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コイ ♪
作詞 山下穂尊
作曲 山下穂尊
唄 いきものがかり
丸く見開いた目と決して沈まない太陽
(마루쿠미히라이타메토켓시테시즈마나이타이요-)
동그랗게 뜬 눈과 결코 지지않는 태양
僕の行く先を想像してみろ
(보쿠노유쿠사키오소-조-시테미로)
나의 행선지를 상상해봐
遠のく雨の憂いをもう薫る夏の匂いに
(토오노쿠아메노우레이오모-카오루나츠노니오이니)
멀어지는 비의 근심을 벌써 풍기는 여름의 향기에
託して僕は夏に包まれてく
(타쿠시타보쿠와나츠니츠츠마레테쿠)
맡기고 나는 여름에 감싸여 가
朝もやを駆け抜けて来た道は
(아사모야오카케누케테키타미치와)
아침안개를 빠져나와 온 길은
遠く遥か続くそれは海の様に何もかもを飲み込む
(토오쿠하루카츠즈쿠소레와우미노요-니나니모카모오노미코무)
멀고 아득하게 이어지는 그것은 바다와 같이 무엇이든지 삼켜버려
目もくらむ程の太陽は僕らを
(메모쿠라무호도노타이요-와보쿠라오)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태양은 우리들을
容赦なく照らし続け やがて褐色の肌になる
(요-샤나쿠테라시츠즈케 야가테카치이로노하다니나루)
사정없이 계속 비추어 결국은 갈색 피부가 돼
触れる指を解くのはまだ早いみたい
(후레루유비오호도쿠노와마다하야이미타이)
스치는 손가락을 빼는 것은 아직 이른 것 같아
ぎこちなさの残る会話をしたりして
(기코치나사노노코루카이와오시타리시테)
어색함이 남는 대화를 하거나
ふいに気付き夕日を見て君は何を思う
(후이니키즈키유-히오미테키미와나니오오모우)
문득 본 석양을 보고 너는 무엇을 생각하니
波のざわめき 風のささやき
(나미노자와메키 카제노사사야키)
파도의 수런거림과 바다의 속삭임이
火照った頬に染み込む
(호텟타호호니시미코무)
달아오른 뺨에 스며들어
丸く見開いた目と決して沈まない太陽
(마루쿠미히라이타메토켓시테시즈마나이타이요-)
동그랗게 뜬 눈과 결코 지지않는 태양
僕の行く先を想像してみろ
(보쿠노유쿠사키오소-조-시테미로)
내 목적지을 상상해봐
遠のく雨の憂いをもう薫る夏の匂いに
(토오노쿠아메노우레이오모-카오루나츠노니오이니)
멀어지는 비의 근심을 벌써 풍기는 여름의 향기에
託して僕は夏に包まれてく
(타쿠시타보쿠와나츠니츠츠마레테쿠)
맡기고 나는 여름에 감싸여 가
長く伸びるその影に静かにキスして
(나가쿠노비루소노카게니시즈카니키스시테)
길게 뻗은 그 그림자에 조용히 키스해서
やがて次第に訪れるだろう満天の星空を待つ
(야가테시다이니오토즈레루다로-만텐노호시조라오마츠)
머지않아 서서히 찾아올 온하늘의 별하늘을 기다려
夕凪は時として胸を打つ鼓動や微かな呼吸でさえ
(유-나기와토키토시테무네오우츠코도-야카스카나코큐-데사에)
저녁뜸은 때때로 가슴을 치는 고동과 아련한 호흡조차
この耳に届かせる
(코노미미니토도카세루)
이 귀에 닿게해
簡単な言葉にだって躊躇いながらの声
(칸탄나코토바니닷테타메라이나가라노코에)
간단한 말 조차도 망설이는 목소리로
確信に迫る言葉とは触れないし
(카쿠신니세마루코토바토와후레나이시)
확신이 서는 말로는 닿을 수 없고
もどかしさに押し黙って僕は何を思う
(모도카시사니오시다맛테보쿠와나니오오모우)
답답함에 침묵을 지키는 나는 무엇을 생각해
過ぎたあの夏 これからの夏
(스기타아노나츠 고레카라노나츠)
지나간 그 여름 이제 다가올 여름
二人を照らす月明かり
(후타리오테라스츠키아카리)
우리 둘을 비치는 달빛
