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リージア(후리지아)
作詞者名 木下理樹
作曲者名 木下理樹
ア-ティスト ART-SCHOOL
この哀しみが いつか消えてしまわぬ様
코노카나시미가이츠카키에테시마와누요-
이 슬픔이 언젠가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いつも祈るんだ 幸福な振りはしない
이츠모이노룬다 코-후쿠나후리와시나이
언제나 기도할거야. 행복한 척은 하지않아.
春の陽だまりに 堕ちた鳥に見とれてた
하루노히다마리니 오치타토리니미토레테타
봄의 양지에 떨어진 새를 넋을 잃고 보고있었어
誰かの為なんて そんな風に生きれない
다레카노타메난테 손나후우니이키레나이
'누군가를 위해서' 같은 그런 식으로 살 수 없어
裸のままの君の 裸のままに触れていたい
하다카노마마노키미노 하다카노마마니후레테이타이
알몸인 상태인 그대의 알몸 그대로 느끼고 있고싶어
一つになんてきっと なれないなんて知っていた
히토츠니난테킷토 나레나이난테싯테이타
'하나가' 같은건 분명 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었어
君はいつだって 光の中で微笑んだ
키미와이츠닷테 히카리노나카데호호엔다
그대는 언제나 빛 속에서 미소지었어
彼はいつだって 影の中で待っていた
카레와이츠닷테 카게노나카데맛테이타
그는 언제나 그림자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この憎しみが 胸に一つ残ればいい
코노니쿠시미가 무네니히토츠노코레바이이
이 증오심이 가슴에 하나 남으면 돼
それで飛べるから 生まれたままの世界へ
소레데토베루카라 우마레타마마노세카이에
그걸로 날 수 있을테니까, 태어났을 때 그대로인 세상으로
裸のままの君を 裸のままに汚したい
하다카노마마노키미오 하다카노마마니요고시타이
알몸인 상태인 그대를 알몸 그대로 더럽히고 싶어
綺麗なままじゃきっと 見えない物があるのさ
키레이나마마쟈킷토 미에나이모노가아루노사
아름다운 채로는 분명 보이지 않는게 있어
鐘の音がして 天使が行き過ぎる
카네노오토가시테 텐시가유키스기루
종소리가 나고 천사가 지나쳐가네
少し頬染めて 二人は笑うだろう
스코시호호소메테 후타리와와라우다로-
조금 볼을 붉히며 두사람은 웃겠지
だけど知っていた いつかこの事も
다케도싯테이타 이츠카 코노코토오
그렇지만 알고 있었어. 언젠가 이 일을
こんな気持ちさえ
콘나키모치사에
이런 기분조차
裸のままの君の 裸のままに触れていたい
하다카노마마노키미노 하다카노마마니후레테이타이
알몸인 상태인 그대의 알몸 그대로 느끼고 있고싶어
一つになんてきっと なれないなんて知っていた
히토츠니난테킷토 나레나이난테싯테이타
'하나가' 같은건 분명 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었어
裸のままの君を 裸のままに汚したい
하다카노마마노키미오 하다카노마마니요고시타이
알몸인 상태인 그대를 알몸 그대로 더럽히고 싶어
綺麗なままじゃきっと 見えない物があるのさ
키레이나마마쟈킷토 미에나이모노가아루노사
아름다운 채로는 분명 보이지 않는게 있어
この哀しみが この憎しみが
코노카나시미가 코노니쿠시미가
이 슬픔이... 이 증오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