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サイクル >
(사이쿠루)
사이클
作詞:竹井詩織里 / 作曲:桂花 / 編曲:大賀好修
昨日は泣きわめいてた蝉の声も今日は途絶えた
(키노오와 나키와메이테타 세미노 코에모 쿄오와 토다에타)
어제는 울부짖던 매미 소리도 오늘은 끊어졌어
何かが終わりゆく淋しさ 胸を軋ませるよ
(나니카가 오와리유쿠 사미시사 무네오 키시마세루요)
무언가가 끝나간다는 것의 외로움이 가슴을 삐걱거리게 해
窓を開けて 光をいれる
(마도오 아케테 히카리오 이레루)
창문을 열고 빛을 받아들이는
その姿や声が 幻に変わっても
(소노스가타야 코에가 마보로시니 카왓-테모)
그 모습과 목소리가 환상으로 바뀌어도
僕ら乗せるサイクル 今日から明日へ運んでく
(보쿠라 노세루 사이쿠루 쿄오카라 아스에 하콘-데쿠)
우리를 태운 사이클이 오늘에서 내일로 실어주네
花が散り いつの日か種をつけるように
(하나가치리 이츠노히카 타네오 츠케루요오니)
꽃이 지고 언젠가 씨앗을 맺는 것처럼
僕ら別々の道 あの日選んだこともまた
(보쿠라 베츠베츠노미치 아노히 에란-다코토모 마타)
우리가 그 날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도 역시
二人には必要な痛みだったんだと 言い聞かせた
(후타리니와 히츠요오나 이타미닷-탄-다토 이이키카세타)
둘에게는 필요한 아픔이었던 거라고, 자신을 타일렀어
何かを犠牲にしながらも歩いていくことを
(나니카오 기세이니시나가라모 아루이테유쿠코토오)
무언가를 희생시키면서도 걸어간다는 것을
素直に受け入れるにはまだ時間がかかりそう
(스나오니 우케이레루니와 마다 지캉-가 카카리소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
落ち葉踏んだ 君の靴音
(오치바 훈-다 키미노 구츠오토)
낙엽을 밟은 네 신발소리
その冷たい手の 感覚も消えていく
(소노 츠메타이테노 칸-카쿠모 키에테유쿠)
그 차가운 손의 감각도 사라져가
僕ら乗せるサイクル 逆らうことは許されず
(보쿠라 노세루 사이쿠루 사카라우코토와 유루사레즈)
우리를 태운 사이클 거슬러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고
風に舞い ゆっくりと朽ちる葉のように
(카제니마이 육-쿠리토 쿠치루 하노요오니)
바람에 날려 천천히 썩어가는 이파리처럼
僕ら積み重ねてた ささやかで代えのない気持ち
(보쿠라 츠미카사네테타 사사야카데 카에노나이 기모치)
우리가 쌓아온 아담하고 대신할 수 없는 마음
知らぬうち侵されて痛みも忘れて 土に帰る
(시라누우치 오카사레테 이타미모 와스레테 츠치니 카에루)
알지 못하는 사이 침식되어 고통도 잊고 흙으로 돌아가네
君の記憶 深く深く染み込み
(키미노 기오쿠 후카쿠 후카쿠 시미코미)
너의 기억이 깊숙히 스며들어
やがて僕をつくる一部に変わる
(야가테 보쿠오 츠쿠루 이치부니 카와루)
이윽고 나를 이루는 한 부분으로 변할 거야
僕ら乗せるサイクル 次の場所へと運んでく
(보쿠라 노세루 사이쿠루 츠기노 바쇼에토 하콘-데쿠)
우리를 태운 사이클이 다음 장소로 실어가네
雨が降り 新しい緑 芽吹くように
(아메가 후리 아타라시이 미도리 메부쿠요오니)
비가 내려 새로운 싹이 움트듯이
君と別々の道 歩くなかで気付けたんだ
(키미토 베츠베츠노미치 아루쿠나카데 키즈케탄-다)
너와 다른 길을 걷다 깨달았어
さ迷っても汚れても いつか時が来れば 笑えること
(사마욧테모 요고레테모 이츠카 도키가 쿠레바 와라에루코토)
헤매고 더럽혀져도 언젠가 때가 오면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사이쿠루)
