ざわめく街が夕暮れに溶けて行く事
(자와메쿠마치가유우구레니토케유쿠코토)
번화한 거리가 석양에 녹아가는 일
家路を急ぐ人並みに取り残され
(이에지오이소구히토나미니토리노코사레)
귀가를 서두르는 인파에 남겨져
それでも僕ら手を繋ぎ歩き出した
(소레데모보쿠라테오츠나기아루키다시타)
그래도 우리들은 손을 잡고 걸어 나갔어
少しぎこちなくて可笑いしいね
(스코시키코치나쿠테오카시이네)
조금 어색해서 우스워
君の笑顔こうして逢えるのも
(키미노에가오코우시테아에루노모)
너의 웃는얼굴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도
きっとこれが最後かな
(킷토코레가사이고카나)
분명 이게 마지막이겠지?
一緒に笑い合って
(잇쇼니와라이앗테)
함께 웃으며
君と過ごした日々
(키미토스고시타히비)
너와 보냈던 날들
思い出募るほど寂しさ増すけれど
(오모이데츠노루호도사미시사마스케레도)
추억이 쌓이는 만큼 외로움이 늘어나지만
こんなにも切ない気持ちになるならば
(콘나니모세츠나이키모치니나루나라바)
이렇게도 애절한 마음이 된다면
恋も涙もなくなればいいのに
(코이모나미다모나쿠나레바이이노니)
사랑도 눈물도 없게 된다면 좋은데
空っぽに
(카랏포니)
텅 비게
君の笑顔をまだ横目に感じられる
(키미노에가오오마다요코메니칸지라레루)
너의 웃는얼굴을 아직 곁눈질로 느낄 수 있어
繋いだ手から伝わってくる息遣い
(츠나이다테카라츠타왓테쿠루이키즈카이)
잡고 있던 손으로부터 전해지는 숨결
夕闇の中君の事が見えるようで
(유우야미노나카키미노코토가미에루요우데)
노을 속 니가 보이는 것 같아
二人近づいてような気がしたね
(후타리치카즈이테요우나키가시타네)
두사람이 가까워 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赤いレンガその先に見えた
(아카이렌가소노사키니미에타)
붉은 벽돌 그 앞에서 볼 수 있었어
恋が溶けてしまうようで
(코이가토케테시마우요우데)
사랑이 녹아버릴 것 같아서
どれだけの時間が
(도레다케노지칸가)
얼만큼의 시간이
流れても消えない
(나가레테모키에나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아
記憶があるのならそう信じていたい
(키오쿠가아루노나라소우신지테이타이)
기억이 존재하는 거라면 그렇게 믿고 싶어
あと少しで僕ら別々の道へと
(아토스코시데보쿠라베츠베츠노미치에토)
이제 우리들 각자 다른 길로
歩き出してしまうけど想いは
(아루키다시테시마우케도오모이와)
걸어 나가 버려도 마음은
そのままに
(소노마마니)
그대로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자와메쿠마치가유우구레니토케유쿠코토)
번화한 거리가 석양에 녹아가는 일
家路を急ぐ人並みに取り残され
(이에지오이소구히토나미니토리노코사레)
귀가를 서두르는 인파에 남겨져
それでも僕ら手を繋ぎ歩き出した
(소레데모보쿠라테오츠나기아루키다시타)
그래도 우리들은 손을 잡고 걸어 나갔어
少しぎこちなくて可笑いしいね
(스코시키코치나쿠테오카시이네)
조금 어색해서 우스워
君の笑顔こうして逢えるのも
(키미노에가오코우시테아에루노모)
너의 웃는얼굴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도
きっとこれが最後かな
(킷토코레가사이고카나)
분명 이게 마지막이겠지?
一緒に笑い合って
(잇쇼니와라이앗테)
함께 웃으며
君と過ごした日々
(키미토스고시타히비)
너와 보냈던 날들
思い出募るほど寂しさ増すけれど
(오모이데츠노루호도사미시사마스케레도)
추억이 쌓이는 만큼 외로움이 늘어나지만
こんなにも切ない気持ちになるならば
(콘나니모세츠나이키모치니나루나라바)
이렇게도 애절한 마음이 된다면
恋も涙もなくなればいいのに
(코이모나미다모나쿠나레바이이노니)
사랑도 눈물도 없게 된다면 좋은데
空っぽに
(카랏포니)
텅 비게
君の笑顔をまだ横目に感じられる
(키미노에가오오마다요코메니칸지라레루)
너의 웃는얼굴을 아직 곁눈질로 느낄 수 있어
繋いだ手から伝わってくる息遣い
(츠나이다테카라츠타왓테쿠루이키즈카이)
잡고 있던 손으로부터 전해지는 숨결
夕闇の中君の事が見えるようで
(유우야미노나카키미노코토가미에루요우데)
노을 속 니가 보이는 것 같아
二人近づいてような気がしたね
(후타리치카즈이테요우나키가시타네)
두사람이 가까워 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赤いレンガその先に見えた
(아카이렌가소노사키니미에타)
붉은 벽돌 그 앞에서 볼 수 있었어
恋が溶けてしまうようで
(코이가토케테시마우요우데)
사랑이 녹아버릴 것 같아서
どれだけの時間が
(도레다케노지칸가)
얼만큼의 시간이
流れても消えない
(나가레테모키에나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아
記憶があるのならそう信じていたい
(키오쿠가아루노나라소우신지테이타이)
기억이 존재하는 거라면 그렇게 믿고 싶어
あと少しで僕ら別々の道へと
(아토스코시데보쿠라베츠베츠노미치에토)
이제 우리들 각자 다른 길로
歩き出してしまうけど想いは
(아루키다시테시마우케도오모이와)
걸어 나가 버려도 마음은
そのままに
(소노마마니)
그대로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