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最後のカーブ >
(사이고노 카-부)
마지막 커브
作詞:竹井詩織里 / 作曲:宝仙明伽音 / 編曲:NAKEDGRUN
窓の外 泣き出した街
(마도노소토 나키다시타마치)
창 밖은 울기 시작한 거리
義務化してく 重たさをまとった
(기무카시테쿠 오모타사오 마톳-타)
의무화되고 있는 무게를 두르고 있어
待ち合せ 君を思うと
(마치아와세 키미오 오모우토)
만나기로 한 약속.. 너를 생각하면
ほらね なぜか街の灯が滲んで見える
(호라네 나제카 마치노 아카리가 니진-데미에루)
왠지 거리의 불빛이 흐릿하게 번져 보여
君がもう 胸に思う人は
(키미가 모오 무네니 오모우 히토와)
이미 네가 가슴 속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たぶん私じゃないと知った
(타분- 와타시쟈나이토 싯-타)
아마도 내가 아닐 거란 걸 깨달았어
最後のカーブ すぎる前に
(사이고노 카-부 스기루마에니)
마지막 커브를 지나기 전에
いつかのような 鼻歌を聞かせてみて
(이츠카노요오나 하나우타오 키카세테미테)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콧노래를 들려줘봐
雨の日は待ってる 少し期待しながら
(아메노히와 맛-테루 스코시 키타이시나가라)
비 내리는 날은 기다리고 있어 조금 기대하면서
夜の底 静まった部屋
(요루노 소코 시즈맛-타 헤야)
밤의 깊은 저면.. 조용해진 방
君がたてる 少し高い笑い声
(키미가 타테루 스코시 다카이 와라이고에)
네가 내는 조금 높은 웃음 소리
やたら大きな寝息ですらも
(야타라 오오키나 네이키데스라모)
굉장히 큰 숨소리마저도
優しく ほら雨音を変えていく
(야사시쿠 호라 아마오토오 카에테이쿠)
부드럽게 빗소리를 바꿔가
それはもう 失くした毎日で
(소레와 모오 나쿠시타 마이니치데)
그건 이젠 잃어버린 일상이고
どうせ思い出せない だけど
(도오세 오모이다세나이 다케도)
어차피 잘 떠오르지도 않지만
最後のカーブ すぎる前に
(사이고노 카-부 스기루마에니)
마지막 커브를 지나기 전에
あの日のように 抱きつけば戻れるかしら
(아노히노요오니 다키츠케바 모도레루카시라)
그날처럼 매달리면 되돌아갈 수 있을까
あたたかな日思う 冷えた雨を見ながら
(아타타카나히 오모우 히에타 아메오 미나가라)
따뜻한 날 생각해 차가운 비를 보면서
今年 最後の夏の雨が
(고토시 사이고노 나츠노 아메가)
올해 마지막 여름비가
止まないうちに 出ていくわ
(야마나이우치니 데테이쿠와)
그치기 전에 나갈 거야
自分のために「独りもわるくない」
(와타시노타메니 히토리모 와루쿠나이)
나 자신을 위해 "혼자인 것도 나쁘지 않아"라고
うそをついてあげるよ
(우소오 츠이테아게루요)
거짓말을 해줄 거야
(사이고노 카-부)
마지막 커브
作詞:竹井詩織里 / 作曲:宝仙明伽音 / 編曲:NAKEDGRUN
窓の外 泣き出した街
(마도노소토 나키다시타마치)
창 밖은 울기 시작한 거리
義務化してく 重たさをまとった
(기무카시테쿠 오모타사오 마톳-타)
의무화되고 있는 무게를 두르고 있어
待ち合せ 君を思うと
(마치아와세 키미오 오모우토)
만나기로 한 약속.. 너를 생각하면
ほらね なぜか街の灯が滲んで見える
(호라네 나제카 마치노 아카리가 니진-데미에루)
왠지 거리의 불빛이 흐릿하게 번져 보여
君がもう 胸に思う人は
(키미가 모오 무네니 오모우 히토와)
이미 네가 가슴 속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たぶん私じゃないと知った
(타분- 와타시쟈나이토 싯-타)
아마도 내가 아닐 거란 걸 깨달았어
最後のカーブ すぎる前に
(사이고노 카-부 스기루마에니)
마지막 커브를 지나기 전에
いつかのような 鼻歌を聞かせてみて
(이츠카노요오나 하나우타오 키카세테미테)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콧노래를 들려줘봐
雨の日は待ってる 少し期待しながら
(아메노히와 맛-테루 스코시 키타이시나가라)
비 내리는 날은 기다리고 있어 조금 기대하면서
夜の底 静まった部屋
(요루노 소코 시즈맛-타 헤야)
밤의 깊은 저면.. 조용해진 방
君がたてる 少し高い笑い声
(키미가 타테루 스코시 다카이 와라이고에)
네가 내는 조금 높은 웃음 소리
やたら大きな寝息ですらも
(야타라 오오키나 네이키데스라모)
굉장히 큰 숨소리마저도
優しく ほら雨音を変えていく
(야사시쿠 호라 아마오토오 카에테이쿠)
부드럽게 빗소리를 바꿔가
それはもう 失くした毎日で
(소레와 모오 나쿠시타 마이니치데)
그건 이젠 잃어버린 일상이고
どうせ思い出せない だけど
(도오세 오모이다세나이 다케도)
어차피 잘 떠오르지도 않지만
最後のカーブ すぎる前に
(사이고노 카-부 스기루마에니)
마지막 커브를 지나기 전에
あの日のように 抱きつけば戻れるかしら
(아노히노요오니 다키츠케바 모도레루카시라)
그날처럼 매달리면 되돌아갈 수 있을까
あたたかな日思う 冷えた雨を見ながら
(아타타카나히 오모우 히에타 아메오 미나가라)
따뜻한 날 생각해 차가운 비를 보면서
今年 最後の夏の雨が
(고토시 사이고노 나츠노 아메가)
올해 마지막 여름비가
止まないうちに 出ていくわ
(야마나이우치니 데테이쿠와)
그치기 전에 나갈 거야
自分のために「独りもわるくない」
(와타시노타메니 히토리모 와루쿠나이)
나 자신을 위해 "혼자인 것도 나쁘지 않아"라고
うそをついてあげるよ
(우소오 츠이테아게루요)
거짓말을 해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