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咲コウ] 綿の雪

by 雪代 巴 posted Dec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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綿の雪   

柴咲コウ

作詞:柴咲コウ
作曲:松藤量平

人で混み合う christmas night
히토데 코미아우 christmas night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christmas night
うつむき早足ですり抜ける
우츠무키 하야아시데 스리누케루
고개를 숙이고, 빠른 발걸음으로 빠져나가요.
外灯まぶしい夜
가이토오 마부시이 요루
외등이 눈부신 밤.
湧きあがり踊る ぼたん雪
와키아가리 오도루 보탄유키
솟아나듯 춤추는 함박눈

冬休みは家の中
후유야스미와 이에노 나카
겨울방학은 집에서
のんびりしてた
논비리시테타
빈둥거렸어요.
何年も前の記憶
난넨모 마에노 키오쿠
몇 년 전의 기억은
今より楽しそう
이마요리 타노시소오
지금보다 즐거워 보여요.

今日から いつもより
쿄-카라 이츠모요리
오늘부터 평소보다
上向いて 暮らそう
우에무이테 쿠라소-
위를 보면서 살아갈래요.
できるだけのことを
데키루다케노코토오
할 수 있는 것을
今、 もう少し…
이마 모-스코시...
지금, 조금 더...

柔らか 照明つけ
야와라카 쇼-메이츠케
부드러운 조명을 켜고
素朴な手料理がpresent
소보쿠나 테료-리가 present
소박하게 만든 요리가 present
やさしい孤独に笑み
야사시이 코도쿠니 에미
우아한 고독에 미소를
暗い空浮かぶ ぼたん雪
쿠라이 소라 우카부 보탄유키
어두운 하늘에 떠오르는 함박눈

となりの空き地に積もる
토나리노 아키치니 츠모루
주변의 공터에 쌓이는
白絨毯に
시로쥬-탄니
하얀 융단에
飛び込んではしゃいでいた
토비콘데 하샤이데이타
뛰어들어서 들떠있었어요.
…それが今ではどう?
...소레가 이마데와 도-?
...그게 지금은 어때요?

舗装された道路じゃ
호소-사레타 도-로쟈
포장되어있는 도로는,
ぬかるむし靴も汚れる
누카루무시 쿠츠모 요고레루
질척거려서 구두도 더러워져요.
とにかく寒いし…って文句ばっかり
토니카쿠 사무이시...잇테 몬쿠 밧카리
좌우간에 춥다...라고 불평뿐이죠.
あんな形のままで
안나 카타치노 마마데
그런 모습 그대로,
地上に降り立つ奇跡謳う
치죠-니 오리타츠 키세키 우타우
지상에 내려서는 기적을 칭송해요.
願い祈りましょうよ
네가이 이노리마쇼-요
소원을 빌어요.
白い空 皮膚で雪溶かす
시로이소라 히후데 유키 토카스
하얀 하늘, 피부에서 눈이 녹아요.

人もまばらな街を
히토모마바라나마치오
인적이 드문 거리를
今年も振り返り帰路に着く
코토시모 후리카에리 키로니 츠쿠
올해도 뒤돌아보며 귀로에 올라요.
静かに過す new year
시즈카니 스고스 new year
조용히 지나가는 new year
この冬に踊る 綿の雪
코노후유니오도루 와타노 유키
이 겨울에 춤추는 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