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かさらばさ(언젠가는 안녕) / 森山直太朗
作詞:森山直太朗/御徒町凧 作曲:森山直太朗
もしも君が心なき言葉に傷ついたとしても
모시모키미가코코로나키코토바니키즈츠이타토시테모
만약 네가 무심한 말에 상처입었다고 해도
僕にできることといえばそれを茶化してやれる程度
보쿠니데키루코토토이에바소레오챠카시테야레루테-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을 얼렁뚱땅 넘기는 것 정도지
特に気の利いたセリフの持ち合わせなんてないけど
토쿠니키니키이타세리후노모치아와세난카나이케도
특별히 폼나는 대사를 생각해둔 건 아니지만
時間の許す限り君の横でおちゃらけていたいよ
지깐노유루스카기리키미노요코데오챠라케테이타이요
시간이 허락하는 한 네 옆에서 장난이나 치며 있고 싶어
そうさこれが僕のすべてさ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 코레가보쿠노스베테사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이게 나의 전부야.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僕が君について何か知っていることといったら
보쿠가키미니츠이테 나니카싯테이루코토토잇타라
내가 너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다고 한다면
君が紅茶に砂糖を三つ入れるってことだけさ
키미가코-챠니삿토오밋츠이레룻테코토다케사
네가 홍차에 설탕을 셋 넣는다는 사실 뿐이야
こんな言い方じゃ誤解を招くかもしれないけれど
콘나이-카타쟈고카이오마네쿠카모시레나이케레도
이런 식으로 말하면 오해를 살지도 모르겠지만
他人が二人でいるにはそれぐらいが丁度いいんだ
히토가후타리데이루니와 소레구라이가쵸-도-이인다
타인과 둘이서 있는 데는 이 정도가 딱 좋은거야
そうさ合言葉はいつでも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아이코토바와이츠데모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암호는 언제나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耳を劈くほどに鳴り響く沈黙を塗り潰すように
미미오츤자쿠호도니나리히비쿠친모쿠오누리츠부스요오니
귀를 뚫을 듯 울려퍼지는 침묵을 덮어 버리듯
君は聞く「ねえ、私は一体あなたの何なの」
키미와키쿠「네에, 와타시와잇타이아나타노난나노」
너는 묻네,「있잖아, 대체 당신에게 있어서 난 뭐야?」
そんな時僕は笑って言うのさ「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손나토키보쿠와와랏테이우노사「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럴 때 나는 웃으며 말하지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そうだ君に一つだけ聞いておきたい話があるよ
소-다키미니히토츠다케키-테오키타이하나시가아루요
맞아, 네게 딱 한가지 물어두고 싶은 게 있어
君は僕を世界で一番大切と言うけれど
키미와보쿠오세카이데 이치방타이세츠토이우케레도
너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말하지만
世界がどれほどの広さかなんて皆目当がつかないぜ
세카이가도레호도노히로사카난테 카이모쿠토-가츠카나이제
세계가 얼마나 넓은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아
つまり君の瞳の奥に映っているのは本当に僕なのかい
츠마리키미노히토미노오쿠니우츳테이루노와 혼토니보쿠나노카이
즉, 네 눈동자 안에 비치고 있는 것은 정말로 나일까?
あらゆるすべてのことを二人で分かち合おうとした時に
아라유루스베테노코토오후타리데와카치아오-토시타토키니
모든 것을 둘이서 서로 나누려고 했을 때
僕ら初めて本当の孤独を味わうことになるのやも
보쿠라하지메테혼토노코도쿠오하지와우코토니나루노야모
우리는 처음으로 진짜 고독을 맛보게 되는지도 몰라
そして独り彷徨い歩き続ける寒空の下
소시테히토리사마요이아루키츠즈케루사무조라노시타
그리고 혼자서 방황하며 끝없이 걷는 겨울 하늘 아래서
改めてお互いの大切さに気づける日がくるぜ 確信はないけど
아라타메테오타가이노타이세츠사니키즈케루히가쿠루제 카쿠신와나이케도
재차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날이 올거야, 확신은 없지만
そうさそれが今の答えさ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 소레가이마노코타에사 도-세 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그것이 지금의 대답이야.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どこにでも転がっているよな形のない幸せの中で
도코니데모코로갓테루요나 카타치노나이시아와세노나카데
어디에나 굴러다닐 법한, 형태 없는 행복 속에서
たまに思う僕はこの先どこへ行くのだろう
타마니오모우 보쿠와코노사키 도코에유쿠노다로오
가끔씩 생각해. 앞으로 나는 어디로 갈 것인지
それはそうと今夜は月がキレイ ねえ、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레와소-토콩야와츠키가키레- 네-,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건 그렇다고 해도, 오늘은 달이 아름다워. 저,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愛しさも切なさも君を想うが故生まれるもので
이토시사모 세츠나사모 키미오오모우가유에우마레루모노데
그리움도 애달픔도 너를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니까
だから目を背けることなく受け入れなきゃならないことなんだろう
다카라 메오소무케루코토나쿠 우케이레나캬나이코토난다로-
그러니까 눈을 돌리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는 거겠지
そうさこれが僕のすべてさ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코레가보쿠노스베테사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이게 나의 전부야.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독음/해석 : 소다링 http://blog.naver.com/uniquedoor
