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n] 海の見える街

by 나나유 posted Jun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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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いなれた坂道 見下ろす街竝み
익숙한 언덕길에서 내려다본 거리
少し變わったけど 海のにおい懷かしくて
조금은 변했지만, 그리운 바다 냄새

*生意氣なふたりはこの街から
너무나 어렸던 두사람은 이 거리에서
世界が見えてる氣がした
세계가 보이는 것 같았어
恐わいものは何もなかったね
무서운 건 아무것도 없었지

僕らはそれぞれの夢を描いて走った
우리들은 각자의 꿈을 그리며 달렸어
心のどこか いつも君を探してる
마음 속 어딘가에서 언제나 너를 찾고 있어
忘れ物はしたまま いつか季節は過ぎて
잃어버린채로 어느새 계절은 지나
淚が溢れてくる あの日と同じ空に
눈물이 넘쳐흘러. 그날과 같은 하늘에

むくわれない時は 逃げ出してしまいたくなる
보답받을 수 없는 때는 도망치고 싶어지지만
それもできない 臆病な自分がいる
그조차 할 수 없는 겁쟁이인 내가 있어

ここを出て 僕は何を學び
여기를 떠나서 나는 무엇을 배우고
どんな將來(あす)を寫せるんだろう
어떤 내일을 그릴 수 있을까.
君はあのまま 大人になれたかい?
너는 어릴 적 그대로 어른이 될 수 있었니?

思い通りに生きる力 與えてほしい
생각하는대로 살아갈 힘을 주길 바래
僕はいくつかの扉 開けられずにいるよ
나는 몇 개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어.
忘れ物をしたまま いつか季節は過ぎて
잃어버린채로 어느새 계절은 지나
あの日には歸れない 果てない空の彼方
그 날로는 돌아갈 수 없어. 끝없는 하늘의 저편

*生意氣 : 건방짐, 주제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