 두 사람 어떻게 하면 좋아
もがくことも出来ず お手上げだよ
모가쿠코토모데키즈 오테아게다요
발버둥치지도 못하고 항복이야
今にも萎れそうな
이마니모시오레소우나
지금도 시들 것 같은
瀕死の薔薇
힌시노바라
빈사의 장미
唇が震えた
쿠치비루가후루에타
입술이 떨렸어
「連れ去って…」と
“쯔레삿테…”토
“데리고 떠나줘…”라고
あいつの腕 抱かれながら
아이쯔노무네 다카레나가라
그 녀석의 가슴 안겨가며
濡れた瞳で 俺を見る
누레타히토미데 오레오미루
젖은 눈동자로 나를 봐
飢える魂が砕けそうさ
우에루타마시이가쿠다케소우사
굶주린 영혼이 부서질 것 같아
耳元で囁く声が
미미모토데사사야쿠코에가
귓가에서 속삭이는 목소리가
俺をなじるのさ「意気地がないのね」と
오레오나지루노사 “이쿠지가나이노네”토
나에게 따져 “의지가 없네”라고
このまま君を 壊してしまいたい
코노마마키미오 코와시테시마이타이
이대로 그대를 부숴버리고 싶어
抱き合うのに 理由なんて 要らないだろう
다키아우노니 리유우난테 이라나이다로우
서로 안는 데 이유 따위 필요없겠지
邪魔なモラルを 剥ぎ取って 君とまた
쟈마나모라루오 하기톳테 키미토마타
방해하는 도덕을 떼어내고 그대와 다시
裸になれるなら 傷ついてもかまわない
하다카니나레루나라 키즈츠이테모카마와나이
알몸이 될 수 있다면 상처입어도 상관없어
ああ 馬鹿げた夢と 笑ってくれ
아아 바카게타유메토 와랏테쿠레
아아 바보스러운 꿈이라고 비웃어 줘
このままずっと 君を見つめていたい
코노마마즛토 키미오미쯔메테이타이
이대로 계속 그대를 바라보고 있고 싶어
この胸が 張り裂けるほど
코노무네가 하리사케루호도
이 가슴이 부풀어 터질 정도로
いとおしい…だけど
이토오시이…다케도
사랑스러워… 하지만
君の笑顔を 絶やしたくはないから
키미노에가오오 타야시타쿠와나이카라
그대의 웃는 얼굴을 없애고 싶진 않으니까
心にまとわり付く 棘を引きちぎるのさ
코코로니마토와리츠쿠 토게오히키치기루노사
마음에 달라붙는 가시를 억지로 잡아 빼
無様な俺の影 虚像の中
부자마나오레노카게 쿄조우노나카
꼴사나운 내 그림자 허상의 안
무네오스리누케테쿠
가슴을 빠져나가는
深紅の薔薇
신쿠노바라
심홍색의 장미
ココロに 食い込んだ
코코로니 쿠이콘다
마음에 박혔어
棘 残して
토게 노코시테
가시를 남기고
思い詰めた 熱い視線
오모이쯔메타 아쯔이시센
골똘이 생각하는 뜨거운 시선
振り切れるほど 初心じゃない
후리키레루호도 우부쟈나이
뿌리칠 수 있을 정도로 순진하지 않아
許されぬ愛と 知っていても
유루사레누아이토 싯테이테모
용서받지 못하는 사랑이라고 알고 있어도
ゲームと割り切れるのなら
게에무토와리키레루노나라
게임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으면
やさしい嘘で 騙し 通してくれよ
야사시이우소데 다마시 토오시테쿠레요
상냥한 거짓말로 속이고 통과시켜 줘
このままずっと 君を見つめていたい
코노마마즛토 키미오미쯔메테이타이
이대로 계속 그대를 바라보고 있고 싶어
この胸が 張り裂けるほど
코노무네가 하리사케루호도
이 가슴이 부풀어 터질 정도로
いとおしいけれど
이토오시이케레도
사랑스럽지만
求めるほどに 遠ざかってく明日を
모토메루호도니 토오자갓테쿠아시타오
원할수록 멀어져가는 내일을
手に入れるために 今 二人どうすればいい
테니이레루타메니 이마 후타리도우스레바이이
손에 넣기 위해서 지금 두 사람 어떻게 하면 좋아
もがくことも出来ず お手上げだよ
모가쿠코토모데키즈 오테아게다요
발버둥치지도 못하고 항복이야
今にも萎れそうな
이마니모시오레소우나
지금도 시들 것 같은
瀕死の薔薇
힌시노바라
빈사의 장미
唇が震えた
쿠치비루가후루에타
입술이 떨렸어
「連れ去って…」と
“쯔레삿테…”토
“데리고 떠나줘…”라고
あいつの腕 抱かれながら
아이쯔노무네 다카레나가라
그 녀석의 가슴 안겨가며
濡れた瞳で 俺を見る
누레타히토미데 오레오미루
젖은 눈동자로 나를 봐
飢える魂が砕けそうさ
우에루타마시이가쿠다케소우사
굶주린 영혼이 부서질 것 같아
耳元で囁く声が
미미모토데사사야쿠코에가
귓가에서 속삭이는 목소리가
俺をなじるのさ「意気地がないのね」と
오레오나지루노사 “이쿠지가나이노네”토
나에게 따져 “의지가 없네”라고
このまま君を 壊してしまいたい
코노마마키미오 코와시테시마이타이
이대로 그대를 부숴버리고 싶어
抱き合うのに 理由なんて 要らないだろう
다키아우노니 리유우난테 이라나이다로우
서로 안는 데 이유 따위 필요없겠지
邪魔なモラルを 剥ぎ取って 君とまた
쟈마나모라루오 하기톳테 키미토마타
방해하는 도덕을 떼어내고 그대와 다시
裸になれるなら 傷ついてもかまわない
하다카니나레루나라 키즈츠이테모카마와나이
알몸이 될 수 있다면 상처입어도 상관없어
ああ 馬鹿げた夢と 笑ってくれ
아아 바카게타유메토 와랏테쿠레
아아 바보스러운 꿈이라고 비웃어 줘
このままずっと 君を見つめていたい
코노마마즛토 키미오미쯔메테이타이
이대로 계속 그대를 바라보고 있고 싶어
この胸が 張り裂けるほど
코노무네가 하리사케루호도
이 가슴이 부풀어 터질 정도로
いとおしい…だけど
이토오시이…다케도
사랑스러워… 하지만
君の笑顔を 絶やしたくはないから
키미노에가오오 타야시타쿠와나이카라
그대의 웃는 얼굴을 없애고 싶진 않으니까
心にまとわり付く 棘を引きちぎるのさ
코코로니마토와리츠쿠 토게오히키치기루노사
마음에 달라붙는 가시를 억지로 잡아 빼
無様な俺の影 虚像の中
부자마나오레노카게 쿄조우노나카
꼴사나운 내 그림자 허상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