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llows] 傷跡の囁き 誰もいないパラダイス

by Counter.D posted Apr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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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跡の囁き 誰もいないパラダイス
키즈아토노사사야키 다레모이나이파라다이스
(상처자국의 속삭임 아무도 없는 파라다이스)



それは寒はの日の朝
소레와사무이후유노히노아사
그것은 추운 겨울날 아침

僕のため息は手紙になって
보쿠노타메이키와테가미니낫테
나의 한숨은 편지가 되어서

キミの部屋の窓を叩く
키미노헤야노마도오타타쿠
너의 방 창문을 두드려

街は遠く ざわめきは近く
마치와토오쿠 자와메키와치카쿠
거리는 멀리 웅성거림은 가까이

キミはキミらしくノ-リアクションさ
키미와키미라시쿠 No reaction사
너는 너답게 No reaction이야

言葉がただの音のように
코토바가타다노오토노요오니
말이 그냥 소리인 것 처럼

今日も 万感の風を受けて
쿄오모반칸노카제오우케테
오늘도 만감의 바람을 맞으며

靜かに心が破けてく
시즈카니코코로가야붓케테쿠
조용히 마음이 찢어져 가

傷は淺く思い出は深く
키즈와아사쿠오모이데와후카쿠
상처는 얕게 추억은 깊게

僕に新しく印が出來た
보쿠니아타라시쿠시루시가데키타
내게 새로운 표시가 생겼어

いつかキミに見せるだろう
이츠카키미니미세루다로오
언젠간 내게 보여줄 수 있겠지..

明日も 万感の風を受けて
아시타모 반칸노카제오우케테
내일도 만감의 바람을 맞으며

すり減った姿で目を覺ます
스리헷타스가타데메오사마스
닳아빠진 모습으로 눈을 떠

癒えない傷を 冷めない愛を
이에나이키즈오 사메나이아이오
낫지않는 상처를 식지않는 사랑을

消えない光を思い知ったんだ
키에나이히카리오 오모이싯탄다
사라지지 않는 빛이 있다는걸 깨달았어

僕はここにずっといるだろう
보쿠와코코니즛토이루다로오
나는 계속 여기에 있을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