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1 21:45

[176BIZ] 溺哀

조회 수 140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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溺哀
데키아이
슬픔에 빠지다

作詞/ 勇 
作曲/ たら


いつのまにか笑い方さえ忘れていたよ。
이츠노마니카와라이카타사에와스레떼이따요
어느 사이엔가 웃는 법마저 잊고 있었어.
悲しみに溺れて哀情に埋もれていた
카나시미니오보레떼아이죠-니우모레떼이따
슬픔에 빠져 슬픈 감정에 파묻혀 있었어
神は何故人々に出会いを与えるのだろう?
카미와나제히토비토니데아이오아타에루노다로-?
신은 왜 사람들에게 만남을 주는 걸까?
待ってるのは悲しみだけなのに
맛떼루노와카나시미다케나노니
기다리고 있는 건 슬픔뿐인데

もう二度と戻れぬ日々だとか
모-니도또모도레누히비다또카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이라든지
もう味わえない温もり
모-아지와에나이누쿠모리
이젠 맛볼 수 없는 따스함
もう絶望は見たくないから
모-제츠보-와미따쿠나이카라
더 이상 절망은 보고 싶지 않아서
静かに目を閉じた
시즈카니메오토지따
조용히 눈을 감았어

ただ泣きました苦しみを吐き出したいから泣き崩れました
타다나키마시따쿠루시미오하키다시따이카라나키쿠즈레마시따
그저 울었습니다 괴로움을 토해내고 싶어서 쓰러져 울었습니다
このまま僕は苦しみの渦に飲まれながら息絶えるのだろう
코노마마보쿠와쿠루시미노우즈니노마레나가라이키타에루노다로-
이대로 나는 괴로움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숨이 끊어지는 걸까
重く巻き付いた苦しみを解く術さえも知らなかった僕は
오모쿠마키츠이따쿠루시미오호도쿠스베사에모시라나캇따보쿠와
무겁게 감긴 괴로움을 푸는 방법조차도 몰랐던 나는
暗い部屋で最後の時間をただ静かに待つしかできなくて
쿠라이헤야데사이고노시칸오타다시즈카니마츠시카데키나쿠떼
어두운 방에서 최후의 시간을 그저 조용히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어서

僕が今此処で息をしているのは偶然ですか?必然ですか?
보쿠가이마코코데이키오시떼이루노와구-젠데스카? 히츠젠데스카?
내가 지금 이곳에서 숨을 쉬고 있는 것은 우연입니까? 필연입니까?
僕が消える事で何か変わりますか?多分何も変わらないでしょう
보쿠가키에루코토데나니카카와리마스카? 타분나니모카와라나이데쇼-
내가 사라지는 것으로 뭔가 변합니까? 아마 아무것도 변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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