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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有村竜太朗 / 作曲: 長谷川正

蒼いインク そんな夜だ
フラフラ 月を見てて迷子だよ
闇のどこか 貴方の声
ハラハラ 泣いてるのはなんでなの?
心が星座のように
繋がれるなら
思うよ 一晩中
だから おやすみ

何度でも きれいな夢だけ 貴方に見せてあげる
踊ろうよ 契りあうように 手をとり ラストワルツ

赤いインク そんな涙
ポロポロ 零れ落ちて綺麗だね
夜を裂いて 闇をめぐり
ユラユラ 何処まででも連れてくよ
点滅 唄ってるよ
銀の星クズ
聞こえる 一晩中
だから おやすみ

何度でも やさしい夢だけ 貴方は見てていいよ
踊ろうよ 千切れないように 手をとり ラストワルツ

何度でも きれいな夢だけ 貴方に見せてあげる
踊ろうよ 契りあうように 手をとり ラストワルツ
何度でも 命を泳いで 貴方は巡りあうから
さようなら もう行かなきゃ 手をとり ラストワルツ
手をとり ラストワルツ


푸른 잉크 그런 밤이네요
흔들흔들 달을 보며 미아예요
어둠 속 어딘가 그대의 목소리
흐느끼고 있는 건 왜일까요?
마음이 별자리처럼
연결된다면
생각해요 밤새도록
그러니까 잘자요

몇 번이라도 예쁜 꿈만 그대에게 보여 줄게요
춤을 춰요 서로 굳게 맹세하듯이 손을 잡고 마지막 왈츠

빨간 잉크 그런 눈물
방울방울 흘러 넘쳐 예쁘네요
밤을 뚫고 어둠을 돌고 돌아
하늘하늘 어디까지라도 이어져요
점멸하며 노래하고 있어요
은빛 별부스러기가
들리네요 밤새도록
그러니까 잘자요

몇 번이라도 정겨운 꿈만 그대는 꾸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춤을 춰요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마지막 왈츠

몇 번이라도 예쁜 꿈만 그대에게 보여 줄게요
춤을 춰요 서로 굳게 맹세하듯이 손을 잡고 마지막 왈츠
몇 번이라도 생명의 바다를 헤엄쳐 그대를 만나러 갈테니
잘 있어요 이제 가야해요 손을 잡고 마지막 왈츠
손을 잡고 마지막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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