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秦基博
作詞:秦基博
作曲:秦基博
陽差しは 水の底まで 折れ曲がるようにして届いた
(히자시와 미즈노소코마데 오레마가루요-니시테토도이타)
햇빛은 물의 밑바닥까지 구부려지듯이 닿고 있어
そこにまるで探していたものが あったかのようにね
(소코니마루데사가시테이타모노가 앗타카노요-니네)
거기에 마치 찾고 있던게 있었던 것 같이
水色のフィルターを通して 僕は世界を見ていた
(미즈이로노휘르타-오토-시테 보쿠와세카이오미테이타)
물색의 필터를 통해서 나는 세계를 보고 있어
揺らぐ視線のずっと先に 繰り返される悲しみも
(유라구시센노즛토사키니 쿠리카에사레루카나시미모)
쭉 흔들리는 시선 앞에 되풀이되는 슬픔도
目映い夏の風は 穏やかに過ぎてく
(마바유이나츠노카제와 오다야카니스기테쿠)
눈부신 여름의 바람은 부드럽게 지나가
やわらかな波に たゆたう痛みを置き去りにしながら
(야와라카나나미니 타유타우이타미오오키자리시나가라)
상냥한 파도에 아픔을 남겨두면서
楽しそうに笑う子ども達 光のプールが包みこむ
(타노시소-니와라우코도모타치 히카리노푸-르가츠츠미코무)
즐거운듯이 웃는 어린아이들 빛의 풀이 감싸안아
僕は季節に浮かんだままで ただただそれを眺めていた
(보쿠와키세츠니우칸다마마데 타다타다소레오나가메테이타)
나는 계절에 떠오른 채로 그저 그 모습을 보고 있어
はしゃぎすぎる時間と その向こう側にある静寂(しずけさ)
(하샤기스기루지칸토 소노무코-가와니아루시즈케사)
너무 빠른 시간과 그 뒷편에 있는 정적
夢と現実の狭間で あなたの声が聞こえた気がした
(유메토겐지츠노하자마데 아나타노코에가키코에타키가시타)
꿈과 현실의 틈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어
目映い夏の午後に いつか朽ちてく時
(마바유이나츠노고고니 이츠카쿠치테쿠토키)
눈부신 여름 오후에 언젠가 썩어갈 때
永遠なんてない だからこの瞬間が 愛しく思えるんだ
(에이엔난테나이 다카라코노슌칸가 이토시쿠오모에룬다)
영원따윈 없어 그러니 이 순간이 사랑스럽게 생각해
手と手が触れて二人 顔を見合わせた 光のプールに沈み込む
(테토테가후레테후타리 카오오미아와세타 히카리노프-루니시즈미코무)
손과 손이 닿은 둘 얼굴을 바라봤어 빛의 풀에 가라앉아
きっと僕らがつかみたかったものは こんなありふれた日常なんだ
(킷토보쿠라가츠카미타캇타모노와 콘나아리후레타니치죠-난다)
분명 우리들이 잡고 싶던건 이런 평범한 일상이야
楽しそうに笑う子ども達 光のプールが包みこむ
(타노시소-니와라우코도모타치 히카리노프-루가츠츠미코무)
즐거운듯이 웃는 아이들 빛의 풀이 감싸안아
僕はあなたを離さないように 強く強く抱きしめた
(보쿠와아나타오하나사나이요-니 츠요쿠츠요쿠다키시메타)
나는 당신을 놓지 않도록 강하게 강하게 끌어안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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