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 ~The Endia & The Knights~ >
(슈우탄-노 오오토 이세카이노 키시)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 此れは...
(고레와)
→ 이것은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達との
(슈우탄-노오오토 이세카이노 키시다치토노)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들과의
壮大な戦いの序曲である……
(소오다이나 타타카이노 죠쿄쿠데아루)
장대한 전투의 서곡이다
世界を喰らう《終端の王》
(세카이오 쿠라우 엔-디아)
세계를 삼키는 《종단의 왕 엔디아》
継ぎ接ぎされた《偉大な可能性》
(츠기하기사레타 그란디아)
하나씩 그러모아진 《위대한 가능성》
太陽の《狂詩曲》騎士の名を呼ぶ……
(타이요오노 랍-소디아 키시노나오 요부)
태양의 광시곡이 기사의 이름을 부른다……
――忌避すべき終端... 王を退ける者...
(키히스베키 슈우탄- 오-오 시리조케루 모노)
――기피해야할 종단... 왕을 물리치는 자...
《騎士》とは即ち刃である
(나이츠토와 스나와치 야이바데아루)
기사란 바로 칼날이다
刻を孕む《終端の王》
(도키오 하라무 엔-디아)
시간을 품은 《종단의 왕 엔디아》
調整された《偉大な可能性》
(쵸오세이사레타 그란-디아)
조정된 《위대한 가능성》
生命の《譚詩曲》騎士の名を呼ぶ……
(이노치노 발라디아 키시노나오 요부)
생명의 담시곡이 기사의 이름을 부른다……
仮初の空に浮かべた追憶の《追走曲》
(카리소메노 소라니 우카베타 츠이오쿠노 카논-)
짧은 순간 하늘에 떠오른 추억의 추주곡(돌림노래)
《地平線を渡る旋律》を口吟むのは誰の唇?
(모노가타리오 구치즈사무노와 다레노 구치비루)
《지평선을 건너는 선율》을 흥얼거리는 건 누구의 입술인가?
――異世界を繋ぐ鍵...騎士を戴く物...
(이세카이오 츠나구 카기 키시오 이타다쿠 모노)
――이세계를 잇는 열쇠... 기사를 태우는 것
《門》とは即ち駿馬である
(게-토토와 스나와치 슘-바데아루)
《문》이란 바로 준마이다
歴史を呑む《終端の王》
(레키시오 노무 엔-디아)
역사를 삼키는 《종단의 왕 엔디아》
改竄された《偉大な可能性》
(카이잔-사레타 그란-디아)
개찬된 《위대한 가능성》
運命の《交響曲》騎士の名を呼ぶ……
(움-메이노 심-포니아 키시노나오 요부)
운명의 교향곡이 기사의 이름을 부른다……
争いの調べで躍る円卓の《円舞曲》
(아라소이노 시라베데 오도루 엔-타쿠노 와르츠)
분쟁의 멜로디에 춤추는 원탁의 원무곡
《支配者の正統性》を振り翳すのは誰の正義か?
(모노가타리오 후리카자스노와 다레노 세이기카)
《지배자의 정통성》을 표방하는 것은 누구의 정의인가?
点いて往く灯火を...消えて逝く灯火を...
(츠이테유쿠 토모시비오 키에테유쿠 토모시비오)
밝혀지는 등불을... 꺼져가는 등불을...
漆黒の《髪》が...緋い《瞳》が...黙したまま見送るだけ...
(식-코쿠노 야미가 아카리 히카리가 모쿠시타마마 미오쿠루다케)
칠흑같은 머리칼이... 붉은 눈동자가... 묵묵히 전송할 뿐
嗚呼...唯...頁をなぞる様に...《戯曲》通りに《役者》は躍り...
(아아 타다 페-지오 나조루요오니 도라마도오리니 도-루와 오도리)
아.. 그저 페이지를 넘기듯... 희곡대로 배우는 춤추네...
残酷な幻想の美しい棘が...仄甘い《陶酔》を魅せ...
(잔-코쿠나 겐-소오노 우츠쿠시이 토게가 호노아마이 유메오 미세)
잔혹한 환상의 아름다운 가시가 희미하게 달콤한 도취감을 부르고
残酷な幻想の華やかな毒が...仄昏い奈落へと《観客》を誘う...
