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table featuring Nino] 夏待ち

by seohee posted Sep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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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待ち / ROUND TABLE featuring Nino
作詞:Nino/北川勝利 作曲:北川勝利

雨が上がる 遠く空眺め 雲の切れ間探す
아메가아가루 토오쿠소라나가메 쿠모노키레마사가스
비가 멈춰 멀리 하늘을 바라보고 구름 사이를 찾아
いつもよりも 少し遠回り 海へ続く道を
이츠모요리모 스코시토오마와리 우미에츠즈쿠미치오
언제나보다 조금 멀리 돌아가 바다로 연결되는 길을

切りすぎた前髪 気にしないで
키리스기타마에가미 키니시나이데
너무 짧게 자른 앞머리 신경쓰지 않고
そのまま 駆け出そう
소노마마 카케다소-
그대로 뛰어나가

頬をかすめていく 風の色が
호호오카스메테이쿠 카제노이로가
뺨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색이
いつか夏のはじまりを告げる
이츠카나츠노하지마리오츠게루
언젠가 여름의 시작을 고해
大きく手を振って 深呼吸しよう
오오키쿠테오훗테 신코큐-시요-
크게 손을 흔들고 심호흡하자
この時間を抱きしめてたいから
코노도키오다키시메테타이카라
이 시간을 껴안고 싶으니까
明日もまた会えるかな
아시타모마타아에루카나
내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나

白い帽子 追いかけて笑う 響く声は高く
시로이보-시 오이카케테와라우 히비쿠코에와타카쿠
새하얀 모자 쫓아가며 웃어. 울리는 목소리는 높아서
少し早い 夏の訪れに 耳を澄ましたら
스코시하야이 나츠노오토즈레니 미미오스마시타라
조금 빠른 여름의 방문에 귀를 귀울이면

ゆっくりと 長くなる影ふたつ
윳쿠리토 나가쿠나루 카게후타츠
천천히 길어지는 그림자 두개
小さな 足音
치이사나아시오토
조그만 발소리

金色に煌めく 夕暮れる空
킹이로니키라메쿠 유-구레루소라
금색으로 빛나는 황혼의 하늘
波打ち際どこまでも染めて
나미우치기와도코마데모소메테
물결이 밀려오는 곳 어디까지라도 물들여
廻りだす季節の かけらを集めて
마와리다스키세츠노 카케라오아츠메테
변해가는 계절의 파편을 모아서
そっと触れた指先に感じる
솟토후레타유비사키니칸지루
살짝 닿은 손가락에 느껴
あふれる光の中で
아후레루히카리노나카데
넘쳐나는 빛 속에서

繰り返し歌う 波音に 瞳を閉じて
쿠리카에시우타우 나미오토니 히토미오토지테
반복해서 부르는 파도소리에 눈을 감고
やわらかな記憶 あふれる想いを
야와라카나키오쿠 아후레루오모이오
부드러운 기억 넘쳐나는 마음을
静かに見つめて
시즈카니미츠메테
조용히 바라봐

頬をかすめていく 風の色が
호호오카스메테이쿠 카제노이로가
뺨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색이
いつか夏のはじまりを告げる
이츠카나츠노하지마리오츠게루
언젠가 여름의 시작을 고해
大きく手を振って 深呼吸しよう
오오키쿠테오훗테 신코큐-시요-
크게 손을 흔들고 심호흡하자
この時間を抱きしめてたいから
코노도키오다키시메테타이카라
이 시간을 껴안고 싶으니까

金色に煌めく 夕暮れる空
킹이로니키라메쿠 유-구레루소라
금색으로 빛나는 황혼의 하늘
波打ち際どこまでも染めて
나미우치기와도코마데모소메테
물결이 밀려오는 곳 어디까지라도 물들여
廻りだす季節も 暮れかけていく今日も
마와리다스키세츠모 쿠레카케테이쿠쿄오모
변해가는 계절도 저물어가는 오늘도
はじまりは いつもここで
하지마리와이츠모코코데
시작은 언제나 여기서
きっと ここで
킷토 코코데
분명 여기서
明日もまた会えるかな いつかは
아시타모마타아에루카나 이츠카와
내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나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