가사 출처 : http://www.jieumai.com
作詞:森山直太朗/御徒町凧 作曲:森山直太朗
もしも君が心なき言葉に傷ついたとしても
모시모키미가코코로나키코토바니키즈츠이타토시테모
만약 네가 무심한 말에 상처입었다고 해도
僕にできることといえばそれを茶化してやれる程度
보쿠니데키루코토토이에바소레오챠카시테야레루테-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을 얼렁뚱땅 넘기는 것 정도지
特に気の利いたセリフの持ち合わせなんてないけど
토쿠니키니키이타세리후노모치아와세난카나이케도
특별히 폼나는 대사를 생각해둔 건 아니지만
時間の許す限り君の横でおちゃらけていたいよ
지깐노유루스카기리키미노요코데오챠라케테이타이요
시간이 허락하는 한 네 옆에서 장난이나 치며 있고 싶어
そうさこれが僕のすべてさ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 코레가보쿠노스베테사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이게 나의 전부야.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僕が君について何か知っていることといったら
보쿠가키미니츠이테 나니카싯테이루코토토잇타라
내가 너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다고 한다면
君が紅茶に砂糖を三つ入れるってことだけさ
키미가코-챠니삿토오밋츠이레룻테코토다케사
네가 홍차에 설탕을 셋 넣는다는 사실 뿐이야
こんな言い方じゃ誤解を招くかもしれないけれど
콘나이-카타쟈고카이오마네쿠카모시레나이케레도
이런 식으로 말하면 오해를 살지도 모르겠지만
他人が二人でいるにはそれぐらいが丁度いいんだ
히토가후타리데이루니와 소레구라이가쵸-도-이인다
타인과 둘이서 있는 데는 이 정도가 딱 좋은거야
そうさ合言葉はいつでも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아이코토바와이츠데모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암호는 언제나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耳を劈くほどに鳴り響く沈黙を塗り潰すように
미미오츤자쿠호도니나리히비쿠친모쿠오누리츠부스요오니
귀를 뚫을 듯 울려퍼지는 침묵을 덮어 버리듯
君は聞く「ねえ、私は一体あなたの何なの」
키미와키쿠「네에, 와타시와잇타이아나타노난나노」
너는 묻네,「있잖아, 대체 당신에게 있어서 난 뭐야?」
そんな時僕は笑って言うのさ「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손나토키보쿠와와랏테이우노사「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럴 때 나는 웃으며 말하지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そうだ君に一つだけ聞いておきたい話があるよ
소-다키미니히토츠다케키-테오키타이하나시가아루요
맞아, 네게 딱 한가지 물어두고 싶은 게 있어
君は僕を世界で一番大切と言うけれど
키미와보쿠오세카이데 이치방타이세츠토이우케레도
너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말하지만
世界がどれほどの広さかなんて皆目当がつかないぜ
세카이가도레호도노히로사카난테 카이모쿠토-가츠카나이제
세계가 얼마나 넓은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아
つまり君の瞳の奥に映っているのは本当に僕なのかい
츠마리키미노히토미노오쿠니우츳테이루노와 혼토니보쿠나노카이
즉, 네 눈동자 안에 비치고 있는 것은 정말로 나일까?
あらゆるすべてのことを二人で分かち合おうとした時に
아라유루스베테노코토오후타리데와카치아오-토시타토키니
모든 것을 둘이서 서로 나누려고 했을 때
僕ら初めて本当の孤独を味わうことになるのやも
보쿠라하지메테혼토노코도쿠오하지와우코토니나루노야모
우리는 처음으로 진짜 고독을 맛보게 되는지도 몰라
そして独り彷徨い歩き続ける寒空の下
소시테히토리사마요이아루키츠즈케루사무조라노시타
그리고 혼자서 방황하며 끝없이 걷는 겨울 하늘 아래서
改めてお互いの大切さに気づける日がくるぜ 確信はないけど
아라타메테오타가이노타이세츠사니키즈케루히가쿠루제 카쿠신와나이케도
재차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날이 올거야, 확신은 없지만
そうさそれが今の答えさ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 소레가이마노코타에사 도-세 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그것이 지금의 대답이야.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どこにでも転がっているよな形のない幸せの中で
도코니데모코로갓테루요나 카타치노나이시아와세노나카데
어디에나 굴러다닐 법한, 형태 없는 행복 속에서
たまに思う僕はこの先どこへ行くのだろう
타마니오모우 보쿠와코노사키 도코에유쿠노다로오
가끔씩 생각해. 앞으로 나는 어디로 갈 것인지
それはそうと今夜は月がキレイ ねえ、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레와소-토콩야와츠키가키레- 네-,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건 그렇다고 해도, 오늘은 달이 아름다워. 저,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愛しさも切なさも君を想うが故生まれるもので
이토시사모 세츠나사모 키미오오모우가유에우마레루모노데
그리움도 애달픔도 너를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니까
だから目を背けることなく受け入れなきゃならないことなんだろう
다카라 메오소무케루코토나쿠 우케이레나캬나이코토난다로-
그러니까 눈을 돌리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는 거겠지
そうさこれが僕のすべてさ どうせいつかはさらばさ
소-사코레가보쿠노스베테사 도-세이츠카와사라바사
그래, 이게 나의 전부야. 어차피 언젠가는 안녕이야
독음/해석 : 소다링 http://blog.naver.com/uniquedoor
가사 출처 : http://www.jieu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