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作詞/作曲 スガ シカオ
歌 スガ シカオ
なんだかどうでもよくなって 午前中サボってしまった
난다카도오데모요쿠낫테 고젠츄우사봇테시맛타
왠지 아무래도 좋다싶어 오전에 땡땡이 쳐 버렸다
みえすいた言い訳をしたら よけい滅入ってきた
미에스이타이이와케오시타라 요케이메잇테키타
뻔한 변명을 늘어놨더니 한층 더 우울해져버렸어
昨日の夜彼女が食べてた ポテトチップスの袋
키노오노요루카노죠가테베테타 포테토칩프스노스노후쿠로
어제 밤 그녀가 먹었던 포테토칩 봉지
テレビを見ながら飲んでたビールも そのままテーブルに…
테레비오미나가라논데타비루모 소노마마테브루니…
테레비를 보면서 마셨던 맥주도 그대로 테이블에…
さえない日々だとは思う
사에나이히비다토와오모우
뭔가 부족한 나날이라고는 생각해
いろんなこと考えちゃいるけど
이론나코토캉가에챠이루케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電話くらいよこせ”と家族はいう
"뎅와쿠라이요코세"토카조쿠와이우
"전화정도는 해"라고 가족들은 말해
話せることは 別に何もないけど
하나세루코토와 베츠니나니모나이케도
할 얘기는 딱히 아무것도 없는데
”つまらない”とよく彼女はいう
"츠마라나이"토요쿠카노죠와이우
"시시해" 라고 자주 그녀는 말해
もうすぐ正午 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모오스구쇼고 소로소로이카나쿠챠
이제 곧 정오, 슬슬 가지 않으면..
ドアを開けると 冷たい空気がギュッと耳をつかんだ
도아오아케루토 츠메타이쿠우키가귯토미미오츠칸다
문을 열자 차가운 공기가 꽈악 귀를 감싼다
ノブに手をかけたまま ぼくは息をすいこんでみる
노브니테오카케타마마 보쿠와이키오스이콘데미루
손잡이에 손을 댄 채로 나는 숨을 들이 마셔봐
すれちがった痩せこけた犬が ぼくの方を見てニヤッと笑った
스레치갓타야세코케타이누가 보쿠노호오미테니얏토와랏타
지나가던 마른 개가 내 쪽을 보며 히죽하고 웃었다
白い息がわざとらしいぐらい いちいち絡みつく
시로이토이키가와자토라시이구라이 이치이치카라미츠쿠
하얀 한숨이 일부러인 것 같을 정도로 하나하나 달라 붙어와
週末になればもうすこし
슈우마츠니나레바모오스코시
주말이 되면 어느 정도는
いろんなことマシになるかな
이론나코토마시니나루카나
여러가지로 괜찮아 질까나..
”あいしているの?”と彼女はいう
"아이시테이루노?"토카노죠와이우
"날 사랑해?"라고 그녀는 물어
いつもうまく 返事はできない
이츠모우마쿠 헨지와데키나이
언제나 제대로 대답을 할수가 없어
”シケた顔をするな”と友達はいう
"시케타카오스루나"토토모다치와이우
"풀 죽은 얼굴 하지마" 라고 친구들은 말해
タメ息はもういい 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타메이키와모오이이 소로소로이카나쿠챠
한숨은 이제 됐어, 슬슬 가지 않으면..
”大人になれよ”と誰もがいう
"오토나니나레요"토다레모가이우
"어른이 되라"고 누구나가 말해
ぼくにしか見えない ユメはもういい
보쿠니시카미에나이 유메와모오이이
나한테만 보이는 꿈은 이제 됐어
”ゴメン”と口ぐせのようにぼくはいう
"고멘"토쿠치구세노요오니보쿠와이우
"미안해"라는 입버릇 처럼 나는 말해
言い訳はいい 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이이와케와이이 소로소로이카나쿠챠
변명은 이제 됐어, 슬슬 가지 않으면..
