静寂にたたずむ 使い捨てのビルの上には
세이쟈쿠니타타즈무 츠카이스테노비루노우에니와
정적 속에 서성거리는 쓰다가 버려진 빌딩의 위에는
琥珀の星明かり 慰めるように流れていく
코하쿠노호시아카리 나구사메루요우니나가레테이쿠
호박의 별빛 위로하듯이 흘러가고 있어
誰も振り返らない 灰色に染まる街
다레모후리카에라나이 하이이로니소마루마치
누구도 되돌아 보지 않는 잿빛에 물드는 거리
燃えて落ちるように 蝶が舞うよ
모에테오치루요우니 쵸우가마우요
불타서 떨어지듯이 나비가 춤을 춰
凍える羽根を月に翳し 必死に震わす
코고에루하네오츠키니카자시 힛시니후루와스
감각이 없어진 날개로 달을 가리고 필사적으로 떨고 있어
安らかな場所を探しているの 蒼く儚い炎
야스라카나바쇼오사가시테이루노 아오쿠하카나이호노오
평온한 장소를 찾고 있어 푸르고 덧없는 불길
焼けた砂の吹く 乾いた道 裸足の少女
야케타스나노후쿠 카와이타미치 하다시노쇼죠우
그을린 모래가 내려앉은 마른 길 맨발의 소녀
砕けて散らばった 夢の粒を拾い集める
쿠다케테치라밧타 유메노츠부오히로이아츠메루
부서져 흩어진 꿈의 낱알을 주워모아
崩れ落ちた壁に 小さく刻まれてる
쿠즈레오치타카베니 치이사쿠키자마레테루
무너져 내린 벽에 작게 새겨져 있는
祈りの文字にも 砂が積もる
이노리노모지니모 스나가츠모루
기도의 말에도 모래가 쌓여
光と陰を飛び交いながら ひしめく蝶ノ森
히카리토카게오토비카이나가라 히시메쿠쵸우노모리
빛과 그늘이 난무하며 북적거리는 나비의 숲
もつれた羽音が空に響くよ 蒼く儚い炎
모츠레타하네오토가소라니히비쿠요 아오쿠하카나이호노오
혼란스러운 날개 소리가 하늘에 울려 푸르고 덧없는 불길
凍える羽根を月に翳し 必死に震わす
코고에루하네오츠키니카자시 힛시니후루와스
감각이 없어진 날개로 달을 가리고 필사적으로 떨고 있어
安らかな場所を探しているの 蒼く儚い炎
야스라카나바쇼오사가시테이루노 아오쿠하카나이호노오
평온한 장소를 찾고 있어 푸르고 덧없는 불길
세이쟈쿠니타타즈무 츠카이스테노비루노우에니와
정적 속에 서성거리는 쓰다가 버려진 빌딩의 위에는
琥珀の星明かり 慰めるように流れていく
코하쿠노호시아카리 나구사메루요우니나가레테이쿠
호박의 별빛 위로하듯이 흘러가고 있어
誰も振り返らない 灰色に染まる街
다레모후리카에라나이 하이이로니소마루마치
누구도 되돌아 보지 않는 잿빛에 물드는 거리
燃えて落ちるように 蝶が舞うよ
모에테오치루요우니 쵸우가마우요
불타서 떨어지듯이 나비가 춤을 춰
凍える羽根を月に翳し 必死に震わす
코고에루하네오츠키니카자시 힛시니후루와스
감각이 없어진 날개로 달을 가리고 필사적으로 떨고 있어
安らかな場所を探しているの 蒼く儚い炎
야스라카나바쇼오사가시테이루노 아오쿠하카나이호노오
평온한 장소를 찾고 있어 푸르고 덧없는 불길
焼けた砂の吹く 乾いた道 裸足の少女
야케타스나노후쿠 카와이타미치 하다시노쇼죠우
그을린 모래가 내려앉은 마른 길 맨발의 소녀
砕けて散らばった 夢の粒を拾い集める
쿠다케테치라밧타 유메노츠부오히로이아츠메루
부서져 흩어진 꿈의 낱알을 주워모아
崩れ落ちた壁に 小さく刻まれてる
쿠즈레오치타카베니 치이사쿠키자마레테루
무너져 내린 벽에 작게 새겨져 있는
祈りの文字にも 砂が積もる
이노리노모지니모 스나가츠모루
기도의 말에도 모래가 쌓여
光と陰を飛び交いながら ひしめく蝶ノ森
히카리토카게오토비카이나가라 히시메쿠쵸우노모리
빛과 그늘이 난무하며 북적거리는 나비의 숲
もつれた羽音が空に響くよ 蒼く儚い炎
모츠레타하네오토가소라니히비쿠요 아오쿠하카나이호노오
혼란스러운 날개 소리가 하늘에 울려 푸르고 덧없는 불길
凍える羽根を月に翳し 必死に震わす
코고에루하네오츠키니카자시 힛시니후루와스
감각이 없어진 날개로 달을 가리고 필사적으로 떨고 있어
安らかな場所を探しているの 蒼く儚い炎
야스라카나바쇼오사가시테이루노 아오쿠하카나이호노오
평온한 장소를 찾고 있어 푸르고 덧없는 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