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に描いた花模様
소라니에가이타하나모요우
하늘에 그린 꽃무늬
偽ってなくて
이츠왓테나쿠테
거짓을 말하지 않고 있어서
素直な気持ち
스나오나키모치
솔직한 마음
君は見えているかい?
키미와미에테이루카이?
그대는 보이고 있을까?
ほのかに舞ってる
호노카니맛테루
아련하게 흩날리고 있는
雨の残り香
아메노노코리가
비의 잔향
街の隅で強く
마치노스미데츠요쿠
길의 한 구석에서 강하게
咲く花を見て
사쿠하나오미테
피는 꽃을 보고
君は「奇麗」と言った
키미와 “키레이”토잇타
그대는 “예뻐”라고 말했어
そう僕も君のもとで一つ
소우보쿠모키미노모토데히토츠
그래 나도 그대의 곁에서 하나
咲かせたい花があるんだよ
사카세타이하나가아룬다
피우고 싶은 꽃이 있어
静かなひだまりの中で
시즈카나히다마리노나카데
조용한 양지의 안에서
オレンジの光浴びながら
오렌지노히카리아비나가라
오렌지의 빛을 쬐어가면서
昨日より今日を 明日より未来を
키노우요니쿄우오 아스요리미라이오
어제보다 오늘을 내일보다 미래를
精一杯 彩れますように…
세잇빠이 이로도레마스요우니…
힘껏 채색할 수 있도록
今まだ芽を出したばっかりで
이마마다메오다시타밧카리데
지금 아직 싹을 피운 직후여서
どんな色になるかワカンナイけど
돈나이로니나루카와칸나이케도
어떤 색이 될까 모르지만
きっと咲き誇れる
킷토사키호코레루
분명히 탐스럽게 필 수 있어
その時は二人で笑顔になれますように…
소노토키와후타리데에가오니나레마스요우니…
그 때는 둘이서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도록…
茜色がモノクロームへ
아카네이로가모노크로우무에
검붉은빛이 모노크롬으로
染まりゆけば孤独が増えて
소마리유케바코도쿠가후에테
물들어 가면 고독이 늘어서
君に会いたくなる
키미니아이타쿠나루
그대를 만나고 싶어져
月に照らされ路上の花の
츠키니테라사레로죠우노하나노
달에 비쳐져 길 위의 꽃의
シルエットが美しく見えて
시루엣토가우츠쿠시쿠미에테
실루엣이 아름답게 보여서
溜め息出てしまうよ
타메이키데테시마우요
한숨을 쉬어버려
雨にも風にも負けないような
아메니모카제니모마케나이요우나
비에도 바람에도 지지않을 것 같은
その強さが 今欲しいのさ
소노츠요사가 이마호시이노사
그 강함을 지금 원해
幾つの夜明けを越えたら
이쿠츠노요아케오코에타라
얼마만큼의 새벽을 넘어야
不安を消せるようになるの?
후안오케세루요우니나루노?
불안을 지울 수 있게 되는거야?
悲しみの雨も 大地潤して
카나시미노아메모 다이치우루오시테
슬픔의 비도 대지를 적시고
恵みの雨へ変わるように
메구미노아메에카와루요우니
은혜의 비로 바뀌는 것처럼
僕はまだ蕾のままでも
보쿠와마다츠보미노마마데모
나는 아직 봉오리 그대로지만
小さくて奇麗じゃないけど
치이사쿠테키레이쟈나이케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いつか胸を張って
이츠카무네오핫테
언젠가 가슴을 펴고
君だけに咲き魅せられるようになりたいよ
키미다케니사키미세라레루요우니나리타이요
그대에게만 피어서 매혹할 수 있게 되고 싶어
ねぇ、咲いて 枯れ果て舞い散るだけ
네에, 사이테 카레하테마이치루다케
저기, 피고 시들어 지는 것뿐
それでも来年もまたこうやって 咲いて…
소레데모라이넨모마타코우얏테 사이테…
그래도 내년에도 다시 이렇게 피고…
静かなひだまりの中で
시즈카나히다마리노나카데
조용한 양지의 안에서
今やっと花が咲き出すよ
이마얏토하나가사키다스요
지금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해
昨日より今日を 明日より未来を
키노우요니쿄우오 아스요리미라이오
어제보다 오늘을 내일보다 미래를
精一杯 彩っていきましょう
세이잇빠이 이로돗테이키마쇼우
힘껏 채색해가요
君がこの先ずっと一緒に
키미가코노사키즛토잇쇼니
그대가 앞으로 계속 함께
居てくれるのなら何もいらない
이테쿠레루노나라나니모이라나이
있어 준다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ずっと何回でも
즛토난카이데모
계속 몇번이라도
二人で育んでいきましょう 約束だよ
후타리데하구쿤데이키마쇼우 야쿠소쿠다요
둘이서 키워 가요 약속이야
소라니에가이타하나모요우
하늘에 그린 꽃무늬
偽ってなくて
이츠왓테나쿠테
거짓을 말하지 않고 있어서
素直な気持ち
스나오나키모치
솔직한 마음
君は見えているかい?