いったい僕らの未来はどんくらいのスパンでもって
(잇타이보쿠라노미라이와돈나쿠라이노스판네못테)
대체 우리들의 미래는 어느 정도의 스판이길래
絡んでんだ?なんて 想像してみる
(카란덴다?난테 소-조-시테미루)
얽혀있는거야? 라고 상상해 봐
この夏に生まれる恋が永遠の時間となって
(고노나츠니우마레루코이가에이엔노지캉토낫테)
이 여름에 탄생하는 사랑이 영원의 시간이 되어
二人の内に色を添えれたらいい
(후타리노우치니이로오소에레타라이이)
우리 둘에게 색을 칠하면 좋을까
少し冷たい水をすくいました
(스코시츠메타이미즈오스쿠이마시타)
조금은 차가운 물을 떠냈어
泪に似た味に気付く僕は 蘇る記憶にだって何の抵抗も抱かない
(나미다니니타아지니키즈쿠보쿠와 요미가에루키오쿠니닷테난노테이코-모다카나이)
눈물과도 비슷한 맛을 알게 된 나는 되살아나는 기억이라도 어떤 저항도 안지않아
季節は廻る 季節は廻る 同じ砂の上
(키세츠와마와루 키세츠와마와루 오나지스나노우에)
계절은 돌고 돌아 같은 모래의 위
軽く流しちゃった声もいつだって聞いていたいよ
(카루쿠나가시챳타코에모이츠닷테키이테이타이요)
가볍게 흘려버린 소리도 언제든지 듣고 있고 싶어
素直な想いが脳裏をよぎる
(스나오나오모이가노우리오요기루)
솔직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로질러
ありふれる恋の原形も形を変えてくように
(아리후레루코이노겡케이모카타치오카에테쿠요-니)
흘려넘치는 사랑의 원형도 모양을 바꿔가듯이
二人の恋は夏に包まれてく
(후타리노코이와나츠니츠츠마레테쿠)
두 사람의 사랑은 여름에 감싸여가
小さな恋よ いつしか花になれ
(치-사나코이요 이츠시카하나니나레)
아직은 작은 사랑이여 언젠가는 꽃이 되어라
[지음아이]
作詞 山下穂尊
作曲 山下穂尊
唄 いきものがかり
丸く見開いた目と決して沈まない太陽
(마루쿠미히라이타메토켓시테시즈마나이타이요-)
동그랗게 뜬 눈과 결코 지지않는 태양
僕の行く先を想像してみろ
(보쿠노유쿠사키오소-조-시테미로)
나의 행선지를 상상해봐
遠のく雨の憂いをもう薫る夏の匂いに
(토오노쿠아메노우레이오모-카오루나츠노니오이니)
멀어지는 비의 근심을 벌써 풍기는 여름의 향기에
託して僕は夏に包まれてく
(타쿠시타보쿠와나츠니츠츠마레테쿠)
맡기고 나는 여름에 감싸여 가
朝もやを駆け抜けて来た道は
(아사모야오카케누케테키타미치와)
아침안개를 빠져나와 온 길은
遠く遥か続くそれは海の様に何もかもを飲み込む
(토오쿠하루카츠즈쿠소레와우미노요-니나니모카모오노미코무)
멀고 아득하게 이어지는 그것은 바다와 같이 무엇이든지 삼켜버려
目もくらむ程の太陽は僕らを
(메모쿠라무호도노타이요-와보쿠라오)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태양은 우리들을
容赦なく照らし続け やがて褐色の肌になる
(요-샤나쿠테라시츠즈케 야가테카치이로노하다니나루)
사정없이 계속 비추어 결국은 갈색 피부가 돼
触れる指を解くのはまだ早いみたい
(후레루유비오호도쿠노와마다하야이미타이)
스치는 손가락을 빼는 것은 아직 이른 것 같아
ぎこちなさの残る会話をしたりして
(기코치나사노노코루카이와오시타리시테)
어색함이 남는 대화를 하거나
ふいに気付き夕日を見て君は何を思う
(후이니키즈키유-히오미테키미와나니오오모우)
문득 본 석양을 보고 너는 무엇을 생각하니
波のざわめき 風のささやき
(나미노자와메키 카제노사사야키)
파도의 수런거림과 바다의 속삭임이
火照った頬に染み込む
(호텟타호호니시미코무)
