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赤い靴 >
(아카이 구츠)
빨간 구두
作詞, 作曲 : aiko
ほしくてほしくて手に入れた
(호시쿠테호시쿠테 테니이레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산
底の高い赤い靴は
(소코노다카이 아카이구츠와)
빨간 통굽 구두는
あなたの肩にこのあごが届くように
(아나타노카타니 고노아고가 토도쿠요오니)
당신의 어깨에 내 턱이 닿게 해주기를
周りの空気 外の空気
(마와리노쿠우키 소토노쿠우키)
주위의 공기, 바깥의 공기
どこかで区切りをつけたのは
(도코카데 쿠기리오 츠케타노와)
어딘가에서 그렇게 구분을 지은 건
あなたの散歩がひどく恐いから
(아나타노 삼-포가 히도쿠 코와이카라)
당신의 산책이 너무 무섭기 때문이야
換わる回る傷つく心
(카와루 마와루 키즈츠쿠 코코로)
변하고 도는 상처입은 마음은
手におえない程ごまかせないね
(테니오에나이호도 고마카세나이네)
감당할 수 없을 정도여서 얼버무릴 수가 없어
あなたがあたしについた嘘
(아나타가 아타시니 츠이타 우소)
당신이 내게 했던 거짓말이
悲しくけだるい魔法をかける
(카나시쿠 케다루이 마호오오 카케루)
슬프고 나른한 마법을 걸어
* 明るい空に通り雨
(아카루이소라니 토오리아메)
밝은 하늘에 소나기
少しずつならべたさよならの理由は
(스코시즈츠 나라베타 사요나라노 리유우와)
조금씩 늘어놓은 이별의 이유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아타시오 오이콘-다 무보오비나)
나를 몰아넣는 무방비한,
突然やってくる雷のよう
(도츠젠- 얏-테쿠루 카미나리노요오)
갑자기 찾아오는 천둥 같아
ゆっくりゆっくり押しこめた
(윳-쿠리윳-쿠리 오시코메타)
천천히 천천히 밀어넣은
物欲にからまった気持ち
(부츠요쿠니 카라맛-타 기모치)
물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全てあなたのためだった事を知って
(스베테 아나타노타메닷-타 코토오 싯-테)
전부 당신을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았어
やっぱり真っすぐ歩けない
(얍빠리 맛-스구 아루케나)
역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はきこなせない赤い靴に
(하키코나세나이 아카이 구츠니)
잘 맞지도 않는 빨간 구두를 보고
たまらなく好きだった事を知る
(타마라나쿠 스키닷-타코토오 시루)
너무나 많이 좋아했다는 걸 깨달았어
君を好きじゃなくなったって
(키미오 스키쟈나쿠낫-탓-테)
이제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息巻くぐらいに言えばいいじゃない
(이키마쿠구라이니 이에바 이이쟈나이)
씩씩거릴 정도로 말하면 되잖아
上手な別れ方だなんて
(죠오즈나 와카레가타다난-테)
쿨한 이별법이라니,
そんな言葉あたしにはいらない
(손-나코토바 아타시니와 이라나이)
그런 말은 내겐 필요없어
# 明るい空に通り雨
(아카루이소라니 토오리아메)
밝은 하늘에 소나기
瞬きさえ出来ないあなたの笑顔には
(마바타키사에 데키나이 아나타노 에가오니와)
눈을 깜빡일 수도 없는 당신의 미소에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아타시오 오이콘-다 무보오비나)
나를 몰아넣는 무방비한,
最後に落ちて来る太陽のよう
(사이고니 오치테쿠루 타이요오노요오)
마지막에 내려오는 태양 같아
転んだってすりむいたって
(코론-닷-테 스리무이탓-테)
넘어져도, 살갖이 벗겨져도
傷口なめてまた歩けばすぐ
(키즈구치나메테 마타 아루케바 스구)
상처를 핥고 다시 걸으면 곧
ただ痛いだけの後悔に
(타다 이타이다케노 코오카이니)
그저 아플 뿐인 후회에
情愛もって手をふってみせる(byebye!)