키미와미에테이루카이?
그대는 보이고 있을까?
ほのかに舞ってる
호노카니맛테루
아련하게 흩날리고 있는
雨の残り香
아메노노코리가
비의 잔향
街の隅で強く
마치노스미데츠요쿠
길의 한 구석에서 강하게
咲く花を見て
사쿠하나오미테
피는 꽃을 보고
君は「奇麗」と言った
키미와 “키레이”토잇타
그대는 “예뻐”라고 말했어
そう僕も君のもとで一つ
소우보쿠모키미노모토데히토츠
그래 나도 그대의 곁에서 하나
咲かせたい花があるんだよ
사카세타이하나가아룬다
피우고 싶은 꽃이 있어
静かなひだまりの中で
시즈카나히다마리노나카데
조용한 양지의 안에서
オレンジの光浴びながら
오렌지노히카리아비나가라
오렌지의 빛을 쬐어가면서
昨日より今日を 明日より未来を
키노우요니쿄우오 아스요리미라이오
어제보다 오늘을 내일보다 미래를
精一杯 彩れますように…
세잇빠이 이로도레마스요우니…
힘껏 채색할 수 있도록
今まだ芽を出したばっかりで
이마마다메오다시타밧카리데
지금 아직 싹을 피운 직후여서
どんな色になるかワカンナイけど
돈나이로니나루카와칸나이케도
어떤 색이 될까 모르지만
きっと咲き誇れる
킷토사키호코레루
분명히 탐스럽게 필 수 있어
その時は二人で笑顔になれますように…
소노토키와후타리데에가오니나레마스요우니…
그 때는 둘이서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도록…
茜色がモノクロームへ
아카네이로가모노크로우무에
검붉은빛이 모노크롬으로
染まりゆけば孤独が増えて
소마리유케바코도쿠가후에테
물들어 가면 고독이 늘어서
君に会いたくなる
키미니아이타쿠나루
그대를 만나고 싶어져
月に照らされ路上の花の
츠키니테라사레로죠우노하나노
달에 비쳐져 길 위의 꽃의
シルエットが美しく見えて
시루엣토가우츠쿠시쿠미에테
실루엣이 아름답게 보여서
溜め息出てしまうよ
타메이키데테시마우요
한숨을 쉬어버려
雨にも風にも負けないような
아메니모카제니모마케나이요우나
비에도 바람에도 지지않을 것 같은
その強さが 今欲しいのさ
소노츠요사가 이마호시이노사
그 강함을 지금 원해
幾つの夜明けを越えたら
이쿠츠노요아케오코에타라
얼마만큼의 새벽을 넘어야
不安を消せるようになるの?
후안오케세루요우니나루노?
불안을 지울 수 있게 되는거야?
悲しみの雨も 大地潤して
카나시미노아메모 다이치우루오시테
슬픔의 비도 대지를 적시고
恵みの雨へ変わるように
메구미노아메에카와루요우니
은혜의 비로 바뀌는 것처럼
僕はまだ蕾のままでも
보쿠와마다츠보미노마마데모
나는 아직 봉오리 그대로지만
小さくて奇麗じゃないけど
치이사쿠테키레이쟈나이케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いつか胸を張って
이츠카무네오핫테
언젠가 가슴을 펴고
君だけに咲き魅せられるようになりたいよ
키미다케니사키미세라레루요우니나리타이요
그대에게만 피어서 매혹할 수 있게 되고 싶어
ねぇ、咲いて 枯れ果て舞い散るだけ
네에, 사이테 카레하테마이치루다케
저기, 피고 시들어 지는 것뿐
それでも来年もまたこうやって 咲いて…
소레데모라이넨모마타코우얏테 사이테…
그래도 내년에도 다시 이렇게 피고…
静かなひだまりの中で
시즈카나히다마리노나카데
조용한 양지의 안에서
今やっと花が咲き出すよ
이마얏토하나가사키다스요
지금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해
昨日より今日を 明日より未来を
키노우요니쿄우오 아스요리미라이오
어제보다 오늘을 내일보다 미래를
精一杯 彩っていきましょう
세이잇빠이 이로돗테이키마쇼우
힘껏 채색해가요
君がこの先ずっと一緒に
키미가코노사키즛토잇쇼니
그대가 앞으로 계속 함께
居てくれるのなら何もいらない
이테쿠레루노나라나니모이라나이
있어 준다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ずっと何回でも
즛토난카이데모
계속 몇번이라도
二人で育んでいきましょう 約束だよ
후타리데하구쿤데이키마쇼우 야쿠소쿠다요
둘이서 키워 가요 약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