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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年後の今日此処で…
쥬-넨고노쿄-코코데…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忘れず覚えていてね 十年後の今日此処で…
와스레즈오보에떼이떼네 쥬-넨고노쿄-코코데…
잊지 말고 기억하고 있어줘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恵まれ過ぎた時代に 一つの闇が訪れた
메구마레스기따지다이니 히토츠노야미가오토즈레따
너무나 축복받은 시대에 하나의 어둠이 찾아왔어
あの苦悩さえ今思えば 幸せだった
아노쿠노-사에이마오모에바 시아와세닷따
그 고뇌도 지금 생각하면 행복이었지
夢だと思いたかった でも空は赤いままで
유메다또오모이따캇따 데모소라와아카이마마데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어 하지만 하늘은 붉은 채로
こんなときに気付くなんて 愛するものの尊さに
콘나토키니키즈쿠난떼 아이스루모노노토-토사니
이런 때에 깨닫다니 사랑하는 자의 위대함을
またきっと逢えるよね何度も 震えた声で告げた
마따킷또아에루요네난도모 후루에따코에데츠게따
다시 꼭 만날 수 있는 거지 몇 번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고했어
「十年後の今日此処でまた逢おう…」
쥬-넨고노쿄-코코데마따아오-…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
運命ならばまた逢えるから 泣かないで
움메이나라바마따아에루카라 나카나이데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 울지 말아줘
人々が傷つけ合う 平和より私欲のため
히토비토가키즈츠케아우 헤이와요리시요쿠노타메
사람들이 서로 상처입히지 평화보다 사욕을 위해
戻れぬ絆 世界はもうすぐ終わりを告げる
모도레누키즈나 세카이와모-스구오와리오츠게루
되돌릴 수 없는 인연 세상은 머지않아 끝을 고할 거야
でももしも生きていられたら 約束覚えていてね
데모모시모이키떼이라레따라 야쿠소쿠오보에떼이떼네
하지만 만약 살아있을 수 있다면 약속을 기억하고 있어줘
「十年後の今日此処でまた逢おう…」
쥬-넨고노쿄-코코데마따아오-…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
繋いでた手が離れて 僕は泣き崩れた
츠나이데따테가하나레떼 보쿠와나키쿠즈레따
잡고 있던 손이 멀어지고 나는 쓰러져 울었어
あれから十年
아레카라쥬-넨
그로부터 10년
君の名前を何度も 何度も叫んだ
키미노나마에오난도모 난도모사켄다
너의 이름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외쳤어
「十年振りね」
쥬-넨부리네
“10년만이네”
背中を叩く 君の暖かな手に
세나카오타타쿠 키미노아타타카나테니
등을 두두리는 너의 따스한 손에
生まれてきた意味を 知った…
우마레떼키따이미오 싯따…
태어난 의미를 알았어…
十年後の今日此処で…
쥬-넨고노쿄-코코데…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忘れず覚えていてね 十年後の今日此処で…
와스레즈오보에떼이떼네 쥬-넨고노쿄-코코데…
잊지 말고 기억하고 있어줘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恵まれ過ぎた時代に 一つの闇が訪れた
메구마레스기따지다이니 히토츠노야미가오토즈레따
너무나 축복받은 시대에 하나의 어둠이 찾아왔어
あの苦悩さえ今思えば 幸せだった
아노쿠노-사에이마오모에바 시아와세닷따
그 고뇌도 지금 생각하면 행복이었지
夢だと思いたかった でも空は赤いままで
유메다또오모이따캇따 데모소라와아카이마마데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어 하지만 하늘은 붉은 채로
こんなときに気付くなんて 愛するものの尊さに
콘나토키니키즈쿠난떼 아이스루모노노토-토사니
이런 때에 깨닫다니 사랑하는 자의 위대함을
またきっと逢えるよね何度も 震えた声で告げた
마따킷또아에루요네난도모 후루에따코에데츠게따
다시 꼭 만날 수 있는 거지 몇 번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고했어
「十年後の今日此処でまた逢おう…」
쥬-넨고노쿄-코코데마따아오-…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
運命ならばまた逢えるから 泣かないで
움메이나라바마따아에루카라 나카나이데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 울지 말아줘
人々が傷つけ合う 平和より私欲のため
히토비토가키즈츠케아우 헤이와요리시요쿠노타메
사람들이 서로 상처입히지 평화보다 사욕을 위해
戻れぬ絆 世界はもうすぐ終わりを告げる
모도레누키즈나 세카이와모-스구오와리오츠게루
되돌릴 수 없는 인연 세상은 머지않아 끝을 고할 거야
でももしも生きていられたら 約束覚えていてね
데모모시모이키떼이라레따라 야쿠소쿠오보에떼이떼네
하지만 만약 살아있을 수 있다면 약속을 기억하고 있어줘
「十年後の今日此処でまた逢おう…」
쥬-넨고노쿄-코코데마따아오-…
“10년 후 오늘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
繋いでた手が離れて 僕は泣き崩れた
츠나이데따테가하나레떼 보쿠와나키쿠즈레따
잡고 있던 손이 멀어지고 나는 쓰러져 울었어
あれから十年
아레카라쥬-넨
그로부터 10년
君の名前を何度も 何度も叫んだ
키미노나마에오난도모 난도모사켄다
너의 이름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외쳤어
「十年振りね」
쥬-넨부리네
“10년만이네”
背中を叩く 君の暖かな手に
세나카오타타쿠 키미노아타타카나테니
등을 두두리는 너의 따스한 손에
生まれてきた意味を 知った…
우마레떼키따이미오 싯따…
태어난 의미를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