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ムノペディック(Gymnopediec)
作詞者名 佐々木健太
作曲者名 佐々木健太
ア-ティスト 藍坊主
だから、僕が君に言いたいのは、
다카라、보쿠가키미니이이타이노와、
그러니까、내가 너에게 말하고싶은건、
空き缶をつぶすように、
아키캉오츠부스요-니、
빈캔을 짓밟듯이、
伸びた爪をパチパチ切るように、
노비타츠메오파치파치키루요-니、
늘어난 손톱을 탁탁 자르듯이、
喋らないでくれってこと
샤베라나이데쿠렛테코토
얘기하지 말아달라는 것
コーヒーの湯気は幸せそうに、
코-히-노유게와시아와세소-니、
커피의 수증기는 행복한듯이、
くるくる踊ってるし
쿠루쿠루오돗테루시
빙글빙글 춤추고 있고
サティのピアノ曲も静かに、
사티노피아노쿄쿠모시즈카니、
에릭 사티의 피아노곡도 조용하게、
優しく響いてるんだ
야사시쿠히비이테룬다
상냥하게 울리고 있었어
アルミホイールを噛んだ味がしそうな火曜日
아루미호이르-오칸다아지가시소-나카요-비
알루미늄 호일을 씹은 맛이 나는듯한 화요일
ジムノペディはゆっくり水をかけてく
짐노페디와육쿠리미즈오카케테쿠
짐노페디는 천천히 물을 주어가
この世界がふやけてしまうその前に、
코노세카이가후야케테시마우소노마에니、
이 세계가 불어나기 전에
笑ってくれよ
와랏테쿠레요
웃어줘
そしたら僕は骨がバラバラになるくらい
소시타라보쿠와호네가바라바라니나루쿠라이
그렇게하면 나는 뼈가 산산조각이 날 정도로
風に吹かれて
카제니후카레테
바람을 맞으며
もう一度君に会いにくるから
모오이치도키미니아이니쿠루카라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올테니까
魚が空を羽ばたいてたら、
사카나가소라오하바타이테타라、
물고기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으면、
随分ましなんだけどな
즈이붕마시난다케도나
꽤 더 좋지만 말야
何かふふっと笑ってから全部、
나니카후훗토와랏테카라젬부、
무언가 후훗하고 웃고부터 전부
許してしまいそうだろ
유루시테시마이소-다로
용서해 버릴 것 같지?
あいにく空は綺麗な曇り一つない蒼で
아이니쿠소라와키레이나쿠모리히토츠나이아오데
공교롭게도 하늘은 아름다운 구름 하나 없는 푸르름으로
魚達は干からびて 見当たらない
사카나타치와히카라비테 미아타라나이
물고기들은 바싹 말라 보이지않아
この世界がひび割れてしまわないように、
코노세카이가히비와레테시마와나이요-니、
이 세계가 갈라져버리지 않도록
笑ってくれよ
와랏테쿠레요
웃어줘
そしたら僕は脚が外れてしまうくらい
소시타라보쿠와아시가하즈레테시마우쿠라이
그렇게하면 나는 다리가 빠져버릴 정도로
雪に降られて
유키니후라레테
눈이 내려도
もう一度君に会いにくるから
모오이치도키미니아이니쿠루카라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올테니까
水曜日の朝に君は、ピカデリーを聴いていた
스이요-비노아사니키미와、피카데리-오키이테이타
수요일 아침에 너는、피카델리를 듣고있었어
柔らかな陽射しがそっと 肩に落ちる
야와라카나히자시가솟토 카타니오치루
온화한 햇살이 살며시 어깨에 떨어지네
窓の向こうにひとすじの雲が伸びている、
마도노무코-니히토스지노쿠모가노비테이루、
창문의 저편에 한줄기의 구름이 뻗어있어
その先を見て
소노사키오미테
그 앞을 보며
僕は思わず君を大声で呼んでいた
보쿠와마요와즈키미오오오고에데욘데이타
나는 불현듯 너를 큰소리로 부르고 있었어
その輝きを
소노카가야키오
그 빛을
じっと、じっと、消えるまで眺めていた
짓토、짓토、키에루마데나가메테이타
가만히、가만히、사라질 때까지 바라보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