사이클
作詞:竹井詩織里 / 作曲:桂花 / 編曲:大賀好修
昨日は泣きわめいてた蝉の声も今日は途絶えた
(키노오와 나키와메이테타 세미노 코에모 쿄오와 토다에타)
어제는 울부짖던 매미 소리도 오늘은 끊어졌어
何かが終わりゆく淋しさ 胸を軋ませるよ
(나니카가 오와리유쿠 사미시사 무네오 키시마세루요)
무언가가 끝나간다는 것의 외로움이 가슴을 삐걱거리게 해
窓を開けて 光をいれる
(마도오 아케테 히카리오 이레루)
창문을 열고 빛을 받아들이는
その姿や声が 幻に変わっても
(소노스가타야 코에가 마보로시니 카왓-테모)
그 모습과 목소리가 환상으로 바뀌어도
僕ら乗せるサイクル 今日から明日へ運んでく
(보쿠라 노세루 사이쿠루 쿄오카라 아스에 하콘-데쿠)
우리를 태운 사이클이 오늘에서 내일로 실어주네
花が散り いつの日か種をつけるように
(하나가치리 이츠노히카 타네오 츠케루요오니)
꽃이 지고 언젠가 씨앗을 맺는 것처럼
僕ら別々の道 あの日選んだこともまた
(보쿠라 베츠베츠노미치 아노히 에란-다코토모 마타)
우리가 그 날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도 역시
二人には必要な痛みだったんだと 言い聞かせた
(후타리니와 히츠요오나 이타미닷-탄-다토 이이키카세타)
둘에게는 필요한 아픔이었던 거라고, 자신을 타일렀어
何かを犠牲にしながらも歩いていくことを
(나니카오 기세이니시나가라모 아루이테유쿠코토오)
무언가를 희생시키면서도 걸어간다는 것을
素直に受け入れるにはまだ時間がかかりそう
(스나오니 우케이레루니와 마다 지캉-가 카카리소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
落ち葉踏んだ 君の靴音
(오치바 훈-다 키미노 구츠오토)
낙엽을 밟은 네 신발소리
その冷たい手の 感覚も消えていく
(소노 츠메타이테노 칸-카쿠모 키에테유쿠)
그 차가운 손의 감각도 사라져가
僕ら乗せるサイクル 逆らうことは許されず
(보쿠라 노세루 사이쿠루 사카라우코토와 유루사레즈)
우리를 태운 사이클 거슬러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고
風に舞い ゆっくりと朽ちる葉のように
(카제니마이 육-쿠리토 쿠치루 하노요오니)
바람에 날려 천천히 썩어가는 이파리처럼
僕ら積み重ねてた ささやかで代えのない気持ち
(보쿠라 츠미카사네테타 사사야카데 카에노나이 기모치)
우리가 쌓아온 아담하고 대신할 수 없는 마음
知らぬうち侵されて痛みも忘れて 土に帰る
(시라누우치 오카사레테 이타미모 와스레테 츠치니 카에루)
알지 못하는 사이 침식되어 고통도 잊고 흙으로 돌아가네
君の記憶 深く深く染み込み
(키미노 기오쿠 후카쿠 후카쿠 시미코미)
너의 기억이 깊숙히 스며들어
やがて僕をつくる一部に変わる
(야가테 보쿠오 츠쿠루 이치부니 카와루)
이윽고 나를 이루는 한 부분으로 변할 거야
僕ら乗せるサイクル 次の場所へと運んでく
(보쿠라 노세루 사이쿠루 츠기노 바쇼에토 하콘-데쿠)
우리를 태운 사이클이 다음 장소로 실어가네
雨が降り 新しい緑 芽吹くように
(아메가 후리 아타라시이 미도리 메부쿠요오니)
비가 내려 새로운 싹이 움트듯이
君と別々の道 歩くなかで気付けたんだ
(키미토 베츠베츠노미치 아루쿠나카데 키즈케탄-다)
너와 다른 길을 걷다 깨달았어
さ迷っても汚れても いつか時が来れば 笑えること
(사마욧테모 요고레테모 이츠카 도키가 쿠레바 와라에루코토)
헤매고 더럽혀져도 언젠가 때가 오면 웃을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