달아오른 뺨에 스며들어
丸く見開いた目と決して沈まない太陽
(마루쿠미히라이타메토켓시테시즈마나이타이요-)
동그랗게 뜬 눈과 결코 지지않는 태양
僕の行く先を想像してみろ
(보쿠노유쿠사키오소-조-시테미로)
내 목적지을 상상해봐
遠のく雨の憂いをもう薫る夏の匂いに
(토오노쿠아메노우레이오모-카오루나츠노니오이니)
멀어지는 비의 근심을 벌써 풍기는 여름의 향기에
託して僕は夏に包まれてく
(타쿠시타보쿠와나츠니츠츠마레테쿠)
맡기고 나는 여름에 감싸여 가
長く伸びるその影に静かにキスして
(나가쿠노비루소노카게니시즈카니키스시테)
길게 뻗은 그 그림자에 조용히 키스해서
やがて次第に訪れるだろう満天の星空を待つ
(야가테시다이니오토즈레루다로-만텐노호시조라오마츠)
머지않아 서서히 찾아올 온하늘의 별하늘을 기다려
夕凪は時として胸を打つ鼓動や微かな呼吸でさえ
(유-나기와토키토시테무네오우츠코도-야카스카나코큐-데사에)
저녁뜸은 때때로 가슴을 치는 고동과 아련한 호흡조차
この耳に届かせる
(코노미미니토도카세루)
이 귀에 닿게해
簡単な言葉にだって躊躇いながらの声
(칸탄나코토바니닷테타메라이나가라노코에)
간단한 말 조차도 망설이는 목소리로
確信に迫る言葉とは触れないし
(카쿠신니세마루코토바토와후레나이시)
확신이 서는 말로는 닿을 수 없고
もどかしさに押し黙って僕は何を思う
(모도카시사니오시다맛테보쿠와나니오오모우)
답답함에 침묵을 지키는 나는 무엇을 생각해
過ぎたあの夏 これからの夏
(스기타아노나츠 고레카라노나츠)
지나간 그 여름 이제 다가올 여름
二人を照らす月明かり
(후타리오테라스츠키아카리)
우리 둘을 비치는 달빛
いったい僕らの未来はどんくらいのスパンでもって
(잇타이보쿠라노미라이와돈나쿠라이노스판네못테)
대체 우리들의 미래는 어느 정도의 스판이길래
絡んでんだ?なんて 想像してみる
(카란덴다?난테 소-조-시테미루)
얽혀있는거야? 라고 상상해 봐
この夏に生まれる恋が永遠の時間となって
(고노나츠니우마레루코이가에이엔노지캉토낫테)
이 여름에 탄생하는 사랑이 영원의 시간이 되어
二人の内に色を添えれたらいい
(후타리노우치니이로오소에레타라이이)
우리 둘에게 색을 칠하면 좋을까
少し冷たい水をすくいました
(스코시츠메타이미즈오스쿠이마시타)
조금은 차가운 물을 떠냈어
泪に似た味に気付く僕は 蘇る記憶にだって何の抵抗も抱かない
(나미다니니타아지니키즈쿠보쿠와 요미가에루키오쿠니닷테난노테이코-모다카나이)
눈물과도 비슷한 맛을 알게 된 나는 되살아나는 기억이라도 어떤 저항도 안지않아
季節は廻る 季節は廻る 同じ砂の上
(키세츠와마와루 키세츠와마와루 오나지스나노우에)
계절은 돌고 돌아 같은 모래의 위
軽く流しちゃった声もいつだって聞いていたいよ
(카루쿠나가시챳타코에모이츠닷테키이테이타이요)
가볍게 흘려버린 소리도 언제든지 듣고 있고 싶어
素直な想いが脳裏をよぎる
(스나오나오모이가노우리오요기루)
솔직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로질러
ありふれる恋の原形も形を変えてくように
(아리후레루코이노겡케이모카타치오카에테쿠요-니)
흘려넘치는 사랑의 원형도 모양을 바꿔가듯이
二人の恋は夏に包まれてく
(후타리노코이와나츠니츠츠마레테쿠)
두 사람의 사랑은 여름에 감싸여가
小さな恋よ いつしか花になれ
(치-사나코이요 이츠시카하나니나레)
아직은 작은 사랑이여 언젠가는 꽃이 되어라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