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色の空 果てない
깅이로노소라 하테나이
은색의 하늘 끝없어
降り続く熱のように
오리츠즈쿠네츠노요우니
계속 내려오는 열기와 같이
短い季節 駆けてく
미지카이키세츠 카케테쿠
짧은 계절 달려가
僕らを濡らして
보쿠라오유라시테
우리들을 흔들리게 해 줘
何も持たず行くから
나니모모타즈이쿠카라
아무것도 갖지 않고 갈 테니까
頼りない手のひらに
타요리나이테노히라니
기댈 곳 없는 손바닥에
惑ってしまうよ
마돗테시마우요
당황해버려
止んでしまった雨は
얀데시맛타아메와
그쳐버린 비는
この空に痛みさえ
코노소라니이타미사에
이 하늘에 아픔마저
残さないで
노코사나이데
남겨놓지 않고
惹き合う力と ぶつけ合う想い
히키아우치카라토 부츠케아우오모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과 부딪치는 추억
傷つけてでも 抱き寄せた
키즈츠케테데모 다키요세타
상처입으면서도 끌어안았어
壊れそうな 君に触れて
코와레소우나 키미니후레테
무너질 것 같은 그대에게 닿아서
視えない物 信じてゆく
미에나이모노 신지케유쿠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가
もう何も怖れないよ
모우나니모오소레나이요
더 이상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吹き抜ける熱のように
후키누케루네츠노요우니
솟아올라 지나가는 열기와 같이
短く蒼く 駆けてく
미지카쿠아오쿠 카케테쿠
짧게 푸르게 달려가
僕らを揺らして
보쿠라오유라시테
우리들을 흔들리게 해 줘
「どうせ流れてく日々…」
“도우세나가레테쿠히비…”
“어차피 흘러가는 나날들…”
俯き 逃したのは何の夢？
우츠무키 니가시타노와난노유메?
고개를 숙이고 놓쳐버린 건 무슨 꿈?
零れゆくような きらめきが欲しい
코보레유쿠요우나 키라메키가호시이
넘쳐흐를 것 같은 반짝임을 원해
僕らは愛を 知りながら
보쿠라와아이오 시리나가라
우리들은 사랑을 알아가면서
辿り着けない か弱い光
타도리츠케나이 카요와이히카리
도달할 수 없는 희미한 빛
夜が明けるのを 待ってる
요루가아케루노오 맛테루
날이 밝는 걸 기다려
明日だけが消えない
아시타다케가키에나이
내일만은 사라지지 않는
ただ途切れぬ約束
타다토기레누야쿠소쿠
그저 끊어지지 않는 약속
君の瞳に灼きつけたい
키미노메니야키츠케타이
그대의 눈동자에 남고 싶은
変わらぬ願いを
카와라누네가이오
변하지 않는 소원을
銀色の空 果てない
깅이로노소라 하테나이
은색의 하늘 끝없어
降り続く熱のように
오리츠즈쿠네츠노요우니
계속 내려오는 열기와 같이
短い季節 駆けてく
미지카이키세츠 카케테쿠
짧은 계절 달려가
僕らを濡らして
보쿠라오유라시테
우리들을 흔들리게 해 줘
깅이로노소라 하테나이
은색의 하늘 끝없어
降り続く熱のように
오리츠즈쿠네츠노요우니
계속 내려오는 열기와 같이
短い季節 駆けてく
미지카이키세츠 카케테쿠
짧은 계절 달려가
僕らを濡らして
보쿠라오유라시테
우리들을 흔들리게 해 줘
何も持たず行くから
나니모모타즈이쿠카라
아무것도 갖지 않고 갈 테니까
頼りない手のひらに
타요리나이테노히라니
기댈 곳 없는 손바닥에
惑ってしまうよ
마돗테시마우요
당황해버려
止んでしまった雨は
얀데시맛타아메와
그쳐버린 비는
この空に痛みさえ
코노소라니이타미사에
이 하늘에 아픔마저
残さないで
노코사나이데
남겨놓지 않고
惹き合う力と ぶつけ合う想い
히키아우치카라토 부츠케아우오모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과 부딪치는 추억
傷つけてでも 抱き寄せた
키즈츠케테데모 다키요세타
상처입으면서도 끌어안았어
壊れそうな 君に触れて
코와레소우나 키미니후레테
무너질 것 같은 그대에게 닿아서
視えない物 信じてゆく
미에나이모노 신지케유쿠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가
もう何も怖れないよ
모우나니모오소레나이요
더 이상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吹き抜ける熱のように
후키누케루네츠노요우니
솟아올라 지나가는 열기와 같이
短く蒼く 駆けてく
미지카쿠아오쿠 카케테쿠
짧게 푸르게 달려가
僕らを揺らして
보쿠라오유라시테
우리들을 흔들리게 해 줘
「どうせ流れてく日々…」
“도우세나가레테쿠히비…”
“어차피 흘러가는 나날들…”
俯き 逃したのは何の夢？
우츠무키 니가시타노와난노유메?
고개를 숙이고 놓쳐버린 건 무슨 꿈?
零れゆくような きらめきが欲しい
코보레유쿠요우나 키라메키가호시이
넘쳐흐를 것 같은 반짝임을 원해
僕らは愛を 知りながら
보쿠라와아이오 시리나가라
우리들은 사랑을 알아가면서
辿り着けない か弱い光
타도리츠케나이 카요와이히카리
도달할 수 없는 희미한 빛
夜が明けるのを 待ってる
요루가아케루노오 맛테루
날이 밝는 걸 기다려
明日だけが消えない
아시타다케가키에나이
내일만은 사라지지 않는
ただ途切れぬ約束
타다토기레누야쿠소쿠
그저 끊어지지 않는 약속
君の瞳に灼きつけたい
키미노메니야키츠케타이
그대의 눈동자에 남고 싶은
変わらぬ願いを
카와라누네가이오
변하지 않는 소원을
銀色の空 果てない
깅이로노소라 하테나이
은색의 하늘 끝없어
降り続く熱のように
오리츠즈쿠네츠노요우니
계속 내려오는 열기와 같이
短い季節 駆けてく
미지카이키세츠 카케테쿠
짧은 계절 달려가
僕らを濡らして
보쿠라오유라시테
우리들을 흔들리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