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201
作詞/作曲 スガ シカオ
歌 スガ シカオ
ぼくは今ベッドで丸くなって つまらないことを考えてる
보쿠와이마벳도데마루쿠낫테 츠마라나이코토오캉가에테루
나는 지금 침대에서 둥굴어져 시시한 것을 생각하고 있어
悪い予感のひとつひとつに 子供みたいにダダをこねて
와루이요캉노히토츠히토츠니 코도모미타이니다다오코네테
나쁜 예감 하나 하나에 어린애 처럼 억지를 부려
真夜中すぎ君に会うために もつれた足でぼくはただ走った
마요나카스기키미니아우타메니 모츠레타아시데보쿠와타다하싯타
깊은 밤이 지나고 너를 만나기 위해서 뒤엉킨 다리로 나는 그저 달렸어
君と何を最後に話すのだろう… いろんな言葉が散らかったまま
키미토나니오사이고니하나스노다로… 이론나코토바가치라캇타마마
너랑 무엇을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게 될까… 여러가지 말들이 흩어진 채로
ときどき冷蔵庫のうなり声が まるで誰かの返事のように響いた
토키도키레조코노우나리코에가 마루데다레카노헨지노요오니히비이타
때때로 냉장고에서 울리는 소리가 마치 누군가의 대답처럼 들려왔어
真夜中せまい路地裏をぬけて 走ったぼくは影に追い越された
마요나카세마이로지우라오누케테 하싯타보쿠와카게니오이코사레타
깊은 밤 좁은 뒷골목을 빠져나와 달린 나는 그림자에 추월당했다
いま君のそばで いま君の近くで
이마키미노소바데 이마키미노치카쿠데
지금 네 곁에서 지금 네 근처에서
なにがかわってしまったのだろう
나니가카왓테시맛타노다로오
뭐가 변해 버렸다는걸까
いま君のその手は いま君の笑顔は
이마키미노소노테와 이마키미노에가오와
지금 너의 그 손은 지금 너의 그 웃는 얼굴은
何を求めているのだろう
나니오모토메이루노다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 걸까
明け方に寝るクセがついて 家族中から煙たがられた
아케가타니네루쿠세가츠이테 카조쿠지카라켄타가라레타
새벽녘에 자는 버릇이 생겨서 가족들과도 멀어져 버렸어
いつの間にか朝が訪れると ほんの少し君がはなれた気がした
이츠노마니카아사가오토즈레루토 혼노스코시키미가하나레타키가시타
어느샌가 아침이 찾아오면 아주 조금 네가 멀어져 가는 것 같았어
息が切れるまで走ったけど ほんとはろくに前に進んじゃいない
이키가키레루마데하싯타케도 혼토와로쿠니마에니스슨쟈이나이
숨이 차도록 달렸지만 사실은 충분히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어
いま君のそばで いま君の近くで
이마키미노소바데 이마키미노치카쿠데
지금 네 곁에서 지금 네 근처에서
なにが変わってしまったのだろう
나니가카왓테시맛타노다로
뭐가 변해 버렸다는걸까
ねぇ君の思いは ねぇぼくのこれからは
네에키미노오모이와 네에보쿠노코레카라와
저기 네 마음은 저기 나의 지금부터는
どこに向かってゆくのだろう
도코니무캇테유쿠노다로오
어디를 향해 가는걸까..
作詞/作曲 スガ シカオ
歌 スガ シカオ
ぼくは今ベッドで丸くなって つまらないことを考えてる
보쿠와이마벳도데마루쿠낫테 츠마라나이코토오캉가에테루
나는 지금 침대에서 둥굴어져 시시한 것을 생각하고 있어
悪い予感のひとつひとつに 子供みたいにダダをこねて
와루이요캉노히토츠히토츠니 코도모미타이니다다오코네테
나쁜 예감 하나 하나에 어린애 처럼 억지를 부려
真夜中すぎ君に会うために もつれた足でぼくはただ走った
마요나카스기키미니아우타메니 모츠레타아시데보쿠와타다하싯타
깊은 밤이 지나고 너를 만나기 위해서 뒤엉킨 다리로 나는 그저 달렸어
君と何を最後に話すのだろう… いろんな言葉が散らかったまま
키미토나니오사이고니하나스노다로… 이론나코토바가치라캇타마마
너랑 무엇을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게 될까… 여러가지 말들이 흩어진 채로
ときどき冷蔵庫のうなり声が まるで誰かの返事のように響いた
토키도키레조코노우나리코에가 마루데다레카노헨지노요오니히비이타
때때로 냉장고에서 울리는 소리가 마치 누군가의 대답처럼 들려왔어
真夜中せまい路地裏をぬけて 走ったぼくは影に追い越された
마요나카세마이로지우라오누케테 하싯타보쿠와카게니오이코사레타
깊은 밤 좁은 뒷골목을 빠져나와 달린 나는 그림자에 추월당했다
いま君のそばで いま君の近くで
이마키미노소바데 이마키미노치카쿠데
지금 네 곁에서 지금 네 근처에서
なにがかわってしまったのだろう
나니가카왓테시맛타노다로오
뭐가 변해 버렸다는걸까
いま君のその手は いま君の笑顔は
이마키미노소노테와 이마키미노에가오와
지금 너의 그 손은 지금 너의 그 웃는 얼굴은
何を求めているのだろう
나니오모토메이루노다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 걸까
明け方に寝るクセがついて 家族中から煙たがられた
아케가타니네루쿠세가츠이테 카조쿠지카라켄타가라레타
새벽녘에 자는 버릇이 생겨서 가족들과도 멀어져 버렸어
いつの間にか朝が訪れると ほんの少し君がはなれた気がした
이츠노마니카아사가오토즈레루토 혼노스코시키미가하나레타키가시타
어느샌가 아침이 찾아오면 아주 조금 네가 멀어져 가는 것 같았어
息が切れるまで走ったけど ほんとはろくに前に進んじゃいない
이키가키레루마데하싯타케도 혼토와로쿠니마에니스슨쟈이나이
숨이 차도록 달렸지만 사실은 충분히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어
いま君のそばで いま君の近くで
이마키미노소바데 이마키미노치카쿠데
지금 네 곁에서 지금 네 근처에서
なにが変わってしまったのだろう
나니가카왓테시맛타노다로
뭐가 변해 버렸다는걸까
ねぇ君の思いは ねぇぼくのこれからは
네에키미노오모이와 네에보쿠노코레카라와
저기 네 마음은 저기 나의 지금부터는
どこに向かってゆくのだろう
도코니무캇테유쿠노다로오
어디를 향해 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