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KO Major Debut 1st Album「羽 -hane-」
(2004.04.21 / GNCA-1002 / Geneon)
11. 足あと (아시아토 : 발자취)
작사 : KOTOKO
작곡 : KOTOKO
편곡 : 中沢伴行
보컬 : KOTOKO
仲間達の声が響く校舎では
나카마타치노 코에가 히비쿠 코오샤데와
친구들의 목소리가 울리는 교사에서
時を忘れ佇む影 長くなってゆく
토키워 와스레 타타즈무 카게 나가쿠나앗떼 유쿠
시간을 잊고서 잠시 멈춰선 그림자 길어져 가고 있죠
宝物だったと いつか気づくけど
타카라모노 다앗타도 이츠카 키즈쿠케도
보물인 거라고 언젠가 느꼈었는데
戻れないね あの日の風は向きをかえた
모도레 나이네 아노히노 카제와 무키오 카에따
되돌릴 수 없겠죠 그 날의 바람은 방향을 바꿨으니
チョークの文字以外に 僕らは何を見つけたの?
쵸워크노 모지 이가이니 보쿠라와 나니워 미츠케타노?
분필 글씨 말고 우리들은 뭘 찾아낸걸까요?
まだ大人だなんて言えないよね、今も…
마다 오토나다 나안테 이에나이요네, 이마모...
아직 어른이라고 말할 수도 없잖아요. 지금도...
遥かに見えた憧れの地に 僕らは近づいているかな?
하루카니 미에타 아코가레노치니 보쿠라와 치카즈이테 이루카나?
저멀리 보였던 동경하던 땅으로 우리들은 가까워져 가는 걸까요?
背伸びしていたつま先だけが 夢への距離を知ってたんだ
세노비시떼이타 츠마사키다케가 유메에노 쿌리워 시잇떼따은다
발돋움하고 있던 발끝만이 꿈으로 가는 거리를 알고 있었죠
なめらかに語った君の瞳の奥の
나메라카니 카타앗타 키미노 메노 오쿠노
매끄럽게 말하는 그대의 눈동자 속의
強い光 見つめられず 雲を眺めてた
츠요이 히카리 미쯔메라레즈 쿠모워 나가메테타
강렬한 빛을 바라보지 못한 채 구름을 보고 있었어요
星屑の数ほど 想い めぐるのに
호시쿠즈노 카즈호도 오모이 메구루노니
별들 개수 정도는 생각이 맴도는데도
上手く言葉 見つからなくて 草をちぎる
우마쿠 코토바 미쯔카라나쿠테 쿠사워 치기루
멋진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풀만 뜯었지요
変わってゆけることも 水のように受け止めよう
카와앗테 유케루코토모 미즈노 요워니 우케토메요워
바뀌어 가게 되는 것도 물처럼 받아들일래요
それは哀しいことなんかじゃない きっと…
소레와 카나시-코토난-카쟈나이 키잇토...
그것은 슬픈 일 같은게 아녜요 분명히...
叶わぬ夢はどこにもないと 強がって呼吸を速めた
카나와누 유메와 도코니모나이또 츠요가앗떼 코큐우워 하야메따
이뤄지지 않는 꿈은 어디에도 없다고 강한 척하며 호흡을 더했죠
冷えた大地に触れたかかとが小さな足跡をつけてた
히에타 다이치니 후레타 카까토가 치이사나 아시아토워 츠케떼따
차가워진 대지에 닿은 뒷꿈치로 작은 발자취를 이어 나갔어요
瞼の裏に残る面影 いつか取り戻しにゆくから
마부타노 우라니 노코루 오모카게 이츠카 토리모도시니 유쿠카라
눈동자 뒤에 남은 흔적을 언젠가 되찾으로 갈테니까
夜があければ また動きだす日々に今はのみ込まれても
요루가 아케레바 마타 우고키다스 히비니 이마와 노미코마레떼모
밤이 시작되면 다시 움직여오는 나날들에 지금이 먹힌다해도
遥かに見えた憧れの地に 僕らは近づいているかな?
하루카니 미에타 아코가레노 치니 보쿠라와 치카즈이테 이루카나~?
저멀리 보였던 동경하는 땅으로 우리들은 가까워져 가는 걸까요?
泣くことさえも忘れて今は この道を歩いてゆくんだ
나쿠코토사에모 와스레테 이마와 코노 미치워 아루이테 유쿠은다.
우는 것조차 잊고서 지금은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踏みしめた大地 信じて…
후미시메타 다이치 시은지떼...
밟고 있는 이 대지를 믿고서
踏みしめた大地 信じて…
후미시메타 다이치 시은지떼...
밟고 있는 이 대지를 믿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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