(잔-코쿠나 겐-소오노 하나야카나 도쿠가 호노구라이 나라쿠에토 키미오 이자나우)
잔혹한 환상의 화려한 독이 어슴푸레한 나락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願ったこと全てが叶う世界ではない →
(네갓-타코토 스베테가 카나우 세카이데와나이)
바란 것 모두가 이루어지는 세계가 아니야
だからこそ → 少年は大きく羽ばたくだろう...
(다카라코소 쇼오넨-와 오오키쿠 하바타쿠다로오)
그렇기 때문에 소년은 크게 날개짓하겠지...
嗚呼...希望も絶望も両手で抱きしめて →
(아아 키보오모 제츠보오모 료오테데 다키시메테)
아.. 희망도 절망도 양팔에 안고서,
それでこそ → 少年は大きく羽ばたくだろう...
(소레데코소 쇼오넨-와 오오키쿠 하바타쿠다로오)
그 때문에 소년은 크게 날개짓하겠지...
「嗚呼...どんなに強い向かい風であれ決意という 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아아 돈-나니 츠요이 무카이카제데아레 케츠이토유우 츠바사오 오루코토와 데키나이)
「아... 아무리 강한 역풍이 불어도 결의라는 날개를 꺾을 수는 없어!」
「どんなに強い風でも其の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돈-나니 츠요이카제데모 소노츠바사오 오루코토와 데키나이)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그 날개를 꺾을 수 없어!」
無限に繰り返す痛みは輪廻の《輪舞曲》
(무겐-니 쿠리카에스 이타미와 린-네노 론-도)
무한히 반복되는 아픔은 윤회의 윤무곡
《世界が失った可能性》を取り戻すのは誰の剣か?
(모노가타리오 토리모도스노와 다레노 츠루기카)
《세계가 잃어버린 가능성》을 되찾는 것은 누구의 검인가?
今...ハジマリの空に浮かべた追悼の《追走曲》
(이마 하지마리노 소라니 우카베타 츠이토오노 카논-)
지금 시작의 하늘에 떠오른 추도의 추주곡
《第五の地平線の旋律》を口吟むのは《少年》の唇……
(모노가타리오 구치즈사무노와 카레노 구치비루)
《제 5의 지평선의 선율》을 흥얼거리는 것은 《소년》의 입술……
(슈우탄-노 오오토 이세카이노 키시)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 此れは...
(고레와)
→ 이것은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達との
(슈우탄-노오오토 이세카이노 키시다치토노)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들과의
壮大な戦いの序曲である……
(소오다이나 타타카이노 죠쿄쿠데아루)
장대한 전투의 서곡이다
世界を喰らう《終端の王》
(세카이오 쿠라우 엔-디아)
세계를 삼키는 《종단의 왕 엔디아》
継ぎ接ぎされた《偉大な可能性》
(츠기하기사레타 그란디아)
하나씩 그러모아진 《위대한 가능성》
太陽の《狂詩曲》騎士の名を呼ぶ……
(타이요오노 랍-소디아 키시노나오 요부)
태양의 광시곡이 기사의 이름을 부른다……
――忌避すべき終端... 王を退ける者...
(키히스베키 슈우탄- 오-오 시리조케루 모노)
――기피해야할 종단... 왕을 물리치는 자...
《騎士》とは即ち刃である
(나이츠토와 스나와치 야이바데아루)
기사란 바로 칼날이다
刻を孕む《終端の王》
(도키오 하라무 엔-디아)
시간을 품은 《종단의 왕 엔디아》
調整された《偉大な可能性》
(쵸오세이사레타 그란-디아)
조정된 《위대한 가능성》
生命の《譚詩曲》騎士の名を呼ぶ……
(이노치노 발라디아 키시노나오 요부)
생명의 담시곡이 기사의 이름을 부른다……
仮初の空に浮かべた追憶の《追走曲》
(카리소메노 소라니 우카베타 츠이오쿠노 카논-)
짧은 순간 하늘에 떠오른 추억의 추주곡(돌림노래)
《地平線を渡る旋律》を口吟むのは誰の唇?
(모노가타리오 구치즈사무노와 다레노 구치비루)
《지평선을 건너는 선율》을 흥얼거리는 건 누구의 입술인가?
――異世界を繋ぐ鍵...騎士を戴く物...
