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en grey] 艶かしき安息、躊躇いに微笑み

by 【THE黑】 posted Feb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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艶かしき安息、躊躇いに微笑み
나마메카시키안소쿠, 타메라이니호호에미
요염한 안식, 망설임에 미소를

詩/ 京
曲/ Dir en grey


手の届かない透き通る闇、指の隙間から覗き込んだこの世界に 千切れてゆく赤 細い腕が綺麗な君の嘘 雨に濡れ、たたずんだ希望も嘘? 朽ち果ての夢で廻るハルカカナタ滲む空はただただ暮れる 薄れてゆく存在さえ遅れてゆくまま 無駄に泣いた事に今も 気が付けないまま ただ怖い 風鈴、闇を裂き 生暖かい風と息を殺し 朽ち果ての夢で廻るハルカカナタ滲む空はただただ… 昨日までの夜を振り返ればもう…もう二度と…光は消え…叶わない…もう二度と… もう誰も…全て消えろ 叫び生きて耐え抜いた痛みと 闇の向こう鈴の元へ

테노토도카나이스키토오루야미, 유비노스키마카라노조키콘다코노세카이니 치기레떼유쿠아카 호소이우데가키레이나키미노우소 아메니누레, 타타즌다키보-모우소? 쿠치하테노유메데메구루하루카카나타니지무소라와타다타다쿠레루 우스레떼유쿠손자이사에오쿠레떼유쿠마마 무다니나이따코토니이마모 키가츠케나이마마 타다코와이 후-린, 야미오사키 나마아타타카이카제또이키오코로시 쿠치하테노유메데메구루하루카카나타니지무소라와타다타다…키노-마데노요루오후리카에레바모-…모-니도또…히카리와키에…카나와나이…모-니도또… 모-다레모…스베테키에로 사케비이키떼타에누이떼이타미또 야미노무코-노스즈노모토에

손이 닿지 않는 투명한 어둠, 손가락 틈새로 들여다본 이 세상에  갈갈이 찢겨가는 RED 가느다란 팔이 아름다운 너의 거짓말, 비에 젖어, 잠시 멈춰선 희망도 거짓말? 다 썩어버린 꿈으로 돌아가는 아득한 저편 물들어가는 하늘은 그저 그저 저물어가네  희미해져가는 존재마저 늦게 가는 대로 쓸데 없이 운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한 채  그저 두려워 풍경, 어둠을 가르고  뜨뜻미지근한 바람과 숨을 죽여  다 썩어버린 꿈으로 돌아가는 아득한 저편 물들어가는 하늘은 그저 그저… 어제까지의 밤을 뒤돌아보면…이제…두번 다시…빛은 사라져…이루어지지 않아…두번 다시 …이젠 아무도 …전부 꺼져버려  절규하며 살면서 계속 참아온 고통과 어둠의 저편 방울소리가 울리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