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曜日
せっかくの日曜日 朝は起きれず二度寝して、
셋-카쿠노니치요-비 아사와오키레즈니도네시테
모처럼 맞은 일요일 아침은 일어나지 않고 다시 잠들려는데,
そういえば今日は初めて君が遊びに来る日!?
소-이에바쿄-와히제메테키미가아소비니쿠루히
그러고보니 오늘은 처음으로 네가 우리집에 놀러오는 날이었지!?
こうしちゃいらんないな
코-시챠이란-나이나
이럴 때가 아니지
ベッド動かしたんで隠れてたホコリが舞って、
벳-도우고카시탄-데카쿠레테타호코리가맛-테
침대를 움직였더니 숨어있던 먼지들이 춤을 추고,
こうなりゃひとつここは窓をあけて身を乗り出し、
코-나랴히토쯔코코와마도오아케테미오노리다시
이렇게 된거 하나 여기는 창을 열고 몸을 내밀어,
ジュウタンごと天日干し!
쥬탄고토텐-비호시
양탄자는 햇볕에 말리기!
意気込み十分だ
이키고미쥬-분다
의욕은 충분해
あー あれに見えるは
아- 아레니미에루와
아~ 저기 보이는 건
おー 棚の上からヤツが見えてる
아- 타나노우에카라야쯔기미에테루
아~ 선반 위에 녀석이 보인다
そんなとこに置いたっけ?今は用はないんだって!
손-나토코니오이탓-케 이마와요-와나인-닷-떼
이런데 뒀었나? 지금은 필요없다고!
捨てることはないがさすがに、これじゃマズイなぁ…
스테루코토와나이가사스가니 코레쟈마즈이나
버릴건 없지만 역시 지금은 곤란하다고..
まだまだ片付かないんで君に電話かけてみる
마다마다카타즈카나인-데키미니뎅-와카케테미루
아직 정리가 안돼서 너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もう後2、3分で着くよ!」なんて聞いて驚き!
모-고니삼-분데쯔쿠요 난-테키이테오도로키
"이제 2,3분후에 도착해!"라는 말을 들어서 깜짝!
急ぐにもどうすりゃいい?
이소구니모도-스랴이이
서둘러도 어쩜 좋지?
頭回んないや…
아타마마완-나이야
머리가 안돌아가...
あー 呼び鈴が鳴る
아- 요비링-가나루
아~ 초인종이 울린다
おー ドア開ければ慌ててころぶ
아- 도아아케레바아와테테코로부
아~ 문을 열다 당황해서 넘어졌어
マンガみたく転がった!君の胸に飛び込んだ!
망-가미타쿠코로갓-타 키미노무네니토비콘-다
만화처럼 굴렀어! 너의 품에 안겼어!
見上げれば愛しい天使の笑み…僕のもんなんだ
미아게레바이토시-텐-시노에미 보쿠노몬-난-다
올려다보니 사랑스러운 천사의 웃음... 내 꺼야
“いつかのウワサ”たどって君に出逢えた
이쯔카노우와사다톳-떼키미니데아에타
"언젠가의 소문"을 찾다 너를 만났어
しばらく会わないうちにキレイになってた
시바라쿠아와나이우치니키레이니낫-테타
잠깐 못만난 사이에 예뻐졌구나
オゥ!ケシゴム一つだけで人は幸せになれる
오 케시고무히토쯔다케데히토와시아와세니나레루
오! 지우개 하나로 사람은 행복해 질 수 있구나
カミサマ、ありがとう!!
카미사마 아리가토-
하느님, 고마워요!!
せっかくの日曜日 朝は起きれず最悪で
셋-카쿠노니치요-비 아사와오키레즈사이아쿠데
모처럼 맞은 일요일 아침은 일어나지 않고 최악
って、もうそんなことはないよってほら
-떼 모-손-나코토와나이욧-떼호라
이라니, 이제 그럴 일은 없다고
かわいい顔で隣に、
카와이-카오데토나리니
귀여운 얼굴로 옆에,
僕のすぐ隣に、
보쿠노스구토나리니
내 바로 옆에,
嘘のようさ隣に、
우소노-요사토나리니
거짓말처럼 옆에,
君がいるんだから!
키미가이룬-다카라
네가 있으니까!
