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いつまで経っても変われず
와타시와이츠마데탓테모카와레즈
나는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못하고
諦めの悪い世界を創っては 暮らして
아키라메노와루이세카이오츠쿳테와쿠라시테
체념의 나쁜 세계를 만들고는 살고
時代は更地の道を越えて
지다이와사라치노미치오코에테
시대는 빈 터의 길을 넘어
お別れの言葉もなしに流れてゆく
오와카레노코토바모나시니나가레테유쿠
작별의 인사도 없이 흘러 가
人の波の中 呑まれ消えるのは
히토노나미노나카 노마레키에루노와
사람의 파도 안에 휩쓸려서 사라지는 건
いつか君と過ぎた若菜の季節の様で・・・
이츠카키미토스기타와카바노키세츠노요우데…
언젠가 그대와 보냈던 어린 날의 계절과 같아서…
ずっと同じままでいられる
즛토오나지마마데이라레루
계속 같은 상태로 있을 수 있는
土をつよく蹴ったなら
츠치오츠요쿠켓타나라
흙을 강하게 찼다면
空に昇れる夢を見ていた
소라니노보레루유메오미테이타
하늘에 오를 수 있는 꿈을 꾸고 있었어
ずっといつまでもこうして生きてゆける
즛토이츠마데모코우시테이키테유케루
계속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아 갈 수 있다고
信じて笑っていた
신지테와랏테이타
믿고 웃고 있었어
あの日君の瞳は気づいていた?
아노히키미노히토미와키즈이테이타?
그 날 당신의 눈동자는 깨닫고 있었어?
そよぐ風を待ち 薄れ揺らぐもの
소요구카제오마치 유스레유라구모노
살랑거리는 바람을 기다려 희미해져 흔들리는 것
あの面影を知る最後の場面の中で
아노오모카게오시루사이고노바멘노나카데
그 모습을 아는 마지막 장면의 안에서
ずっと同じ気持ちのまま
즛토오나지키모치노마마
계속 같은 기분인 채로
どこまでも続いていく道を歩いて
도코마데모츠즈이테이쿠마치오아루이테
어디까지나 계속되어 가는 길을 걸어서
疲れも知らず笑う不器用な私が
츠카레모시라즈와라우후키요우나와타시가
피곤도 모르고 웃는 서투른 내가
あの日君の瞳に映っていた
아노히키미노히토미니우츳테이타
그 날 당신의 눈동자에 비치고 있었어
今 消えゆく陽炎 溶けてゆく
이마키에유쿠카게로우토케테유쿠
지금 사라져가는 아지랑이 녹아 가
あの日君の瞳は気づいていた?
아노히키미노히토미와키즈이테이타?
그 날 당신의 눈동자는 깨닫고 있었어?
와타시와이츠마데탓테모카와레즈
나는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못하고
諦めの悪い世界を創っては 暮らして
아키라메노와루이세카이오츠쿳테와쿠라시테
체념의 나쁜 세계를 만들고는 살고
時代は更地の道を越えて
지다이와사라치노미치오코에테
시대는 빈 터의 길을 넘어
お別れの言葉もなしに流れ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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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波の中 呑まれ消える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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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同じままでい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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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상태로 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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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아 갈 수 있다고
信じて笑っていた
신지테와랏테이타
믿고 웃고 있었어
あの日君の瞳は気づい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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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당신의 눈동자는 깨닫고 있었어?
そよぐ風を待ち 薄れ揺らぐ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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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面影を知る最後の場面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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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同じ気持ちの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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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기분인 채로
どこまでも続いていく道を歩いて
도코마데모츠즈이테이쿠마치오아루이테
어디까지나 계속되어 가는 길을 걸어서
疲れも知らず笑う不器用な私が
츠카레모시라즈와라우후키요우나와타시가
피곤도 모르고 웃는 서투른 내가
あの日君の瞳に映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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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당신의 눈동자에 비치고 있었어
今 消えゆく陽炎 溶け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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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라져가는 아지랑이 녹아 가
あの日君の瞳は気づいていた?
아노히키미노히토미와키즈이테이타?
그 날 당신의 눈동자는 깨닫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