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秦基博
作詞：秦基博
作曲：秦基博
立ち止まる君の影 大きな雲の影に飲み込まれた
(타치도마루키미노카게 오오키나쿠모노카게니노미코마레타)
멈춰선 네 그림자가 커다란 구름 그림자에 가려졌지
かくれた陽が まだ覗くまで 君は歩き出せないでいる
(카쿠레타히가 마다노조쿠마데 키미와아루키다세나이데이루)
숨어있는 태양이 아직 들여다 볼 때까지 너는 걸어나가지 못하고 있어
差し出した僕の手を ためらいがちに見つめている
(사시다시타보쿠노테오 타메라이가치니미츠메테이루)
내가 내민 손을 주저하면서 바라보고 있어
君の指が触れるまで 僕もただ立ち尽くしていた
(키미노유비가후레루마데 보쿠모타다타치츠쿠시테이타)
네 손끝이 닿을 때까지 나는 그저 가만히 서있었어
僕ら手を繋いだ もう見失わないように
(보쿠라테오츠나이다 모-미우시나와나이요-니)
우리들 손을 잡아, 더는 잃지 않도록
置き去りの街の中にも ひとつ確かなもの
(오키자리노마치노나카니모 히토츠타시카나모노)
확실한 것 하나 남겨놓은 거리 가운데서도
この手のぬくもりだけで 僕ら 歩き出せるんだよ
(코노테노누쿠모리다케데 보쿠라 아루키다세룬다요)
이 손의 따뜻함만으로 우리들은 걸어나갈 수 있어
踏み出した足元に 夕立がその始まりを落とした
(후미다시타아시모토니 유-다치가소노하지마리오오토시타)
내디딘 발밑에 소나기가 그 시작을 알렸어
いま しずくはねのけるように 景色まで熱を帯び始めたんだ
(이마 시즈쿠와네노케루요-니 케시키마데네츠오오비하지메탄다)
지금 빗줄기는 열을 내듯이 풍경까지 열을 띠기 시작했어
僕ら手を繋いで 雨の中を駆け出すよ
(보쿠라테오츠나이데 아메노나카오카케다스요)
우리들 손을 잡고서 빗속을 빠져나가
加速する街の中で まだ見えないものも
(카소쿠스루마치노나카데 마다미에나이모노모)
빠르게 지나가는 거리속에서 아직 보이지 않는 것도
互い目にうつるなら 僕ら 映し出せるはず
(타가이메니우츠루나라 보쿠라 우츠시다세루하즈)
서로의 눈에 비친다면 우리들은 비춰낼 수 있을거야
君のその胸の鼓動と 僕の胸のざわめきが
(키미노세노무네노코도-토 키미노무네노자와메키가)
너의 그 가슴에 뛰는 고동과 내 가슴의 울림이
響いて 響きあって おなじように震えあって
(히비이테 히비키앗테 오나지요-니후루에앗테)
울려서 서로 울려서 같이 떨리기 시작해서
まるで同じもののように シンクロするよ
(마루데오나지모노노요-니 싱크로스루요)
마치 같은 것처럼 겹치고 있어
僕ら手を繋いで 雨の中を駆け出すよ
(보쿠라테오츠나이데 아메노나카오카케다스요)
우리들 손을 잡고서 빗속을 빠져나가
降り注ぐ冷たさも もう怖くないんだよ
(후리소소구츠메타사모 모-코와쿠나인다요)
쏟아지는 차가움도 이젠 무섭지 않아
僕ら重なり合うから ふたりで さぁ行こうよ
(보쿠라카사나리아우카라 후타리데 사-유코-요)
우리들 서로 겹쳐지니까 둘이서 자, 떠나자
- http://blog.naver.com/boyclamp : 믿고싶은것
첫번째 싱글입니다.
지음아이 덕분에 좋은 가수 많이 알게되네요-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