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燒(あさや)けに 染(そ)まりゆく天(てん)と地(ち)は
아사야케니 소마리유쿠테은또치와
아침노을에 물들어가는 하늘과 땅은
深(ふか)く抱(だ)き合(あ)いひとつになる
후카쿠다키아이히토쯔니나루
서로 깊숙이 안아서 하나가 된다
赤(あか)き精靈(せいれい)が降(ふ)りそそぐ その聲(こえ)は
아카키세이레이가후리소소구 소노코에와
붉은 정령이 뿌리는 그 목소리는
彷徨(さまよ)いたどり着(つ)いた 私(わたし)を包(つつ)みこむ
사마요이타도리츠이따 와따시오츠츠미코무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겨우 도착한 나를 감싸 안는다
あぁ すべての生命(いのち)は目覺(めざ)め この地球(ほし)は生(い)きる
아아 스베떼노이노치와메자메 고노호시와이키루
아아 모든 생명은 눈을 뜨고 이 지구는 살아있다.
走(はし)り去(さ)る獅子(とら)や 波打(なみう)つ Sand storm
하시리사루토라야 나미우쯔 Sand storm
달려나가는 사자와 물결치는 모래폭풍
傷(きず)ついた心(こころ)は 愛(あい)で滿(み)たされる
키즈쯔이따고꼬로와 아이데미타사레루
상처받은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다
雲(くも)りひとつない 瞳(ひとみ)の子供達(こどもたち)は
쿠모리히토쯔나이 히토미노코도모타치와
흐림하나 없는 눈동자의 아이들은
踊(おど)りながら歌(うた)を捧(ささ)げ 靜寂(せいじゃく)を破(やぶ)る
오도리나가라우타오사사게 세이쟈쿠오야부루
춤을 추면서 노래를 바치며 정적을 깬다.
あぁ 嘆(なげ)きの天使(てんし)が いつか この地球(ほし)に來(き)ても
아아 나게키노테은시가 이쯔까 고노호시니키떼모
아아 슬픔의 천사가 언젠가 이 지구에 온다해도
-守(まも)られますように 守(まも)れるおうに―
-마모라레마스요오니 마모레루오오니-
-지켜질 수 있도록 지켜줄수 있도록-
何處(とこ)へ績(つづ)く 祈(いの)りの道(みち)は
도꼬에츠즈쿠 이노리노미치와
어딘가에 계속되는 기도의 길은
響(ひび)けもっと高(たか)く 空(そら)の彼方(かなた)へ
히비케모옷토타카쿠 소라노카나타에
울려라 더욱 높이 하늘의 저편에
癒(いや)された心(こころ)は 愛(あい)に燃(も)えてゆく
이야사레타고꼬로와 아이니모에테유쿠
치료받은 마음은 사랑에 불타오른다
-みんなを愛(あい)したい 愛(あい)されたい―
-미은나오아이시따이 아이사레따이-
-모두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 받고 싶어-
そう願(ねが)う時(とき) 乘(の)り越(こ)えられる
소오네가우토키 노리코에라레루
그걸 소망할 때 뛰어넘을 수 있어
守(まも)られますように 守(まも)れるように
마모라레마스요오니 마모레루요오니
지켜질 수 있도록 지켜줄수 있도록
すべての生命(いのち)は 愛(あい)にとけてゆく
스베떼노이노치와 아이니토케테유쿠
모든 생명은 사랑에 녹아 들어간다
출처 : http://blog.naver.com/excel_saga?Redirect=Log&logNo=12001064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