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ムにて
作詞/作曲 スガ シカオ
また誰か 今日もギターをつま彈いてる
마타다레카쿄오모 기타오츠마부이테루
또 누군가 오늘도 기타를 켜고 있어
街の音に混じって オロロンと鳴いています
마치노오토니마짓테 오로롱토나이테이마스
거리의 소음에 섞여 오로롱하고 울고있어요
昨日 父親のインクの臭いがする手で
키노오 치치오야노잉크노니오이가스루테데
어제 아버지의 잉크냄새가 밴 손에
殴られたあとが グズグズと痛むのです
나구라레타아토가 구즈구즈토이타무노데스
얻어맞은 곳이 욱씬욱씬 아파요
駅のホームの上 ぼくの体 風が通り抜けていく時
에키노호무노우에보쿠노카라다 카제가토오리누케테이쿠토키
역의 홈 위에 내 몸을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
春の魔法にかかってしまったみたい・・・
하루마호오니카캇테시맛타미타이…
봄의 마법에 걸려 버린것 같아…
まるでこの世界が ぼくのことを ぼくのだらしない全部を
마루데코노세카이가 보쿠노코토오 보쿠노다라시나이젬부오
마치 이 세상이 나를, 나의 야무지지 못한 전부를
何もいわずに抱きしめてくれそうな夜
나니모이와즈니다키시메테쿠레소오나요루
아무말 없이 감싸 안아줄 것만 같은 저녁
なんか日曜日の深夜の番組みたい
난카니치요오비노진야노방구미미타이
왠지 일요일의 심야방송 처럼
時々 誰のためにぼくはいるんだろうと思う
토키도키 다레노타메니보쿠와이룬다로오토오모우
때때로 누구를 위해서 내가 있는걸까 하고 생각해
古いエスカレーター くたびれた色してるベンチ
후루이에스카레이타 쿠타비레타이로시테루벤치
낡은 에스컬레이터 지친 빛을 띈 벤치
蛍光灯の下で ソワソワふるえています
켄코오토노시타데 소와소와후루에테이마스
형광등 아래서 안절부절 떨고 있어요
やわらかい風 ぼくの胸に 吸いこんだその瞬間
야와라카이카제 보쿠노무네니 스이콘다소노슌칸
부드러운 바람을 내 가슴에 들이 마신 그 순간
春の魔法にかかってしまったみたい・・・
하루노마호오니카캇테시맛타미타이…
봄의 마법에 걸려 버린 것 같아…
誰にもいわず あの日ぼくがあきらめてしまった全部を
다레니모이와즈 아노히보쿠가아키라메테시맛타젬부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그 날 내가 포기해 버린 전부를
それでいいんだって 許せてしまいそうな夜
소레데이인닷테 유루세테시마이소오나요루
그걸로 됐어 라며 용서해 줄 것만 같은 저녘
駅のホームの上 ぼくの体 風が通り抜けていく時
에키노호무노우에보쿠노카라다 카제가토오리누케테이쿠토키
역의 홈 위에 내 몸을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
春の魔法にかかってしまったみたい・・・
하루노마호오니카캇테시맛타미타이…
봄의 마법에 걸려 버린 것 같아…
まるでこの世界が ぼくのことを ぼくのだらしない全部を
마루데코노세카이가보쿠노코토오 보쿠노다라시나이젬부오
마치 이 세상이 나를, 나의 야무지지 못한 전부를
何もいわずに抱きしめてくれそうな夜
나니모이와즈니다키시메테쿠레소오나요루
아무 말없이 감싸 안아줄것만 같은 저녁
作詞/作曲 スガ シカオ
また誰か 今日もギターをつま彈いてる
마타다레카쿄오모 기타오츠마부이테루
또 누군가 오늘도 기타를 켜고 있어
街の音に混じって オロロンと鳴いています
마치노오토니마짓테 오로롱토나이테이마스
거리의 소음에 섞여 오로롱하고 울고있어요
昨日 父親のインクの臭いがする手で
키노오 치치오야노잉크노니오이가스루테데
어제 아버지의 잉크냄새가 밴 손에
殴られたあとが グズグズと痛むのです
나구라레타아토가 구즈구즈토이타무노데스
얻어맞은 곳이 욱씬욱씬 아파요
駅のホームの上 ぼくの体 風が通り抜けていく時
에키노호무노우에보쿠노카라다 카제가토오리누케테이쿠토키
역의 홈 위에 내 몸을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
春の魔法にかかってしまったみたい・・・
하루마호오니카캇테시맛타미타이…
봄의 마법에 걸려 버린것 같아…
まるでこの世界が ぼくのことを ぼくのだらしない全部を
마루데코노세카이가 보쿠노코토오 보쿠노다라시나이젬부오
마치 이 세상이 나를, 나의 야무지지 못한 전부를
何もいわずに抱きしめてくれそうな夜
나니모이와즈니다키시메테쿠레소오나요루
아무말 없이 감싸 안아줄 것만 같은 저녁
なんか日曜日の深夜の番組みたい
난카니치요오비노진야노방구미미타이
왠지 일요일의 심야방송 처럼
時々 誰のためにぼくはいるんだろうと思う
토키도키 다레노타메니보쿠와이룬다로오토오모우
때때로 누구를 위해서 내가 있는걸까 하고 생각해
古いエスカレーター くたびれた色してるベンチ
후루이에스카레이타 쿠타비레타이로시테루벤치
낡은 에스컬레이터 지친 빛을 띈 벤치
蛍光灯の下で ソワソワふるえています
켄코오토노시타데 소와소와후루에테이마스
형광등 아래서 안절부절 떨고 있어요
やわらかい風 ぼくの胸に 吸いこんだその瞬間
야와라카이카제 보쿠노무네니 스이콘다소노슌칸
부드러운 바람을 내 가슴에 들이 마신 그 순간
春の魔法にかかってしまったみたい・・・
하루노마호오니카캇테시맛타미타이…
봄의 마법에 걸려 버린 것 같아…
誰にもいわず あの日ぼくがあきらめてしまった全部を
다레니모이와즈 아노히보쿠가아키라메테시맛타젬부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그 날 내가 포기해 버린 전부를
それでいいんだって 許せてしまいそうな夜
소레데이인닷테 유루세테시마이소오나요루
그걸로 됐어 라며 용서해 줄 것만 같은 저녘
駅のホームの上 ぼくの体 風が通り抜けていく時
에키노호무노우에보쿠노카라다 카제가토오리누케테이쿠토키
역의 홈 위에 내 몸을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
春の魔法にかかってしまったみたい・・・
하루노마호오니카캇테시맛타미타이…
봄의 마법에 걸려 버린 것 같아…
まるでこの世界が ぼくのことを ぼくのだらしない全部を
마루데코노세카이가보쿠노코토오 보쿠노다라시나이젬부오
마치 이 세상이 나를, 나의 야무지지 못한 전부를
何もいわずに抱きしめてくれそうな夜
나니모이와즈니다키시메테쿠레소오나요루
아무 말없이 감싸 안아줄것만 같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