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ono] アリとキリギリス ~10 years later~

by Cider posted Jul 12,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アリとキリギリス ~10 years later~ (개미와 베짱이 ~10 years later~) / misono

작사:misono
작곡:中津川陽三
해석:Cider

「魚好き」「肉が好き」パパの言う寿司をとるママ
「사카나스키」「니쿠가스키」파파노이우스시오토루마마
「생선이 좋아」「고기가 좋아」아빠가 말하는 초밥을 집는 엄마
「夜ご飯」「風呂が先」ひとりじゃ何もできないパパ
「요루고항」「후로가사키」히토리쟈나니모데키나이파파
「저녁밥」「목욕이 먼저」혼자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빠

掃除して 料理して 君の帰り待ってるママ
소-지시테 료-리시테 키미노카에리맛테루마마
청소하고 요리하고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엄마
付き合いで 遅くなる なら早く電話してよパパ
츠키아이데 오소쿠나루 나라하야쿠뎅와시테요파파
약속이 있어 늦어진다면 빨리 전화해요 아빠

休みの日起こされる オシャレして出掛けたいママ
야스미노히오코사레루 오샤레시테데카케타이마마
휴일 날 일어나는 잔뜩 멋을 부리고 외출하고픈 엄마
休みくらいゆっくりと 家でゴロゴロしたいパパ
야스미구라이윳쿠리토 이에데고로고로시타이파파
휴일 정도는 편안히 집에서 뒹굴 뒹굴 거리고 싶은 아빠

あ~頼りない でもほっとけないんだな
아-타요리나이 데모홋토케나인다나
아~믿음직스럽지 못해 그래도 가만히 둘 수 없어

そう何も言われなくても君の 気持ちわかってあげたい
소-나니모이와레나쿠테모키미노 키모치와캇테아게타이
그래 아무것도 말하지 않더라도 그대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어
空気のような存在が理想だし 言葉なんていらない
쿠-키노요-나손자이가리소-다시 코토바난테이라나이
공기 같은 존재가 이상이고 말 같은 건 필요 없는

今日の君の笑顔が明日の 私の元気の源に 変わるからネ
쿄노키미노에가오가아스노 와타시노겡키노모토니 카와루카라네
오늘의 그대의 웃는얼굴이 내일의 나의 활력의 원천으로 바뀌니까
明日も頑張れる 「お疲れ様でした」
아시타모간바레루「오츠카레사마데시타」
내일도 힘낼수있어 「수고했어」

朝早く~遅くまで 家族のため働くパパ
아사하야쿠~오소쿠마데 가조쿠노타메하타라쿠파파
아침일찍~늦게까지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빠
朝寝坊 朝食も見送りもまたできないまま
아사네보- 쵸-쇼쿠모미오쿠리모마타데키나이마마
늦잠꾸러기에 아침식사도 배웅도 아직 못하는 채로

ペチャクチャと話す君 ただただ聞いてあげるパパ
페챠쿠챠토하나스키미 타다타다키이테아게루파파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그대, 그저 들어 주는 아빠
ガミガミとプンプンな ママでもそばにいるから
가미가미토푼푼나 마마데모소바니이루카라
궁시렁 궁시렁 뾰로통한 엄마라도 곁에 있으니까

あ~うるさいな でもいなきゃ寂しいんだ
아~우루사이나 데모이나캬사미시인다
아~ 시끄러워 그래도 없으면 쓸쓸해

静かで冷たい 部屋を明るく 暖かくしてくれてる
시즈카데츠메타이 헤야오아카루쿠 아타타카쿠시테쿠레테루
조용하고 썰렁한 방을 밝고 따뜻하게 해주고 있어
今日の疲れ 会社のヤな事も ふき飛ばしてくれる
쿄노츠카레 카이샤노야나코토모 후키토바시테쿠레루
오늘의 피로, 회사에서의 짜증나는 일도 날려 버려줘
「家族と仕事どちらが大事?」それだけは訊かないでいて
「가조쿠토시고토도치라가다이지?」소레다케와키카나이데이테
「가족과 일 어느쪽이 중요해?」그것만큼은 묻지말아줘
同じ重さ 天秤にかけても 答えは出ないから
오나지오모사 텐빈니카케테모 코타에와데나이카라
똑 같은 무게라 저울질을 해도 답은 나오지 않으니까

10年後... ウチもこんな風に?
쥬넨고… 우치모콘나후니?
10년후… 나도 이렇게?
完璧じゃない しあわせ
칸페키쟈나이 시아와세
완벽하지 않은 행복

子供とは姉妹のようにいつまでも若くいたいの
코도모토와시마이노요-니이츠마데모와카쿠이타이노
아이들과는 자매처럼 언제까지나 어리게 있고 싶어
テレビ見て 昼寝して お菓子に手を...
테레비미테 히루네시테 오카시니테오…
TV 보고, 낮잠 자고, 과자에 손을…

あ~油断した こんなおなかでも愛してネ
아~유단시타 콘나오나카데모아이시테네
아~방심했다 이런 뚱뚱해진 배라도 사랑해줘

しあわせの形 色とりどりで ふたりだけにしか分からない
시아와세노카타치 이로토리도리데 후타리다케니시카와카라나이
행복의 모양은 각양각색으로 두 사람 밖에 알 수 없어
平凡な日 喧嘩できた日だって 嫌いにはならない
헤이본나히 켄카데키타히닷테 키라이니와나라나이
평범한 날 싸운 날이라도 싫어지지는 않아
さらに10年... 同じ気持ちで 変わりゆく季節の中
사라니쥬넨… 오나지키모치데 카와리유쿠키세츠노나카
또 10년… 똑같은 마음으로 변해가는 계절 속에서
シワシワの手 繋いで歩きたい 変わらない笑顔で
시와시와노테 츠나이데아루키타이 카와라나이에가오데
주름 투성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싶어 변하지 않는 웃는 얼굴로

--

スピードライブ의 커플링곡..
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