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싶어
聽こえても見えても しゃべれても
키코에테모미에테모 샤베레테모
들려줘도 보여줘도 말해줘도
イライラしてる
이라이라시테루
초조해 하고있어
一口目かじってみたけど
히토쿠치메카짓테미타케도
한입정도 깨물어 봤지만
飲み込めないのさ
노미코메나이노사
삼키지는 않는거야
今にも崩れ落ちそうな
이마니모쿠즈레오치소오나
금방이라도 무너져 버릴 듯한
お城の窓から呼んでる
오시로노마도카라욘데루
성의 창문에서 부르고 있는
聲は耳に響いてはいるけれど
코에와미미니히비이테와이루케도
목소리는 귀에 들려오긴 하지만
胸の奧に屆かない
무네노오쿠니토도카나이
가슴속 까지는 닿지 않아
誰に何を言われても
다레니나니오이와레테모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かまわない こわくない
카마와나이 코와쿠나이
상관없어 두렵지 않아
寂しくても急がない
사비시쿠테모이소가나이
외로워도 서두르지 않아
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 싶어
欲張っても足の裏の分しか
요쿠밧테모아시노우라노분시카
욕심 내봤자 발바닥 넓이 정도밖에
踏めないからね
후메나이카라네
밟을 수 없으니까 말야
あわてても二本の足でしか
아와테테모니혼노아시데시카
허둥대봤자 두 개의 다리로밖엔
立てないからね
타테나이카라네
설 수 없으니까 말야
隣で何が起きてたって
토나리데나니가오키테탓테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腰を上げない王樣
코시오아게나이오오사마
고개를 들지 않는 임금님
僕ら身を守る武器を手に取って
보쿠라미오마모루부키오테니톳테
우리 몸을 지킬 무기를 손에 들고
今夜鍵を盜み出す
콩야카기오누스미다스
오늘밤 열쇠를 훔쳐내자
このままで嫌われても
코노마마데키라와레테모
이대로 미움받는다 해도
傷つかない 痛くない
키즈츠카나이 이타쿠나이
상처받지 않아 아프지 않아
寂しい日もうつむかない
사비시이히모우츠무카나이
외로운 날도 고개숙이지 않아
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 싶어
誰に何を言われても
다레니나니오이와레테모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かまわない こわくない
카마와나이 코와쿠나이
상관없어 두렵지 않아
寂しくても急がない
사비시쿠테모이소가나이
외로워도 서두르지 않아
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 싶어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싶어
聽こえても見えても しゃべれても
키코에테모미에테모 샤베레테모
들려줘도 보여줘도 말해줘도
イライラしてる
이라이라시테루
초조해 하고있어
一口目かじってみたけど
히토쿠치메카짓테미타케도
한입정도 깨물어 봤지만
飲み込めないのさ
노미코메나이노사
삼키지는 않는거야
今にも崩れ落ちそうな
이마니모쿠즈레오치소오나
금방이라도 무너져 버릴 듯한
お城の窓から呼んでる
오시로노마도카라욘데루
성의 창문에서 부르고 있는
聲は耳に響いてはいるけれど
코에와미미니히비이테와이루케도
목소리는 귀에 들려오긴 하지만
胸の奧に屆かない
무네노오쿠니토도카나이
가슴속 까지는 닿지 않아
誰に何を言われても
다레니나니오이와레테모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かまわない こわくない
카마와나이 코와쿠나이
상관없어 두렵지 않아
寂しくても急がない
사비시쿠테모이소가나이
외로워도 서두르지 않아
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 싶어
欲張っても足の裏の分しか
요쿠밧테모아시노우라노분시카
욕심 내봤자 발바닥 넓이 정도밖에
踏めないからね
후메나이카라네
밟을 수 없으니까 말야
あわてても二本の足でしか
아와테테모니혼노아시데시카
허둥대봤자 두 개의 다리로밖엔
立てないからね
타테나이카라네
설 수 없으니까 말야
隣で何が起きてたって
토나리데나니가오키테탓테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腰を上げない王樣
코시오아게나이오오사마
고개를 들지 않는 임금님
僕ら身を守る武器を手に取って
보쿠라미오마모루부키오테니톳테
우리 몸을 지킬 무기를 손에 들고
今夜鍵を盜み出す
콩야카기오누스미다스
오늘밤 열쇠를 훔쳐내자
このままで嫌われても
코노마마데키라와레테모
이대로 미움받는다 해도
傷つかない 痛くない
키즈츠카나이 이타쿠나이
상처받지 않아 아프지 않아
寂しい日もうつむかない
사비시이히모우츠무카나이
외로운 날도 고개숙이지 않아
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 싶어
誰に何を言われても
다레니나니오이와레테모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かまわない こわくない
카마와나이 코와쿠나이
상관없어 두렵지 않아
寂しくても急がない
사비시쿠테모이소가나이
외로워도 서두르지 않아
そんな風にすごしたい
손나후우니스고시타이
그런 식으로 살고 싶어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혀서... 사와오씨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