作詞/作曲 スガ シカオ
歌 スガ シカオ
なんだかどうでもよくなって 午前中サボってしまった
난다카도오데모요쿠낫테 고젠츄우사봇테시맛타
왠지 아무래도 좋다싶어 오전에 땡땡이 쳐 버렸다
みえすいた言い訳をしたら よけい滅入ってきた
미에스이타이이와케오시타라 요케이메잇테키타
뻔한 변명을 늘어놨더니 한층 더 우울해져버렸어
昨日の夜彼女が食べてた ポテトチップスの袋
키노오노요루카노죠가테베테타 포테토칩프스노스노후쿠로
어제 밤 그녀가 먹었던 포테토칩 봉지
テレビを見ながら飲んでたビールも そのままテーブルに…
테레비오미나가라논데타비루모 소노마마테브루니…
테레비를 보면서 마셨던 맥주도 그대로 테이블에…
さえない日々だとは思う
사에나이히비다토와오모우
뭔가 부족한 나날이라고는 생각해
いろんなこと考えちゃいるけど
이론나코토캉가에챠이루케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電話くらいよこせ”と家族はいう
"뎅와쿠라이요코세"토카조쿠와이우
"전화정도는 해"라고 가족들은 말해
話せることは 別に何もないけど
하나세루코토와 베츠니나니모나이케도
할 얘기는 딱히 아무것도 없는데
”つまらない”とよく彼女はいう
"츠마라나이"토요쿠카노죠와이우
"시시해" 라고 자주 그녀는 말해
もうすぐ正午 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모오스구쇼고 소로소로이카나쿠챠
이제 곧 정오, 슬슬 가지 않으면..
ドアを開けると 冷たい空気がギュッと耳をつかんだ
도아오아케루토 츠메타이쿠우키가귯토미미오츠칸다
문을 열자 차가운 공기가 꽈악 귀를 감싼다
ノブに手をかけたまま ぼくは息をすいこんでみる
노브니테오카케타마마 보쿠와이키오스이콘데미루
손잡이에 손을 댄 채로 나는 숨을 들이 마셔봐
すれちがった痩せこけた犬が ぼくの方を見てニヤッと笑った
스레치갓타야세코케타이누가 보쿠노호오미테니얏토와랏타
지나가던 마른 개가 내 쪽을 보며 히죽하고 웃었다
白い息がわざとらしいぐらい いちいち絡みつく
시로이토이키가와자토라시이구라이 이치이치카라미츠쿠
하얀 한숨이 일부러인 것 같을 정도로 하나하나 달라 붙어와
週末になればもうすこし
슈우마츠니나레바모오스코시
주말이 되면 어느 정도는
いろんなことマシになるかな
이론나코토마시니나루카나
여러가지로 괜찮아 질까나..
”あいしているの?”と彼女はいう
"아이시테이루노?"토카노죠와이우
"날 사랑해?"라고 그녀는 물어
いつもうまく 返事はできない
이츠모우마쿠 헨지와데키나이
언제나 제대로 대답을 할수가 없어
”シケた顔をするな”と友達はいう
"시케타카오스루나"토토모다치와이우
"풀 죽은 얼굴 하지마" 라고 친구들은 말해
タメ息はもういい 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타메이키와모오이이 소로소로이카나쿠챠
한숨은 이제 됐어, 슬슬 가지 않으면..
”大人になれよ”と誰もがいう
"오토나니나레요"토다레모가이우
"어른이 되라"고 누구나가 말해
ぼくにしか見えない ユメはもういい
보쿠니시카미에나이 유메와모오이이
나한테만 보이는 꿈은 이제 됐어
”ゴメン”と口ぐせのようにぼくはいう
"고멘"토쿠치구세노요오니보쿠와이우
"미안해"라는 입버릇 처럼 나는 말해
言い訳はいい そろそろいかなくちゃ
이이와케와이이 소로소로이카나쿠챠
변명은 이제 됐어, 슬슬 가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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