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ui] 蜃氣樓

by 도모토3세 posted Jun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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蜃気楼(신기루)


作詞者名 中島卓偉
作曲者名 中島卓偉
ア-ティスト TAKUI


地平線が見えたよ
치헤이센가미에타요
지평선이 보였어

低い月明かり ひび割れた大地の上
히쿠이츠키아카리 히비와레타다이치노우에
낮은 달빛, 갈라진 대지의 위에

擦り減ったブーツとしわくちゃになった地図
스리헷타부-츠토시와쿠챠니낫타치즈
닳아빠진 부츠와 꾸깃꾸깃해진 지도

午前零時のとばりで舞い散る枯れ葉が
고젠레이지노토바리데마이치루카레하가
오전 0시의 장막에서 춤추듯이 흩어지는 마른 잎이

冬の気配を秋の夜露に伝えてる
후유노케하이오아키노요츠유니츠타에테루
겨울의 기척을 가을의 밤이슬로 전하고 있어

雲と太陽の狭間に堕ちてく
쿠모토타이요-노하사마니오치테쿠
구름과 태양의 틈새에 떨어져가는

星が森を包みどんな草木も
호시가모리오츠츠미돈나쿠사키모
별이 숲을 감싸고 어떤 초목도

芽生えていくように日びも再生していく
메바에테유쿠요-니히비모사이세이시테유쿠
싹터가듯이 세월도 재생해가

遠くで光ったカミナリを背に
토오쿠데히캇타카미나리오세니
먼 곳에서 빛난 벼락을 뒤로하고

方位磁石を捨てたら指先を舐め
호-이지샤쿠오스테타라유비사키오나메
방위자석을 버리면 손가락끝을 핥아

風向きを知れどこまでも続く空
카제무키오시레도코마데모츠즈쿠소라
바람이 향하는 곳을 알아내 어디까지든 계속되는 하늘

瞬きする事も惜しむような 美しい
마바타키스루코토모오시무요-나 우츠쿠시이
반짝이는 것도 아까워할듯한 아름다운

原野に立ち胸に手をあてた時
겐야니타치무네니테오아테타토키
벌판에 서서 가슴에 손을 얹었을 때

走るがために背負った苦難が
하시루가타메니세옷타쿠-란가
달리기 위해 짊어진 고난이

蜃気楼に消えた
신키로-니키에타
신기루로 사라졌어

軌跡を辿れば限界を知って逝った
키세키오타도레바겐카이오싯테잇타
궤적을 더듬으면 한계를 알아갔어

愛する人に宛てた おそらく戻れない旅人が
아이스루히토니아테타 오소라쿠모도레나이타비비토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낸 아마 돌아오지 않을 여행자가

書いた遺書のような手紙を拾った
카이타이쇼-노요오나테가미오히롯타
쓴 유서같은 편지를 줏었어

「この視力が衰え 生命を削ってでも
「코노메가오토로에 세이메이오케즛테데모
「이 시력이 쇠퇴하고 생명을 깎더라도

辿りつきたい 聖地があるんだ」と記されていたよ
타도리츠키타이 세이치가아룬다」토시루사레테이타요
도착하고싶은 성지가 있어」라고 기록되어있었어

どこまでも続く空
도코마데모츠즈쿠소라
어디까지든 계속되는 하늘

光は散りゆく者達を物語に還す
히카리와치리유쿠모노타치오모노가타리니카에스
빛은 흩어져가는 자들을 이야기로 돌려보내지

ここからは一人だよ
코코카라와히토리다요
여기부터는 혼자야

北上していく鳥の群れが蜃気楼に消えた
호쿠죠-시테유쿠토리노무레가신키로-니키에타
북상해가는 새의 무리가 신기루로 사라졌어

すべて蜃気楼に消えた
스베테신키로-니키에타
전부 신기루로 사라졌어

旅の終わりを知りたくて人は蜃気楼に消える
타비노오와리오시리타쿠테히토와신키로-니키에루
여행의 끝을 알고싶기에 사람은 신기루로 사라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