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咲コウ] 分身

by 雪代 巴 posted Dec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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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身
  
柴咲コウ

作詞:柴咲コウ
作曲:重住ひろ子



目障りだよと消し去る
메자와리다요토 케시사루
눈에 거슬린다고 지워버린
黒板の粉たちが
코쿠바은노 코나타치가
칠판의 분필가루들이
今のきみを作ったのは僕らだよと あざ笑っていた
이마노 키미오 츠쿳타노와 보쿠라다요토 아자와랏테이타
지금의 당신을 만든 것은 우리들이라고, 비웃고 있었어...

長い睫毛がひたすら重なり
나가이 마츠게가 히타스라 카사나리
긴 속눈썹이 그저 겹쳐져서
陰をつくる
카게오츠쿠루
그림자를 만들어
パターンをつないで好むのはやめて余計
파타-은오츠나이데 코노무노와 야메테 요케이
패턴대로 좋아하면 안 된다고, 쓸데없이...
1人が楽になる…
히토리가 라쿠니나루...
혼자가 편해...

かたちにはまらないやり方もある
카타치니하마라나이 야리카타모아루
겉모습에 속지 않는 방법도 있어.
丸を描けずに泣き―
마루오 카케즈니 나키-
원을 그리지 못하고 울고-
どこの誰かも解らぬ風貌で
도코노 다레카모 와카라누 후-보-데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모습으로
森をさまよい 空喰い潰す
모리오사마요이 소라 쿠이츠부스
숲을 헤매는 하늘을 먹어치워.
欠けていく碧
카케테이쿠 아오
사라져가는 푸르름.

今は連れ人いなくて いいのだと髪とかす
이마와 츠레히토 이나쿠테 이이노다토 카미토카스
지금은 동행이 없어서 좋다며, 머리를 빗어.
(오늘 알게되어 덧붙입니다만, 스스로 머리를 빗는다는 것(자소)은 독신으로 살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たまに耐えられない夜があったとしても
타마니 타에라레나이 요루가 앗타토시테모
때때로 견딜 수 없는 밤이 있다고 해도,
ふところは装う
후토코로와 요소우
옷깃을 여미지.

身近な場所に理想はほぼ皆無
미지카나 바쇼니 리소오와 호보카이무
익숙한 장소에 이상 같은 건 전혀 없어.
僕が脆いうちは…
보쿠가 모로이 우치와...
내가 약할 때는...

人に迷惑さえ掛けてなくとも
히토니 메이와쿠사에 카케테나쿠토모
사람들에게 폐조차 끼치지 않는다고 해도
赦されなくてときに苦しい
유루사레나쿠테 토키니 쿠루시이
허락받지 못해서, 때론 괴로워.
―言い訳はない
-이이와케와나이
-변명은 없어.

―夢に、興じ、目醒め―
-유메니, 쿄-지, 메자메-
-꿈에, 흥미, 자각-

長い睫毛が微かに震えだす
나가이 마츠게가 카스카니 후루에다스
긴 속눈썹이 희미하게 떨려.
麻の匂いを抜けだし、今日も
아사노 니오이오 누케다시, 쿄-모
마의 냄새를 빠져나와서, 오늘도
冷えた教室―
히에타 쿄-시츠 ―
차가워진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