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君は拔け殼の壞れた蟲
키미와누케가라노코와레타무시
그대는껍질이으스러진벌레
頭が欠けたまま溺れてる
아타마가카케타마마오보레테루
머리가떨어진채물에빠지고있어
縛られた心の底から
시바라레타코코로노소코카라
속박당한마음의바닥으로부터
飼い殺されてるよ
카이고로사레테루요
돌보아지고있어
「感覺は夢を浮遊してるようで」
「칸카쿠와유메오후유-시테루요-데」
「감각은꿈을부유하고있는것같아」
想像上の痛みなどより
소-조-죠-노이타미나도요리
상상속의아픔따위보다
現實の孤獨は堪え難い
겐지츠노코도쿠와타에카타이
현실의고독은더참기어려워
「そして灰に行き着くの」
「소시테하이니이키츠쿠노」
「그리고재가되어가는거야」
口から零れたその悲想が
쿠치카라코보레타소노히소-가
입에서흘러나온그슬픈생각이
君を覆いつくす
키미오오이츠쿠스
그대를덮쳐
最期に見えた君に重なる
사이고니미에타키미니카사나루
마지막에보인그대에게겹쳐지는
繪が示す意圖は何を望むの
에가시메스이토와나니오노조무노
그림이가르키는의지는무엇을원하지
「羽無き蝶落ちる image を」
「하네나키쵸-오치루 image 오」
「날개없는나비떨어지는 image 를」
鬱向く無言の影に觸れられない
우츠무쿠무곤노카게니후레라레나이
고개숙이는말없는그림자를만질수없어
理解り合えぬ故に朽ちる嘆き
와카리아에누유에니쿠치루나게키
알지못하고게다가썩어가는탄식
遙れる身體に剌さる君が生まれた日の風
유레루카라다니사사루키미가우마레타히노카제
흔들리는몸을찌르는그대가태어난날의바람
溫もりは覺えてるかい「せめて」
누쿠모리와오보에테루카이「세메테」
온기는기억하고있는가「적어도」
背負った物は消えぬけど
세옷타모노와키에누케도
짊어진것은사라지지만
また笑えるその「いつか」を
마타와라에루소노「이츠카」오
다시웃을수있는그「언젠가」를
どこかで求めていて
도코카데모토메테이테
어딘가에서원하고있도록
So long me
どれだけ自分責め殺しても
도레다케지분세메코로시테모
얼마만큼자신을원망해죽여도
どれだけ背負う物憎んでも
도레다케세오우모노니쿤데모
얼마만큼짊어진것미워해도
何一つも手に入らない
나니히토츠모테니하이라나이
무엇하나손에들어오지않어
最期に見えた君は抱えきれぬ
사이고니미에타키미와카카에키레누
마지막이보인그대는끌어안을수없는
孤獨の底竦んだ足を
코도쿠노소코스쿤다아시오
고독의바닥얼어붙은발을
「踏み出してさぁ朽ちる image を」
「후미다시테사-쿠치루 image 오」
「내딛어자썩어들어가는 image 를」
鬱向く逆さの影は二度と消えず
우츠무쿠사카쿠사노카게와니도토키에즈
고개숙인거꾸로인그림자는두번다시사라지지않고
塵となった故に朽ちぬ痛み
치리토낫타유에니쿠치누이타미
먼지가되고게다가썩어가는아픔
日の當たらぬ場所を愛し
히노아타라누바쇼오아이시
해가들지않는곳을사랑하고
地に這う蟻が群がり喰らう
치니하우아리가무라가리쿠라우
땅에기어다니는개미가떼를지어먹어
嫉妬にも似た羨みと
싯토-니모니타우라야미토
질투와도닮은부러움과
哀れみ渗む君の影を
아와레미니지무키미노카게오
슬픔이번지는그대의그림자를
君は拔け殼の壞れた蟲
키미와누케가라노코와레타무시
그대는껍질이으스러진벌레
頭が欠けたまま溺れてる
아타마가카케타마마오보레테루
머리가떨어진채물에빠지고있어
縛られた心の底から
시바라레타코코로노소코카라
속박당한마음의바닥으로부터
飼い殺されてるよ
카이고로사레테루요
돌보아지고있어
「感覺は夢を浮遊してるようで」
「칸카쿠와유메오후유-시테루요-데」
「감각은꿈을부유하고있는것같아」
想像上の痛みなどより
소-조-죠-노이타미나도요리
상상속의아픔따위보다
現實の孤獨は堪え難い
겐지츠노코도쿠와타에카타이
현실의고독은더참기어려워
「そして灰に行き着くの」
「소시테하이니이키츠쿠노」
「그리고재가되어가는거야」
口から零れたその悲想が
쿠치카라코보레타소노히소-가
입에서흘러나온그슬픈생각이
君を覆いつくす
키미오오이츠쿠스
그대를덮쳐
最期に見えた君に重なる
사이고니미에타키미니카사나루
마지막에보인그대에게겹쳐지는
繪が示す意圖は何を望むの
에가시메스이토와나니오노조무노
그림이가르키는의지는무엇을원하지
「羽無き蝶落ちる image を」
「하네나키쵸-오치루 image 오」
「날개없는나비떨어지는 image 를」
鬱向く無言の影に觸れられない
우츠무쿠무곤노카게니후레라레나이
고개숙이는말없는그림자를만질수없어
理解り合えぬ故に朽ちる嘆き
와카리아에누유에니쿠치루나게키
알지못하고게다가썩어가는탄식
遙れる身體に剌さる君が生まれた日の風
유레루카라다니사사루키미가우마레타히노카제
흔들리는몸을찌르는그대가태어난날의바람
溫もりは覺えてるかい「せめて」
누쿠모리와오보에테루카이「세메테」
온기는기억하고있는가「적어도」
背負った物は消えぬけど
세옷타모노와키에누케도
짊어진것은사라지지만
また笑えるその「いつか」を
마타와라에루소노「이츠카」오
다시웃을수있는그「언젠가」를
どこかで求めていて
도코카데모토메테이테
어딘가에서원하고있도록
So long me
どれだけ自分責め殺しても
도레다케지분세메코로시테모
얼마만큼자신을원망해죽여도
どれだけ背負う物憎んでも
도레다케세오우모노니쿤데모
얼마만큼짊어진것미워해도
何一つも手に入らない
나니히토츠모테니하이라나이
무엇하나손에들어오지않어
最期に見えた君は抱えきれぬ
사이고니미에타키미와카카에키레누
마지막이보인그대는끌어안을수없는
孤獨の底竦んだ足を
코도쿠노소코스쿤다아시오
고독의바닥얼어붙은발을
「踏み出してさぁ朽ちる image を」
「후미다시테사-쿠치루 image 오」
「내딛어자썩어들어가는 image 를」
鬱向く逆さの影は二度と消えず
우츠무쿠사카쿠사노카게와니도토키에즈
고개숙인거꾸로인그림자는두번다시사라지지않고
塵となった故に朽ちぬ痛み
치리토낫타유에니쿠치누이타미
먼지가되고게다가썩어가는아픔
日の當たらぬ場所を愛し
히노아타라누바쇼오아이시
해가들지않는곳을사랑하고
地に這う蟻が群がり喰らう
치니하우아리가무라가리쿠라우
땅에기어다니는개미가떼를지어먹어
嫉妬にも似た羨みと
싯토-니모니타우라야미토
질투와도닮은부러움과
哀れみ渗む君の影を
아와레미니지무키미노카게오
슬픔이번지는그대의그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