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り雨は突然やって来て
(도오리아메와토츠젠얏테키테)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ほんの少し街を潤しても
(혼노스코시마치오우루오시테모)
잠시 조금 거리를 젖셔도
気が付けばいつの間に
(키가츠케바이츠노마니)
알아채면 어느 샌가
また何処かへ消えちゃうんだね
(마타도코카에키에챠운다네)
또 어딘가로 사라져 버려
心の隙間するりと入り込み
(코코로노스키마스루리토하이리코미)
마음의 틈새를 슬쩍 비집고 들어와
君はまるで子猫のようだけど
(키미와마루데코네코노요우다케도)
너는 마치 어린고양이와 같지만
優しさに応えるような事もなくて
(야사시사니코타에루요우나코토모나쿠테)
다정함에 사무치는 것 같은 일도 없어서
それでいいさ
(소레데이이사)
그걸로 괜찮아
恋かどうかも分からない曖昧さで
(코이카도우카모와카라나이아이마이사데)
사랑인지 조차 모르는 애매함으로
僕らの時間は流れてく
(보쿠라노지칸와나가레테쿠)
우리들의 시간은 흘러가
愛してるとかそんな大げさな事
(아이시테루토가손나오오게사나코토)
사랑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과정된 일
言える訳もなく想いはすれ違う
(이에루와케모나쿠오모이와스레치가우)
말할 수 있는 의미도 아닌 마음은 조금 달라
目覚めた時に夢の続き見てるようで
(메자메타토키니유메노츠즈키미테루요우데)
눈을 떴을 때 계속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君がいつか通り雨に
(키미가이츠카토오리아메니)
니가 언젠가 소나기에
溶けてしまうような気がした
(토케테시마우요우나키가시타)
녹아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風が吹けば雨雲押し流し
(카제가후케바아마구모오시나가시)
바람이 불면 비구름 흘러가
濡れた土の匂いも薄れ行く
(누레타츠치노니오이모우스레유쿠)
젖은 대지의 향기도 옅어져 가
僅かな思い出が君を支えるのなら
(와즈카나오모이데가키미오사사에루노나라)
사소한 추억이 너를 지탱해 주는 거라면
それでいいさ
(소레데이이사)
그걸로 괜찮아
お互いの気持ちも分からない曖昧さに
(오타가이노키모치모와카라나이아이마이사니)
서로의 기분도 알지 못하는 애매함에
苛立つ事もあるけど
(이라타츠코토모아루케도)
조바심 내는 일도 있지만
恋してるとかそんな特別じゃなく
(코이시테루토카손나토쿠베츠쟈나쿠)
사랑하고 있다는 게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야
偶然に出会い気づけばそばにいて
(구우젠니데아이키즈케바소바니이테)
우연히 만남을 알아채면 곁에 있어서
空気みたいに当たり前の二人だから
(쿠우키미타이니아타리마에노후타리다카라)
공기와 같이 당연한 우리 두사람이니까
雨上がりの風に吹かれ
(아메아가리노카제니후카레)
비가 갠 뒤 바람에 날려
消えてしまうそんな気もして
(키에테시마우손나키모시테)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도오리아메와토츠젠얏테키테)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ほんの少し街を潤しても
(혼노스코시마치오우루오시테모)
잠시 조금 거리를 젖셔도
気が付けばいつの間に
(키가츠케바이츠노마니)
알아채면 어느 샌가
また何処かへ消えちゃうんだね
(마타도코카에키에챠운다네)
또 어딘가로 사라져 버려
心の隙間するりと入り込み
(코코로노스키마스루리토하이리코미)
마음의 틈새를 슬쩍 비집고 들어와
君はまるで子猫のようだけど
(키미와마루데코네코노요우다케도)
너는 마치 어린고양이와 같지만
優しさに応えるような事もなくて
(야사시사니코타에루요우나코토모나쿠테)
다정함에 사무치는 것 같은 일도 없어서
それでいいさ
(소레데이이사)
그걸로 괜찮아
恋かどうかも分からない曖昧さで
(코이카도우카모와카라나이아이마이사데)
사랑인지 조차 모르는 애매함으로
僕らの時間は流れてく
(보쿠라노지칸와나가레테쿠)
우리들의 시간은 흘러가
愛してるとかそんな大げさな事
(아이시테루토가손나오오게사나코토)
사랑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과정된 일
言える訳もなく想いはすれ違う
(이에루와케모나쿠오모이와스레치가우)
말할 수 있는 의미도 아닌 마음은 조금 달라
目覚めた時に夢の続き見てるようで
(메자메타토키니유메노츠즈키미테루요우데)
눈을 떴을 때 계속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君がいつか通り雨に
(키미가이츠카토오리아메니)
니가 언젠가 소나기에
溶けてしまうような気がした
(토케테시마우요우나키가시타)
녹아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風が吹けば雨雲押し流し
(카제가후케바아마구모오시나가시)
바람이 불면 비구름 흘러가
濡れた土の匂いも薄れ行く
(누레타츠치노니오이모우스레유쿠)
젖은 대지의 향기도 옅어져 가
僅かな思い出が君を支えるのなら
(와즈카나오모이데가키미오사사에루노나라)
사소한 추억이 너를 지탱해 주는 거라면
それでいいさ
(소레데이이사)
그걸로 괜찮아
お互いの気持ちも分からない曖昧さに
(오타가이노키모치모와카라나이아이마이사니)
서로의 기분도 알지 못하는 애매함에
苛立つ事もあるけど
(이라타츠코토모아루케도)
조바심 내는 일도 있지만
恋してるとかそんな特別じゃなく
(코이시테루토카손나토쿠베츠쟈나쿠)
사랑하고 있다는 게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야
偶然に出会い気づけばそばにいて
(구우젠니데아이키즈케바소바니이테)
우연히 만남을 알아채면 곁에 있어서
空気みたいに当たり前の二人だから
(쿠우키미타이니아타리마에노후타리다카라)
공기와 같이 당연한 우리 두사람이니까
雨上がりの風に吹かれ
(아메아가리노카제니후카레)
비가 갠 뒤 바람에 날려
消えてしまうそんな気もして
(키에테시마우손나키모시테)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