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任三郎] 君の帰る場所

君の瞳に映るのは春の日差しそれとも秋の海か
(키미노히토미니우추르노와하루노히자시소레토모아키노우미카)
너의 눈동자에 비친 건 봄의 햇살 아니면 가을의 바다?
時を巻き戻すとそこに小さかった君がいる
(토키오마키모도스토소코니치이사캇타키미가이루)
시간을 되돌리면 거기에 어린시절의 니가 있어
君の髪を撫でてゆく夏の風も冷たはの空も
(키미노카미오나데테유쿠나츠노카제모츠메타이후유노소라모)
너의 머리카락을 매만져 가 여름의 바람도 차가운 겨울의 하늘도
優しく包み込むように夢を見せてくれるだろう
(야사시쿠츠츠미코무요우니유메오미세테쿠레루다로우)
상냥하게 감싸듯 꿈을 꾸게 해주겠지?
太陽を目指して伸びる
(타이요우오메자시테노비루)
태양을 목표로 자라나
あの木々の葉のように生きて欲しい
(아노키기노바노요우니이키테호시이)
저 나무들의 잎처럼 살길 바래
たくさんの人の中で負けそうになったら
(타쿠상노히토노나카데마케소우니낫타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질 것 같다면
どんな時も繋いでいるいつの日も忘れないでよ
(돈나토키모츠나이데이루이츠노히모와스레나이데요)
어떤 때도 이어지고 있어 언제의 날도 잊지 말아
君の帰るその場所がこの胸にあること
(키미노카에루소노바쇼가코노무네니아루코토)
니가 돌아올 그 장소가 이 가슴에 있단 걸

握り返す手のひらには
(니기리카에스테노히라니와)
잡은 손바닥에는
柔らかな温もりが溢れていた
(야와라카나누쿠모리가아후레테이타)
평온한 따스함이 넘쳐 흐르고 있었어
淋しさの道の上で泣きそうになったら
(사미시사노미치노우에데나키소우니낫타라)
외로움의 길 위에서 울게 될 것 같다면
どんな時も繋いでいるいつの日も忘れないでよ
(돈나토키모츠나이데이루이츠노히모와스레나이데요)
어떤 때도 이어지고 있어 언제의 날도 잊지 말아
君の帰るその場所がこの胸にあること
(키미노카에루소노바쇼가코노무네니아루코토)
니가 돌아올 그 장소가 이 가슴에 있단 걸
どんな愛もかないはしないさり気なくそして尊い
(돈나아이모카나이와시나이사리게나쿠소시테토우토이)
어떤 사랑도 뜻대로 되진 않아 아무렇지 않게 그래서 소중해
君が眠るその顔が安らかであるように
(키미가네무루소노카오가야스라카데아루요우니)
잠든 너의 얼굴이 편안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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