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pe
作詞:KOTOKO
作曲/編曲:中坪敦彦
唄:KOTOKO
細く尖った針が 身体を突き刺し
호소쿠 토가앗타하리가 카라다오 쯔키사시
가늘고 날카로운 바늘이 온몸을 찔러대
硝子に横たえた翅 最後の光を放つ
가라스니 요코타에타하네 사이고노 히카리오하나츠
유리에 드러누운 날개가 최후의 빛을 발해
瑠璃に込めた祈り 閉ざされて
루리니코메타이노리 토자사레테
유리속에 담은 기도는 닫혀서
見られて… 目醒めて… 迷って……
미라레테 메자메테 마요옷테
보여지고... 눈을뜨고... 망설여...
優しい指と硝子の箱が これから唯一の世界
야사시이유비토 가라스노하코가 코레카라유이쯔노 세카이
상냥한 손가락과 유리상자가 앞으로의 유일한 세계야
空を忘れて 動きを止めて 慟哭に溺れて
소라오와스레테 우고키오토메테 도오코쿠니오보레테
하늘을 잊은 채 움직임을 멈추고 통곡속에 빠져
深い眼差し 真綿でくるみ 記憶さえも溶かしてく
후카이마나자시 마와타데쿠루미 기오쿠사에모 도카시테쿠
깊은 시선은 풀솜으로 감싸둔 기억조차 녹여가
もう探せない…
모오사가세나이
이젠 찾을수 없어
無駄に広げた翅が夢に見てた世界
무다니히로게타 하네가유메니미떼타 세카이
헛되게 펼친 날개가 꿈에 보았던 세계
あれは昨日の扉 開けてはいけない
아레와 키노오노토비라 아케테와이케나이
그건 과거의 문이야. 열어서는 안돼
わずかに注された水に 歪んだ境界 越えて
와즈카니 사사레타미즈니 유가음다 쿄카이코에테
약간의 부어진 물에 비뚤어진 경계를 넘어가
繭の中で見てた幻は
마유노나카데미떼타 마보로시와
누에고치속에서 보았던 환상은
眩く… 卑しく… 儚く…
마바유쿠 이야시쿠 하카나쿠
눈부시고... 초라하고... 덧없어...
冷たい窓と輪の光が これから唯一の世界
쯔메타이마도토 리응노히카리가 코레카라유이쯔노 세카이
차가운 창과 원형의 빛이 앞으로의 유일한 세계야
締め付けられた鈍い痛みに いつしか酔いしれて
시메쯔케라레타 니부이이타미니 이쯔시카요이시레테
단단히 조여져서 둔한 아픔에 언제부턴가 만취되었어
このまま時が止まるのならば それもいいと目を閉じた
코노마마도키가 토마루노나라바 소레모이이토메오 토지타
이대로 시간이 멈춘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라며 눈을 감았어
はね除ける腕 あざ笑うように 心に住み着いた世界
하네노케루우데 아자와라우요니 코코로니스미쯔이타 세카이
날개를 없애는 팔을 비웃듯이 마음에 자리잡은 세계
瑠璃に込めた祈り 閉ざされて
루리니코메타이노리 토자사레테
유리속에 담은 기도는 닫혀서
見られて… 目醒めて… 迷って……
미라레테 메자메테 마요옷테
보여지고... 눈을뜨고... 망설여...
永遠の美と硝子の部屋が これから唯一の世界
에이에응노비토 가라스노헤야가 코레카라유이쯔노 세카이
영원한 아름다움과 유리의 방이 앞으로의 유일한 세계야
悶える胸に傷が広がり また引き戻される
모다에루무네니 키즈가히로가리 마타히키모도사레루
괴로워 하는 가슴에 상처가 퍼졌다가 또 다시 되돌아와
銀を振りまき心犯してあの日求めてた神秘
기응오후리마키 코코로오카시테 아노히모토메테타시응비
은을 뿌리며 마음을 능욕하여 그날 원했던 신비는
今落ちてゆく
이마오치떼유쿠
지금 떨어져가
無駄に広げた翅が夢に見てた世界
무다니히로게타 하네가유메니미떼타 세카이
헛되게 펼친 날개가 꿈에 보았던 세계
출처 : http://cafe.daum.net/KOT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