(죠오아이못-테 테오훗-테미세루)
애정을 담아 손을 흔들어 보일 거야
* REPEAT
# REPEAT
(아카이 구츠)
빨간 구두
作詞, 作曲 : aiko
ほしくてほしくて手に入れた
(호시쿠테호시쿠테 테니이레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산
底の高い赤い靴は
(소코노다카이 아카이구츠와)
빨간 통굽 구두는
あなたの肩にこのあごが届くように
(아나타노카타니 고노아고가 토도쿠요오니)
당신의 어깨에 내 턱이 닿게 해주기를
周りの空気 外の空気
(마와리노쿠우키 소토노쿠우키)
주위의 공기, 바깥의 공기
どこかで区切りをつけたのは
(도코카데 쿠기리오 츠케타노와)
어딘가에서 그렇게 구분을 지은 건
あなたの散歩がひどく恐いから
(아나타노 삼-포가 히도쿠 코와이카라)
당신의 산책이 너무 무섭기 때문이야
換わる回る傷つく心
(카와루 마와루 키즈츠쿠 코코로)
변하고 도는 상처입은 마음은
手におえない程ごまかせないね
(테니오에나이호도 고마카세나이네)
감당할 수 없을 정도여서 얼버무릴 수가 없어
あなたがあたしについた嘘
(아나타가 아타시니 츠이타 우소)
당신이 내게 했던 거짓말이
悲しくけだるい魔法をかける
(카나시쿠 케다루이 마호오오 카케루)
슬프고 나른한 마법을 걸어
* 明るい空に通り雨
(아카루이소라니 토오리아메)
밝은 하늘에 소나기
少しずつならべたさよならの理由は
(스코시즈츠 나라베타 사요나라노 리유우와)
조금씩 늘어놓은 이별의 이유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아타시오 오이콘-다 무보오비나)
나를 몰아넣는 무방비한,
突然やってくる雷のよう
(도츠젠- 얏-테쿠루 카미나리노요오)
갑자기 찾아오는 천둥 같아
ゆっくりゆっくり押しこめた
(윳-쿠리윳-쿠리 오시코메타)
천천히 천천히 밀어넣은
物欲にからまった気持ち
(부츠요쿠니 카라맛-타 기모치)
물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全てあなたのためだった事を知って
(스베테 아나타노타메닷-타 코토오 싯-테)
전부 당신을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았어
やっぱり真っすぐ歩けない
(얍빠리 맛-스구 아루케나)
역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はきこなせない赤い靴に
(하키코나세나이 아카이 구츠니)
잘 맞지도 않는 빨간 구두를 보고
たまらなく好きだった事を知る
(타마라나쿠 스키닷-타코토오 시루)
너무나 많이 좋아했다는 걸 깨달았어
君を好きじゃなくなったって
(키미오 스키쟈나쿠낫-탓-테)
이제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息巻くぐらいに言えばいいじゃない
(이키마쿠구라이니 이에바 이이쟈나이)
씩씩거릴 정도로 말하면 되잖아
上手な別れ方だなんて
(죠오즈나 와카레가타다난-테)
쿨한 이별법이라니,
そんな言葉あたしにはいらない
(손-나코토바 아타시니와 이라나이)
그런 말은 내겐 필요없어
# 明るい空に通り雨
(아카루이소라니 토오리아메)
밝은 하늘에 소나기
瞬きさえ出来ないあなたの笑顔には
(마바타키사에 데키나이 아나타노 에가오니와)
눈을 깜빡일 수도 없는 당신의 미소에는
あたしを追い込んだ無防備な
(아타시오 오이콘-다 무보오비나)
나를 몰아넣는 무방비한,
最後に落ちて来る太陽のよう
(사이고니 오치테쿠루 타이요오노요오)
마지막에 내려오는 태양 같아
転んだってすりむいたって
(코론-닷-테 스리무이탓-테)
넘어져도, 살갖이 벗겨져도
傷口なめてまた歩けばすぐ
(키즈구치나메테 마타 아루케바 스구)
상처를 핥고 다시 걸으면 곧
ただ痛いだけの後悔に
(타다 이타이다케노 코오카이니)
그저 아플 뿐인 후회에
情愛もって手をふってみせる(byebye!)
(죠오아이못-테 테오훗-테미세루)
애정을 담아 손을 흔들어 보일 거야
* REPEAT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