せっかくの日曜日 朝は起きれず二度寝して、
셋-카쿠노니치요-비 아사와오키레즈니도네시테
모처럼 맞은 일요일 아침은 일어나지 않고 다시 잠들려는데,
そういえば今日は初めて君が遊びに来る日!?
소-이에바쿄-와히제메테키미가아소비니쿠루히
그러고보니 오늘은 처음으로 네가 우리집에 놀러오는 날이었지!?
こうしちゃいらんないな
코-시챠이란-나이나
이럴 때가 아니지
ベッド動かしたんで隠れてたホコリが舞って、
벳-도우고카시탄-데카쿠레테타호코리가맛-테
침대를 움직였더니 숨어있던 먼지들이 춤을 추고,
こうなりゃひとつここは窓をあけて身を乗り出し、
코-나랴히토쯔코코와마도오아케테미오노리다시
이렇게 된거 하나 여기는 창을 열고 몸을 내밀어,
ジュウタンごと天日干し!
쥬탄고토텐-비호시
양탄자는 햇볕에 말리기!
意気込み十分だ
이키고미쥬-분다
의욕은 충분해
あー あれに見えるは
아- 아레니미에루와
아~ 저기 보이는 건
おー 棚の上からヤツが見えてる
아- 타나노우에카라야쯔기미에테루
아~ 선반 위에 녀석이 보인다
そんなとこに置いたっけ?今は用はないんだって!
손-나토코니오이탓-케 이마와요-와나인-닷-떼
이런데 뒀었나? 지금은 필요없다고!
捨てることはないがさすがに、これじゃマズイなぁ…
스테루코토와나이가사스가니 코레쟈마즈이나
버릴건 없지만 역시 지금은 곤란하다고..
まだまだ片付かないんで君に電話かけてみる
마다마다카타즈카나인-데키미니뎅-와카케테미루
아직 정리가 안돼서 너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もう後2、3分で着くよ!」なんて聞いて驚き!
모-고니삼-분데쯔쿠요 난-테키이테오도로키
"이제 2,3분후에 도착해!"라는 말을 들어서 깜짝!
急ぐにもどうすりゃいい?
이소구니모도-스랴이이
서둘러도 어쩜 좋지?
頭回んないや…
아타마마완-나이야
머리가 안돌아가...
あー 呼び鈴が鳴る
아- 요비링-가나루
아~ 초인종이 울린다
おー ドア開ければ慌ててころぶ
아- 도아아케레바아와테테코로부
아~ 문을 열다 당황해서 넘어졌어
マンガみたく転がった!君の胸に飛び込んだ!
망-가미타쿠코로갓-타 키미노무네니토비콘-다
만화처럼 굴렀어! 너의 품에 안겼어!
見上げれば愛しい天使の笑み…僕のもんなんだ
미아게레바이토시-텐-시노에미 보쿠노몬-난-다
올려다보니 사랑스러운 천사의 웃음... 내 꺼야
“いつかのウワサ”たどって君に出逢えた
이쯔카노우와사다톳-떼키미니데아에타
"언젠가의 소문"을 찾다 너를 만났어
しばらく会わないうちにキレイになってた
시바라쿠아와나이우치니키레이니낫-테타
잠깐 못만난 사이에 예뻐졌구나
オゥ!ケシゴム一つだけで人は幸せになれる
오 케시고무히토쯔다케데히토와시아와세니나레루
오! 지우개 하나로 사람은 행복해 질 수 있구나
カミサマ、ありがとう!!
카미사마 아리가토-
하느님, 고마워요!!
せっかくの日曜日 朝は起きれず最悪で
셋-카쿠노니치요-비 아사와오키레즈사이아쿠데
모처럼 맞은 일요일 아침은 일어나지 않고 최악
って、もうそんなことはないよってほら
-떼 모-손-나코토와나이욧-떼호라
이라니, 이제 그럴 일은 없다고
かわいい顔で隣に、
카와이-카오데토나리니
귀여운 얼굴로 옆에,
僕のすぐ隣に、
보쿠노스구토나리니
내 바로 옆에,
嘘のようさ隣に、
우소노-요사토나리니
거짓말처럼 옆에,
君がいるんだから!
키미가이룬-다카라
네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