(이세카이오 츠나구 카기 키시오 이타다쿠 모노)
――이세계를 잇는 열쇠... 기사를 태우는 것
《門》とは即ち駿馬である
(게-토토와 스나와치 슘-바데아루)
《문》이란 바로 준마이다
歴史を呑む《終端の王》
(레키시오 노무 엔-디아)
역사를 삼키는 《종단의 왕 엔디아》
改竄された《偉大な可能性》
(카이잔-사레타 그란-디아)
개찬된 《위대한 가능성》
運命の《交響曲》騎士の名を呼ぶ……
(움-메이노 심-포니아 키시노나오 요부)
운명의 교향곡이 기사의 이름을 부른다……
争いの調べで躍る円卓の《円舞曲》
(아라소이노 시라베데 오도루 엔-타쿠노 와르츠)
분쟁의 멜로디에 춤추는 원탁의 원무곡
《支配者の正統性》を振り翳すのは誰の正義か?
(모노가타리오 후리카자스노와 다레노 세이기카)
《지배자의 정통성》을 표방하는 것은 누구의 정의인가?
点いて往く灯火を...消えて逝く灯火を...
(츠이테유쿠 토모시비오 키에테유쿠 토모시비오)
밝혀지는 등불을... 꺼져가는 등불을...
漆黒の《髪》が...緋い《瞳》が...黙したまま見送るだけ...
(식-코쿠노 야미가 아카리 히카리가 모쿠시타마마 미오쿠루다케)
칠흑같은 머리칼이... 붉은 눈동자가... 묵묵히 전송할 뿐
嗚呼...唯...頁をなぞる様に...《戯曲》通りに《役者》は躍り...
(아아 타다 페-지오 나조루요오니 도라마도오리니 도-루와 오도리)
아.. 그저 페이지를 넘기듯... 희곡대로 배우는 춤추네...
残酷な幻想の美しい棘が...仄甘い《陶酔》を魅せ...
(잔-코쿠나 겐-소오노 우츠쿠시이 토게가 호노아마이 유메오 미세)
잔혹한 환상의 아름다운 가시가 희미하게 달콤한 도취감을 부르고
残酷な幻想の華やかな毒が...仄昏い奈落へと《観客》を誘う...
(잔-코쿠나 겐-소오노 하나야카나 도쿠가 호노구라이 나라쿠에토 키미오 이자나우)
잔혹한 환상의 화려한 독이 어슴푸레한 나락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願ったこと全てが叶う世界ではない →
(네갓-타코토 스베테가 카나우 세카이데와나이)
바란 것 모두가 이루어지는 세계가 아니야
だからこそ → 少年は大きく羽ばたくだろう...
(다카라코소 쇼오넨-와 오오키쿠 하바타쿠다로오)
그렇기 때문에 소년은 크게 날개짓하겠지...
嗚呼...希望も絶望も両手で抱きしめて →
(아아 키보오모 제츠보오모 료오테데 다키시메테)
아.. 희망도 절망도 양팔에 안고서,
それでこそ → 少年は大きく羽ばたくだろう...
(소레데코소 쇼오넨-와 오오키쿠 하바타쿠다로오)
그 때문에 소년은 크게 날개짓하겠지...
「嗚呼...どんなに強い向かい風であれ決意という 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아아 돈-나니 츠요이 무카이카제데아레 케츠이토유우 츠바사오 오루코토와 데키나이)
「아... 아무리 강한 역풍이 불어도 결의라는 날개를 꺾을 수는 없어!」
「どんなに強い風でも其の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돈-나니 츠요이카제데모 소노츠바사오 오루코토와 데키나이)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그 날개를 꺾을 수 없어!」
無限に繰り返す痛みは輪廻の《輪舞曲》
(무겐-니 쿠리카에스 이타미와 린-네노 론-도)
무한히 반복되는 아픔은 윤회의 윤무곡
《世界が失った可能性》を取り戻すのは誰の剣か?
(모노가타리오 토리모도스노와 다레노 츠루기카)
《세계가 잃어버린 가능성》을 되찾는 것은 누구의 검인가?
今...ハジマリの空に浮かべた追悼の《追走曲》
(이마 하지마리노 소라니 우카베타 츠이토오노 카논-)
지금 시작의 하늘에 떠오른 추도의 추주곡
《第五の地平線の旋律》を口吟むのは《少年》の唇……
(모노가타리오 구치즈사무노와 카레노 구치비루)
《제 5의 지평선의 선율》을 흥얼거리는 것은 《소년》의 입술……
딱 맞춰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