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by 何月
ぼくが孤独なとき
보쿠가 코도쿠나 토키
내가 고독할 때에
君は笑う 太陽のように
키미와 와라우 타이요-노요-니
그대는 태양과 같이 웃어
胸の暗がりを
무네노쿠라가리오
마음의 어둠을
照らす
테라스
비춰주네
カフェで紅茶飲もう
카훼데 코-챠노모-
카페에서 홍차를 마시자
運河沿いの風で冷えたから
운가-조이노카제데히에타카라
운하가의 바람으로 식혔으니까
ぼくら電線の
보쿠라덴-센노
우리들은 전선위의
鳥みたい
토리미타이
새와 같아
兄妹のような影を
쿄-다이노요-나카게오
남매같은 그림자를
ひきずって散歩したね
히키즛-테 삼-뽀시타네
잡아 늘여가며 산책을 했었지
横顔が綺麗なこと
요코가오가 키레이나코토
옆모습이 아름다운 것을
はじめて気がついて
하지메테키가츠이테
처음으로 알아차려서
空気がゆらり
쿠-키가 유라리
공기가 흔들흔들
揺らぐ
유라구
흔들려
ぼくは何のために
보쿠와난노타메니
나는 무엇을 위해서
生きてるのか それもわからない
이키테루노카 소레모와카라나이
살아가는 걸까 그것도 알 수 없었는데
君に逢う日まで
키미니아우히마데
그대를 만날 날까지
そうだった
소-닷-타
그래왔어
自分さえ愛せなくて
지붕사에아이세나쿠테
자신 조차 사랑할 수 없는데
なぜ人を愛せるだろう
나제히토오아이세루다로
어째서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걸까
もし君を好きになれば
모시키미오스키니나레바
혹시 그대를 좋아하게 되면
必ずいつの日か
카나라즈이츠노히카
반드시 언젠가
不幸にしそう
후코-니시소-
불행해 질 것 같아
だから背中向けたいのに
다카라세나카무케타이노니
그러니까 등을 돌리고 싶은데도
ぼくの心が君をじっと見てる
보쿠노코코로가키미오짓-토미테루
나의 마음이 그대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自分さえも愛せなくて
지붕사에모아이세나쿠테
자신 조차 사랑할 수 없는데
なぜ人を愛せるだろう
나제히토오아이세루다로-
어째서 타인을 사랑하는 걸까
でも君がもし駅なら
데모키미가모시에키나라
하지만 그대가 혹시 역이라면
ぼくって通過する
보쿳-테츠-가스루
나란, 통과를 하는
汽車じゃないはず
키샤쟈나이하즈
기차는 아닐 텐데
ゆうべぼくは君を抱いた
유-베보쿠와키미오다이타
어제 저녁 나는 그대를 안았어
その話題触れないけど
소노와다이후레나이케도
그 화제에 닿진 않았지만
君の瞳(め)は問いかけてる
키미노메와토이카케테루
그대의 눈동자는 묻고 있어
答えの代わりにね
코타에노카와리니네
대답대신에 말이지
抱き寄せたんだ
다키요세탄-다
끌어 안았던 거야
肩を…
카타오...
어깨를...
ぼくが孤独なとき
보쿠가 코도쿠나 토키
내가 고독할 때에
君は笑う 太陽のように
키미와 와라우 타이요-노요-니
그대는 태양과 같이 웃어
胸の暗がりを
무네노쿠라가리오
마음의 어둠을
照らす
테라스
비춰주네
カフェで紅茶飲もう
카훼데 코-챠노모-
카페에서 홍차를 마시자
運河沿いの風で冷えたから
운가-조이노카제데히에타카라
운하가의 바람으로 식혔으니까
ぼくら電線の
보쿠라덴-센노
우리들은 전선위의
鳥みたい
토리미타이
새와 같아
兄妹のような影を
쿄-다이노요-나카게오
남매같은 그림자를
ひきずって散歩したね
히키즛-테 삼-뽀시타네
잡아 늘여가며 산책을 했었지
横顔が綺麗なこと
요코가오가 키레이나코토
옆모습이 아름다운 것을
はじめて気がついて
하지메테키가츠이테
처음으로 알아차려서
空気がゆらり
쿠-키가 유라리
공기가 흔들흔들
揺らぐ
유라구
흔들려
ぼくは何のために
보쿠와난노타메니
나는 무엇을 위해서
生きてるのか それもわからない
이키테루노카 소레모와카라나이
살아가는 걸까 그것도 알 수 없었는데
君に逢う日まで
키미니아우히마데
그대를 만날 날까지
そうだった
소-닷-타
그래왔어
自分さえ愛せなくて
지붕사에아이세나쿠테
자신 조차 사랑할 수 없는데
なぜ人を愛せるだろう
나제히토오아이세루다로
어째서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걸까
もし君を好きになれば
모시키미오스키니나레바
혹시 그대를 좋아하게 되면
必ずいつの日か
카나라즈이츠노히카
반드시 언젠가
不幸にしそう
후코-니시소-
불행해 질 것 같아
だから背中向けたいのに
다카라세나카무케타이노니
그러니까 등을 돌리고 싶은데도
ぼくの心が君をじっと見てる
보쿠노코코로가키미오짓-토미테루
나의 마음이 그대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自分さえも愛せなくて
지붕사에모아이세나쿠테
자신 조차 사랑할 수 없는데
なぜ人を愛せるだろう
나제히토오아이세루다로-
어째서 타인을 사랑하는 걸까
でも君がもし駅なら
데모키미가모시에키나라
하지만 그대가 혹시 역이라면
ぼくって通過する
보쿳-테츠-가스루
나란, 통과를 하는
汽車じゃないはず
키샤쟈나이하즈
기차는 아닐 텐데
ゆうべぼくは君を抱いた
유-베보쿠와키미오다이타
어제 저녁 나는 그대를 안았어
その話題触れないけど
소노와다이후레나이케도
그 화제에 닿진 않았지만
君の瞳(め)は問いかけてる
키미노메와토이카케테루
그대의 눈동자는 묻고 있어
答えの代わりにね
코타에노카와리니네
대답대신에 말이지
抱き寄せたんだ
다키요세탄-다
끌어 안았던 거야
肩を…
카타오...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