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かの声
다레카노코에
누군가의 목소리
『東京の夕暮れが こんなにも美しい』
토-쿄-노유-구레가 콘-나니모우쯔쿠시-
"도쿄의 노을이 이렇게나 아름답구나"
帰り道を急ぐ 人ごみに立って
카에리미치오이소구 히토고미니탓-테
서둘러 돌아가는 인파 가운데 서서
いつしか気づいてた 息を凝らして
이쯔시카키즈이테타 이키오코라시테
어느사이엔가 깨달았어 숨을 죽이고
変わりばえのしない日々 生きるのさ
카와리바에노시나이히비 이키루노사
보람없는 일상을 살아가는 거야
『大人になることが こんなにもせつない』
오토나니나루코토가 콘-나니모세쯔나이
"어른이 되는 것이 이렇게나 안타깝구나"
愛おしいあなたの 胸に抱かれても
이토-시-아나타노 무네니다카레테모
사랑스런 그대의 가슴에 안겨도
遠くで声がする 記憶たどって
토-쿠데코에가스루 키오쿠타돗-테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 기억을 더듬어
二度とは戻れない日々 想うのさ
니도토와모도레나이히비 오모우노사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날을 생각하는 거야
今日もまた
쿄-모마따
오늘도 또 다시
悲しいこと 許しがたいこと
카나시-코토 유루시가따이코토
슬픈 일 용서하기 힘든 일
決して受け入れられないすべてのこと
켓-시테우케이레라레나이스베테노코토
결코 받아 들일 수 없는 모든 것
いつしか孤独も チカラに変えて かなわぬ夢をみる
이쯔시쿠코도쿠모 치카라니카에테 카나와누유메모미루
어느사이엔가 고독도 힘으로 바뀌어 이루어지지 않는 꿈을 꾼다
『東京の夕暮れが こんなにも美しい』
토-쿄-노유-구레가 콘-나니모우쯔쿠시-
"도쿄의 노을이 이렇게나 아름답구나"
帰る場所知らない あなたも僕も
카에루바쇼시라나이 아나타모보쿠모
돌아갈 곳을 모르는 당신도 나도
いつしか気づいてた きっと誰もが
이즈시카키즈이테타 킷-토다레모가
어느사이엔가 깨달았어 분명 아무도
見つけることのできない答え
미쯔케루코토노데키나이코타에
찾을 수 없는 대답
『大人になることが こんなにもせつない』
오토나니나루코토가 콘-나니모세쯔나이
"어른이 되는 것이 이렇게나 안타깝구나"
愛おしいあなたが 悲しまぬように
이토-시-아나타가 카나시마누요-니
사랑스런 그대가 더 이상 슬퍼하지 않도록
僕にも出来るかな あなたさえいれば
보쿠니모데키루까나 아나타사에이레바
나도 할 수 있을까 당신이 있다면
二度とは訪れない時を 抱きしめて
니도토와오토즈레나이토키오 다키시메테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 시간을 품에 안고
今日もまた
쿄-모마따
오늘도 또 다시
生きるのさ
이키루노사
살아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